모든 교통은 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 (기차 또는 터미널버스)
터미널에 내리면 다음 교통편 정보를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음.

방콕에서 농카이까지는 기차를 타고 갔다.
8시 45분 윗칸 침대만 있었다.
침대칸에는 외국인 여행객들이 반 태국인이 반
아래칸은 밖을 볼 수 있는 창이 있다. 윗칸도 잠을 자기에는 불편함이 없으나 다음에는 아래칸을 이용해보고 싶다.
(간단한 아침도 준비해가면 좋다. 나는 기차에서 만난 이런저런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움직이느라 비엔티엔까지 굶었다.)

기차역에서 방향을 못 잡아 결국 툭툭을 타야했다.
기차역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나가서 다시 왼쪽으로 돌면 왼쪽에 터미널이 있다. 걸어서는 15분정도.

농카이터미널에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4장 100바트. 버스를 타고 라오스국경까지 간다. 버스비는 2006년 2월기준 10바트.
국경비자 받는데 15분정도 걸렸다. 미화 30.

국경을 통과하고 나가면 툭툭이 기다리고 있다. 14번버스를 타려면 걸어서 5분정도 가서 이민국 대문을 통과하면 오른쪽에 있다. 여기에 식당도 있지만 버스가 오면 어쩌나..비엔티엔까지는 20바트 4000낍

비엔티엔에서 루앙파방까지 오전 8시 만낍. 물/과자/점심/물수건 제공
오전6시/ 9시/ 오후 5시30분 팔만오천낍
위험하진 않지만 절벽을 오르내리니 오전버스 권함.

루앙파방에서 루앙남타까지는 오후 5시 30분차만 있음. 6만낍
오전 8시 30분 우돔싸이까지가서 2만8천낍
오후 2시 30분 루앙남타가는 버스를 탐 3만5천낍(이 버스는 손님이 찰 때까지 기다림. 나는 4시 40분 출발 10시 30분경 루앙남타도착)

루앙남타에서 훼이싸이는 오전 9시 30분 한 대. 이 버스도 사람이 차야 감.
참고로 앞자리 오른쪽은 오전과 오후 피부색깔 차이를 눈으로 느낄 만큼 햇빛이 좋다. 큰 천으로 창을 가리는 센스를 발휘하심이..
훼이싸이에서 루앙남타 갈 때는 봉고도 있고 썽태우도 있고하나 루앙남타 터미널에서 훼이싸이 갈 때는 그냥 버스같은 것을 탄다. 8시간에서 공사구간에 막히면 10시간정도.

훼이싸이 터미널에서 마을로는 만낍.
국경통과하는 배는 5천낍 또는 20바트 마을 어느 곳에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직원이 툭툭을 타라고 했으나 필요없었음.)


(참고사항)
1. 루앙파방에서 훼이싸이까지 바로 가신다면
슬로우보트 오전 8시 30분 1박 7만낍
스피트보트 오전 8시 30분 12만 5천낍

2. 무앙씽에서 바로 훼이싸이가는 건 불가능합니다. 훼이싸이가는 버스가 오전에만 있습니다.
루앙파방이나 비엔티엔까지는 바로 갈 수 있습니다.
무앙씽에서 최대한 일찍 나오시면(8시첫차) 12시경 루앙파방경유해서 비엔티엔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혹시 없어도 우돔싸이가는 버스 타시고 거기서 다시 루앙파방 가는 버스 타시면 됩니다.

3. 비엔티엔에 도착한 터미널과 루앙파방가는 터미널은 다른 곳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