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호텔들..겟하들.
조식은 후지든 좋든 주네요.ㅋ
밥은 먹고 댕겨라...가..하노이컨셉인듯 ㅋ
홀리데이다이야몬드.라이징.리틀하노이.모멘트투.
전부들 리셉션친절 지도한장씩 주면서 메뉴얼대로 설명.영어.
도어맨.문안에 컨시어지여행데스크.조식당직원까지 다들 잘합니다.
택시는abc회사경차가 가장저렴.
5000동스타트.기타경차는.
6천.8천..아반테급이 12000부터 스타트 하네요.
반미나 스어다는..사이공처럼 흔하지 않구요.
밤.주말엔 항박.항배기점으로..
싸구려 루미나리 끝에서 펜스치고 차량통제.모토.세옴.자전거도ㅇ못다니게합니다.도로앞으로 의자만 하나 나와있어도 실고가고..업주 바로옆공안사무실써.
벌금물립니다.
맥주거리를 비롯한 수많은 생맥가계의 5천동짜리 맥주는 따르고 남겨진버켓에서 술취하면 대충퍼다줍니다.ㅋ
병맥싸니까..그거드세요.
사이공에선 쯩웨이 커피가 맛나더니..여긴 그나마 하이랜드가 맛나더군요.
성당은 올디쉬에 시컴하고 ㅋ
공카페.마사지.반미집.등 의
성당근처쪽에 한국인들 모이더군요,
퍼는 수준이하고..분짜.냄.로이등의 음식들은 동수언쪽 올드게이트쪽이 그나마 맛나지만..
위생.환경은 역시 개판입니다.
패케지팀은 호안끼엠의 한인음식점들과.전동차.수상인형극장쪽에 포진ㅠ 바로옆에 그나마 작은 롯데리아는 있습니다.

롯데센터하노이점 6층엔
타이익스프레스.본가.스쿨푸드.
로웍중식당.거히 한식중심이고
중식당도 한국인이 하는듯하더군요.일층에 엔젤스커피샵에
현지 교민들도 눈에 띠고요.
백화점은 한가하나..식당은 바글ㅋ벳남 아이들 소리지르며 신나게 뛰어다니는거 많이 보실수 있습니다.쩝

어젠 폭죽놀이에 밤비까지,한시간 넘게 내렸구요.
그렇다고 크게 춥거나 쌀쌀하지도..기온이 그나마 선선한건..바람불면..하노이에 장점인듯..ㅋ

성당밑쪽에 도로들에  프랑스를 비롯한 각국대사과저들이 있고
그블럭에 각종 항공사들 헤드오피스 있구요.
하노이는 호텔에서 여권키핑은 안하지만..항공권변경은 브런치들에서는 안됩니다.
꼭 헤드오피스 가세요.
전화로도 안됩니다.

하노이 사람들.상인들.
안웃습니다.
친절한건 딱 호텔한곳뿐.
또한 도매시장을 주변으로 형성된여행자거리라..로컬들이 더많고 그들끼리의 거래가주축입니다.
여행자 없이도 돌아가는곳이라..쩝

어쨋든 올드쿼터에서 지도보고도헷깔릴 길들을 지나가게되면..
이정표보다..상점에서 뭘 파는지를 보세요.
갤러리미술품.불교용품.은악세사리.장난감.의류.전자밥통.
열쇠.함석집.음료및주류.
길 안잃어 버려요 ㅋ

원데이라는 항박?항배의 음식점이 젤 낫고..그앞의 바베큐집도
괜찮치만..기름이 ㅠ ㅠ

이상 하노이를 떠나며..
잡다한 소회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