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작은정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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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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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작은정보 2)

허규석 0 4657

제가 숙박한곳 : Di Ba homestay - 투윈 4$~5$(방은 4$짜리가 많고 딱 한방이5$인데 5$짜리 방을 추천합니다.방에서 독립된 테라스로 나갈수 있는데 빨래널기도 라면 끓여먹기도 책읽기도 공상하기도 좋읍니다.쓸때는 팍팍쓰십시요 1$만더,어설픈 탁자와 프라스틱 의자도 있읍니다)위치는 신까페 맞은편 골목으로 쏙들어 가세요.안민기님 책에도 잘나와 있읍니다.참고 바람.참 그골목에는 디바 바로옆집도 숙박가능 합니다.책에 소개된 곳은 디바 바로 옆집인데 안민기님 책의 위력인지 방이 없었읍니다.그래서 바로 다음집에서 묶었어요.주인은 할머니인데 친절하시고요.영어는 불통 중국분 같이 생기셔서 한자로 필답하려고 했는데 웃으시더군요.하지만 표정이 따뜻하시고 외모가 단아하십니다.일층에는 티브이도 있는데 할머니 뜨게질하시는 옆에서 봐도 좋아하십니다.참 그골목에 맹견두마리가 살고 있으니 주의 크기는 발발이 수준임다 히히히

밥집,국수집: 신까페 쪽에서 킴가페쪽으로 가면 큰도로 나오기전 십자로가 나오는데 우회전해서 가시면(진행방향으로 우측에 경찰서 있는길:콩안이라고 쓰여있고 제복입은 아저씨들있는곳,베트남 국어가 로마자를 근거로 하고 있어서 읽기 쉬워요 발음은 한자에서 파생되어서 발음이 중국,조금멀게는 우리한자 발음하고,더멀리는 일본한자발음하고 유사한 것이있읍니다.용기를 가지십시요) 길모퉁이에서 모욕탕의자같은거 놓고 제법 크게 국수파는 곳이 나온니다 그근처에서 사먹으시면 저렴하고 맞있읍니다.또신까페쪽 큰길에서 좌회전해서 쭉가면 시장이 나옵니다 그곳도 밥집이 있읍니다.과일이나 일용품도 싼것 같았습니다.그외에 신까페 근처는 웨스턴 스타일의 음식점이 많이 있으니 골라 드시면됩니다.개인적인 생각인데 베트남은 남쪽 지방이 평야지대라 옛날부터 물산이 풍부하고 대외 무역이 발달하여 북부보다 음식이 다양하고 맞있읍니다.상당히. 물론 북쪽의 쏘이(참쌀밥)도 환상이지요. 남쪽은 주식을 안남미로 하고있고 식사량도 우리보다 많이먹는것 같아요 북쪽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쌀에 찰기가 더해져서 하노이쯤 가면 정말 환상의 참쌀밥을 맞볼수 있읍니다.단 아시운건 북쪽은 소식이라 그사람들 처럼 한공기를 계속먹으면 그더위에 쓸어 질지도 모르니 남자분들은 북부지방가서는 하루에 한끼는 두공기 드세요. 우리쌀과는 다르지만 나짱이나 후에 정도가면 우리쌀과 비슷한 찰기를 느낄수 있읍니다 .참 밥을 껌이라고 하는데 밥위에 반찬 몇가지를 얻어 먹는 덮밥을 껌디아라고 합니다.배도부르고 맞있읍니다 가격도 3000~5000동입니다.보통의 베트남사람들이 먹는 식당이나 노점에서 먹는 것을 기본으로 삼으면 여행이 한결더 그들에 가까와 질것입니다.그냥 길가다가 배고프면 그사람들하고 똑같이 먹어보세요.

죽집:죽을 야후라고 하더군요.야후뒤에 붙는말은 재료를 나타내더군요 이를테면 닭죽을 야후가 이런식으로.위치는 킴까페쪽 큰길(도로)에서 길건너지 말고 우회전해서 쭉가시면 자동차판매대리점 막지나면 길에서 역시 목욕탕의자 놓고 음식을 팝니다.이곳은 흰죽을 팝니다.흰죽에 삶은 짠달걀 반쪽(태국,중국등지에서 많이보는)에 세콤달콤 짭짜름한 오이지.. 환상입니다.가격은 주인 기분에 따라서 1000동~1500동.주인이 자매라서 저는 자매집이라고 불렀지요.옆에 가끔 국수 파는 행상 아주머니도 있는데 국수맞도 좋아요.단 이분은 조심하세요 가격 확인하고 사서 먹으셔야 괜한시비 없을것 입니다.하지만 가격은 1500동~3000동 사이.

커피(카페)집: 베트남도 남북의 사투리가 있어서 남쪽에서는 까페렝,북쪽은 까페렌다 이렇게 발음하는것 같더군요. 자좀심강한 하노이,호치민에선 발음 잘해야 귀여움 받습니다.까페는 커피,렝 또는 렌다는 얼음,이런 뜻이랍니다.찐한 정말 찐한 원두커피를 컵에 조금 그리고 어름을 같이 줍니다.먹는 방법은 주는 즉시 어름을 커피있는 컵으로 넣으세요.그리고 기다리십시요.어름을 녹이면서(단 스푼으로 졌지마세요 그냥 기다십시요)조금씩 마시면 그향기가 환상입니다.처음에는 향과 맞이 독해서 커피주면서 같이 주는 짜이(차)를 석어 마시게 되는데 옆에 있는 그곳 사람들의 동작데로 따라 하시면 나중에는 인이베겨 물섞운 까페렝은 맞이없다고 느끼실 것입니다.더운날 길을 가다가 베트남사람처럼 길가에 포장 까페에서 한잔해보세요 그들 처럼 완만한동작과 기다림을 음미하면서 입안에 향기가 더위는 되찾은 평점심으로 살아질 것입니다.
이 곳 역시 신까페거리(소규모의 카오산이라 생각하면 이해가 빠름) 앞쪽에 있읍니다.하지만 현지 가격에 비해 비삽니다.거리를 지나가다 보면 정말 우리나라 다방 만큼이나 많읍니다.길거리 포장친 까페부터 호텔까장.시내에서 좋은 곳에 들어가 보세요 신까페 거리보다 싸고 쾌적하고 고품위의 까페렝을 즐길수 있읍니다.길거리 한쪽벽에 포장친 까페도 가보셔요.카페렝하나 시키고 담배도 한가치 사서 피시면...하하 심심하니 조을 것입니다.

제가 가본 관광지
1)전쟁역사 박물관(5000동) : 전쟁 기록영화,기록사진,사용도구등등 전시
2)역사 박물관(10000동) : 우리나라 중앙박물관과 같은곳.박물관 앞에 사이공 대학이 있읍니다.한번 들어가보세요.잘은 모르겠는데 단과대학별로 떨어진곳도 있는것 같아요 교문이 여러개있읍니다.박물관을 바라보고 왼쪽에 있는 정문옆에 껌디아집 맞,가격 다 환상임다.
3)정쟁범죄박물관(10000동) :전쟁의 참상등 전시,고엽재피해,남베트남 정부의 정치범 수용실태등.
4)댄스홀 - 맥심호텔:가격은 술먹는데로 양주 비쌉니다 맥주나 여자분들은 칵테일이 좋을것 같읍니다.메뉴판(특던)있으니 보시고 선택하시면. 그곳에오는 현지인 들은 단 한테이블도 양주시킨팀 못봤슴.여자댄서들이 있읍니다.같이 춤춰주는 분들인데 팁으로 5$~10$정도.음악은 지루박 차차차 탱고 룸바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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