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에서 살짝 아팠던 썰
자체 결론은 약한 고산병증세로 짐작됨.
깟깟마을 투어를 혼자 했다.
계단을 아주 많이많이 내려간다.
맨 아래 폭포 보고
다시 굽이굽이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총2시간 코스.
날이 좀 쌀쌀하기도 해서 지친느낌이 들어 숙소 와서 누워 쉬었다. 근데 쉬어도 몸상태가 별로다. 속이 더부륵하고 머리도 좀 아프고 몸살같은 느낌도 들고 체한것같기도 하고.
속이 비면 안될거 같아 억지로 나가서 따뜻한 호박스프에 계피차를 사 먹고 다시 누웠다. 오늘은 하노이 가는날. 이따 4시버스 타야 한다.
몸상태 역시 메롱.
차탈때가 되어 짐을 싼다.
이젠 손에 저림증세가 오고 양쪽엄지손가락이 휜다. 이게 머여!
일단 차를 탔다.
하노이를 가야 큰 병원이 있겠지.
차안에서 뭔일날까 두렵다.
근데 버스가 고도를 내려갈수록 몸상태가 점점 나아진다.
손저림도 엄지손가락도 서서히 펴진다.
속도 조금씩 나아진다.
이거 고산병증세 살짜기 온듯하다.
참고하시길.
깟깟마을 투어를 혼자 했다.
계단을 아주 많이많이 내려간다.
맨 아래 폭포 보고
다시 굽이굽이 오르막길을 올라갔다. 총2시간 코스.
날이 좀 쌀쌀하기도 해서 지친느낌이 들어 숙소 와서 누워 쉬었다. 근데 쉬어도 몸상태가 별로다. 속이 더부륵하고 머리도 좀 아프고 몸살같은 느낌도 들고 체한것같기도 하고.
속이 비면 안될거 같아 억지로 나가서 따뜻한 호박스프에 계피차를 사 먹고 다시 누웠다. 오늘은 하노이 가는날. 이따 4시버스 타야 한다.
몸상태 역시 메롱.
차탈때가 되어 짐을 싼다.
이젠 손에 저림증세가 오고 양쪽엄지손가락이 휜다. 이게 머여!
일단 차를 탔다.
하노이를 가야 큰 병원이 있겠지.
차안에서 뭔일날까 두렵다.
근데 버스가 고도를 내려갈수록 몸상태가 점점 나아진다.
손저림도 엄지손가락도 서서히 펴진다.
속도 조금씩 나아진다.
이거 고산병증세 살짜기 온듯하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