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서 아무리 짧게 머물러도 반드시 해야하는 필수코스 추천1.탓루앙: 시내 북쪽에 위치 라오스 불교 총본산, 한국으로 치면 종정이 머무는곳 라오스 지방사람들은 평생에 탓루앙와보는게 소원임. 일명 황금사원2.탈랏통칸캄: 현지엔에게 물어보면 누구나 앎 라오스 최대 재래시장 대부분 여행책에 소개된 탈랏사오(아침시장)를 가는데 물가 비싸고 바가지 심하고 라오스인들은 별로임. 라오스인들의 생생한 삶을 체험할수 있음 시장안에서 남오이(천연사탕수수 즙), 남완(현지인 군것질)을 반드시 맛볼것3.카이손기념관: 시내에서 약 7키로 라오스 공산혁명지도자 기념관, 베트남의 호치민 같은 인물 기념관이나 라오스 근대역사를 제대로 알수 있음.4.옌사바이쇼(라오스 전통공연): 메콩강 거리에 있음. 라오스민족과 소수민족의 전통을 한눈에 알수 있는 전통문화공연 매일 12가지 다양한 공연이 매일 5:30에 펼쳐짐. 소수민족복장과 같이 춤추는 전통춤이 매우 인상적임5.라오스캬바레: 란상호텔, 메콩호텔 등이 유명 한국으로 치면 캬바레지만 나쁜곳이 아님 라오스 사람들은 친구,연인,가족들 끼리 같이 감. 캉캉,지루박, 차차차,왈츠,등 다양한 춤을 즐길수 있음. 아마도 프랑스 지배 영향인것 같음.6.메콩강변거리에서 라오스 냉커피 한잔 라오스 커피는 유럽식으로 조금 진함. 메콩강 일몰을 보면서 시원한 라오스 냉커피 한잔하면서 명상에 잠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