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산방님 좋은 글과 나쁜개그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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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림산방님 좋은 글과 나쁜개그 잘보았습니다

캄러블리 84 6934
죽림산방님의 진실(?)된 정보와 최신 정보는 언제나캄보디아에 있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곤 합니다.&#160;하지만 위의 글에 적은 몇줄에서는 아주 불쾌한 개그를 느낄 수 있어서웃어야 할 지 모르겠네요...&#160;좋은정보, 최신정보를 올린다고 해서 본인이 하는 행동들이 정당하다는착각에서 벗어나시고 적당히 하시고 개그적인 글 한 줄만 수정하셔도이 글 삭제하고 장원이랑 뭘하든 신경끄겠습니다.&#160;본인이 어떤 개그를 하셨는지 궁금하시다면 댓글 남기시기 바랍니다.댓글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하지만 개그한줄 성의껏 수정하시면 이 글 삭제하도록하고하시는 일에 신경 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4 Comments
대전리모부 2012.01.25 0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제가 여기 글들을 읽고 죽림님의 소위 가격표를 읽어보았을때 느낀 점을 적은 것입니다. 어느 하나를 부각하기 위해 어느 하나를 천하게 낮춰 표현한 건 읽어보시면 아실터.... 밑줄까지....
대전리모부 2012.01.25 02:30  
자 이렇게 한번 써 보겠습니다. 제가 가이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가정합니다...
가이드 : 손님의 안전을 돌보며 관광 등을 전반적으로 안내하는 이
해설사 : 관광지 유적 따위를 설명해주는 이
느낌이 좀 오시나요?
대전리모부 2012.01.25 02:34  
모르긴 해도 글을 올릴 당시 본인이 하는 일을 천한(이표현이 위험한줄을 압니다만..어쩌면 글쓴이의 깊은 내면을 드러내는 표현일수도 있다고 가정하고) 가이드와는 비교해서는 곤란하다 뭐 이런 의도가 숨어있지 않았나... 그걸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몇자 적어 본겁니다. 국어학이니 사전정 정의니 뭐 그런걸로 제가 뭘 알겠습니다.
그냥 씨엠립이 좋아서 눌러앉아 아니면 장기 체류 하며 계신 분들이 소모적인 논쟁으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지 않았으면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지적한 것 입니다
캄러블리 2012.01.25 05:36  
눈물에게님
백번 양보해주시니 천한표현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당사자에 따위란 표현을 쓰지 않았고 하는일에 대해 따위란 표현을 썼으면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내 일을 누군가 낮잡아 보는데도요?

왜 낮잡아 봤다고 생각하는지 아시는지요?
위에 적은대로
가이드 : 관광, 안내, 여행에대한 준비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가이드 : 관광 따위의 일을 하는사람
이런 글은 등등의 의미로 앞에나온것들이 나열됐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가이드 : 관광 따위를 안내하는 사람
역무원 : 개찰따위를 하는사람
어감이 다르지요??
캄러블리 2012.01.25 06:06  
역무원이 하는 일이 많듯이 가이드 또한 하는 일이 많습니다.
누군가는 옵션과 쇼핑을 꼭 해야 가이드이고
안하면 해설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틀린겁니다.
그래서 가르쳐드리는 중이구요...
가이드는 정확하게 어떤 손님이든 안내, 설명, 일정수정, 고객신변책임, 호텔확인
차량예약, 식당예약등 모든 예약에 대한 책임 따위의 일을 하며
패키지, 인센티브등 팀의 성격에따라 부가적으로 옵션, 쇼핑을 하게됩니다.
모든 손님은 옵션과 쇼핑을 하는줄 잘못 알고있기 때문에 가르쳐드리려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시간에 답변달고 질문하고 있는데 엉뚱한 답변이 대부분입니다.
그만 둘까 하다가도 지금 그만두면 제 시간이 아까울 것 같습니다.
죽림산방 2012.01.25 08:43  
인센티브팀이나 패키지도 노팁,노옵션팀, 봉사활동팀 등 옵션과 쇼핑을 전혀 하지 않고 일비로 유적만 보는 팀이 있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런팀을 맡아서 해 보지 않겟냐는 제안도 받았구요

그걸 알고 있으니 가르쳐 주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도 관광학 공부를 하는데 지도교수도 가르치고 다른 교수들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님까지 나서지 않아도 많이 배우니 걱정 않해 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그 많이 알고 계신걸 제가 올리기 전에 좀 올려 주시기 그러셧어요?
대전리모부 2012.01.26 03:52  
눈물에게 2012.01.25 21:27  
답글을 늦게 보았습니다.

사실 예를 들때 [승무원] 만 들려고 했으나 정정당당(?) 하지 못한것 같아 부러 비슷하다고 느끼실만한 [역무원]을 함께 올렸는데 여지없네요....

음....답글 드리자면

[당사자에 따위란 표현을 쓰지 않았고 하는 일에 대해 따위란 표현을 썼으면&#160;
괜찮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라고 하셨는데 일단 대답은 아니요 입니다.
(대전제에 이미 아님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그럼 캄러블리 의견에 동의 하느냐....하면 그것도 아니요 입니다.

일단 위에 한참 위 덧글에도 남겼지만
위에 예문에 쓰인 [따위]는 [의존명사]로서의 따위이고.

그리고 지금 캄러블리님을 힘들게 하는 [따위]는
[대명사]나 [관형사]로서의 따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따위] 구분이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물으신다면
더 이상은 할 말이 없습니다.
대전리모부 2012.01.25 23:52  
님? 본인이 유식하다고 말씀하시고 싶은 거지요? 국어/어문 전공하셨나봅니다. 말장난 입니다 모두
중요한건 죽림님이 그 글을쓸때 심정은 분명하다는 거죠. 자신은 가이드 따위가 아니다 란 겁니다. 해설사라는 거지요..그걸로 시비가 붙고 있는 거구요. 괜히 '언어의 한계' 따위 언급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건 참견이지요... 대전 이모부 님 말씀이었습니다.
죽림산방 2012.01.26 02:38  
저의 심정을 어떻게 아시는지요??

전 분명이 밝혔듯이
네이버의 사전을 옮겻다..라고 했는데

제가 밝힌것에 오류가 있네요

그리고 어제 밤에 쓰신글과 참 어감이 다르군요

제 마음속에 들어오셧나요???
캄러블리 2012.02.09 03:07  
죽림산방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심정을 어떻게 알았냐면
따위라는 표현을쓸때 망설였다는 부분에서 알았습니다.
복사해서 가져다 붙이는데 망설일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해설사는 전혀틀린 설명을 가져다 붙인것에서
고뇌를 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져다 붙일뿐인데 길어서 줄인말이 전혀 틀린 말이 될 수도 있군요..
준원이아빠 2012.01.25 06:27  
“태사랑”이라는 이곳 인터넷 싸이트는 어떤 곳일까요?
그리고,  이 싸이트는 주로 어떤 사람들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용할까요?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 정 보 공 유 ” 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정보가 있다면 열람도 하고,  또 묻기도 하고,  그 물음에 답변도하고,
좋은 업체나 사람이 있다면 소개도 하고,  여행 후 사진이나 소감도 올리고,
자기 업소가 하는 일들을 알리며 광고하고 손님을 모을 수도 있고,
이러한 것들을 통해서 여행객(관광객)들이 필요한 정보를 취할 수도 있고,
필요 없는 것들은 흘려버릴 수도 있는 곳이 이 싸이트의 개설 목적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죽림산방님이 정말 많은 문제를 가진 사람일까요?
어떤 이든지 글을 올릴 때 가장 정확하고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고 글을 올리더라도 보는 사람의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악의적이며 타인을 해하고 본인의
사리사욕만을 채우기 위한 글이 아니라면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곳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죽림산방님이 올려주신 정보로 인해서 많은 도움을
받는 것 같고 죽림산방님이 그다지 본인의 욕심을 채운것 같지는 않던데
캄러블리님이 기분이 언짢으시더라도 그냥 이해해 주시면 어떨까요?
“따위”라는 말 사전적이나 말하는 어감이 어찌 됐든지 그 글을 읽었던 저는 부정적이거나
비하의 느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가벼운 글로 보았는데 논쟁이 되니까
6주전의 글이 더 부각되고 서로가 더 큰 상처를 입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또, 이로 인해 혹여 죽림산방님이 글을 접는다면 이 싸이트를 찾는 이들이 손해일 것 같은데...

어떤 부부가 캄보디아에 여행 와서 옵션으로 톡톡을 60 (30+30)달러를 내고 타면서
기분 좋게 여행을 마치고 행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5달러면 탈 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 동안의 행복한 마음이
한 순간에 사라지고 기분이 나빴던 여행으로 기억 되었다면 어디에서 잘못 되었을까요?
어떤이는 정보제공자, 또 어떤이는 가이드, 또 어떤이는 부부의 변심한 마음이라고 하겠지요.
많은 다양한 사람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캄러블리 2012.01.25 21:07  
사실 저도 가이드를 처음 시작하면서 이런저런 정보, 여행객들의 생각, 내가 모르는 지역 등을
배우기위해 가입 했었습니다. 요즘처럼 책이 잘나오는 것도 아니고 찌라시같은 프린트 종이 뿐이라서요..
죽림산방님이 아니라 여기든 다른 사이트든 많은 후기들과 정보들이 저의 기초가 되어주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여행업자들을 위한 공간이라기 보다는 자유여행객들을 위한 공간이기에
저로서는 가입도 않고 글만 훔쳐보고 가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여행업에 종사하기에 정보를 제공할때 부끄럽게 비출수 있는 일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여행업체의 정보를 의심할 수밖에 없는 가이드들의 행동에 화가 나기도했고 부끄럽기도했고
여행자들에게 죄송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사실 죽림산방님 글보면 아이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 글 별로 신경안써도 됩니다.
본인의 사리사욕을 채우지 않는 사람이라는것.. 여기의 정보글을 보면서 알 수있었습니다.
제가 일부러 신경에 거슬리게 제목을 단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생판 모르던놈이 튀어나와서 여행업한다면 좋은소리 못들을것 알고도 글을 썼습니다.
제가 죽림산방님을 가르치겠다고해서 자존심을 상하게 했다면
죽림산방님은 안쳐도되는 밑줄에 색깔까지 넣는 의도적인 행동에 울컥했습니다.

부부이야기는 밤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LINN 2012.01.25 16:27  
궁금해서 여쭙니다.

캄러블리님은 어느 업소의 누구십니까?
캄러블리 2012.01.25 20:53  
여행 업소의 반항아 입니다.
캄러블리 2012.01.25 20:54  
핸드폰으로 글올리는것 부럽습니다^^
LINN 2012.01.25 22:53  
캄러블리님 매우 정확한 분이신거 같은데

질문에 대한 답변은 동문서답으로 느껴집니다.

정확하게 어디의 누구신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캄러블리 2012.01.28 14:11  
어떤 부분이 동문서답으로 느껴지셨는지요?
캄보디아의 여행업하는 사람입니다.
원하는 답변을 듣기위해서 제가 정확한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제가 답변을 해야할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누구신지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LINN 2012.01.30 14:49  
또 동문서답 하시는군요.

3번째 질문은 게시판으로 하겠습니다.
캄러블리 2012.01.25 20:52  
1. 가이드를 평가한적이 없다니요? 관광객을 평가 한적이 없는건가요 아니면 사전적인 의미에 짜맞추려니 마땅한 말이 없는건가요?
2. 태사랑에 글써서 네이버네 붙여넣기도 해보고 반대로도 해보고 색깔도 넣어보고
네이버사전에서 복사해서 붙여넣기해봐도 밑줄은 그어지지도 않고
태사랑에서 복사해서 붙여도 색깔은 안들어 가던데요?
이 글 읽으시는분들 궁금하면 해보세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네이버에서 가이드 검색->태사랑에 붙여넣기->네이버에 붙여넣기
이때 태사랑에서는 링크와 밑줄이 자동으로 형성되어야하며
네이버에서는 밑줄과 링크와 색깔이 자동으로 형성 되어야 합니다.
되는분은 하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제 글을 어떻게 읽으면 저도 된다고 읽어 지나요?
똥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면서요?
계속 가시기바랍니다. 물리지않게 뒤도 돌아보시면서요..
여기가 개판이 될지 않될지 떠나보시면 알지 않을까요?
혼자만 글올리시는 것도 아닌데 무슨 걱정을 사서하세요?
(죽림 산방님의 자료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한 글입니다.
 그냥 해본말입니다.. 여길 못떠날 사람인줄 알거든요..)
개잡는 지원군 여기도 죽림산방님 지지하는 글 많습니다.
꼭 데려오실거라면 질문에 맞는 답변 할 수있는 해태 한마리 데려오시길 간절히 빕니다.

3. 죽림산방님이 차를 쉐어해서 수수료를 다른사람이 가진다고 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한명이 차량임대를 해서 1/n 했다고 해서
그 한명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건 아니니까요.

그 일반적인 한명이 본인의 사이트가 있고 여행사를 홍보하며 여행사에 차량 임대를 하여
여행사에 수익을 올려주면 개인의 영리를 목적으로 했다는게 아니라
여행사의 영리를 위해 1/n 했다고 봐야 하나요?

여기저기서 같이 갑시다 하면 죽림산방님정도 되는분이면 4-5명 쉽게 모이겠죠..
나는 1/n해서 가면되니까 니차써줄께는 눈에 좀 보이지 않나요?

4. 제 회사 죽림산방님 안도와주셔도 되고 잘돌아가니 사양하겠습니다.

5. 알려주면 받아들이질 않는데 가르쳐야죠 콱 물어서라두여..

6. 이해가 되는 답변을 올리셔야 이해를 하죠? 몇개 이해되는게 있긴 있습니다.
이해되는 답변에 대해서는 말한적이 없습니다.
답변을 했는데 똑같은 질문을 계속하는 이유는 답변이 부족했거나
이해가 안되거나 등의 이유때문 아닙니까?

7. 제 수익 한명 안온다고 제가 돈을 벌기 위해서 돈도 안되는 이짓을 한다고
지금 껏 모르시다가 어제 답변으로 아신건가요?
하나 물었으니 나라싱하 친구 데려올 필요없이 유유히 빠져나갈 구실하나 득템하셨네요..
제 돈벌이를 위해 성의있는 답변을 하라는게 아니고
안읽으신것 같아 다시 써드리는 수고를 하자면...
우리가 하는 대화의 일부분은 자유여행객들에게 정보가 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성의것 달아달라는 겁니다.

8. 옵션과 쇼핑을 하지않는 가이드가 있는걸 알면서 똑같이 하면서 왜 해설사라고 하나요?
이부분이 정말 궁금해서 질문을 몇번 드렸는데 저도 득템한건가요?
저는 의도하고 득템하게 해드리는데 생각지도 않은데서 이런글을 주시면 곤란합니다.
자꾸 같은 질문을해서 죽림산방님을 곤란하게 만들게 됩니다.

지도교수랑 다른교수들 가르치니 좀 더 특별나고 싶은겁니까?

저는 똥개니 짖기만하면되고 기차님께서 열심히 달리시길...

나중에 마무리되면 수장고에대해 저와 자유여행자들을 위해 여쭙겠습니다.
몰라서 여쭙는것이니 부담은 가지지않으셔도 됩니다.
죽림산방 2012.01.26 02:58  
도데체....
본인이 해 보니 그럿게 되더라고 해 놓고 이제와서 또....물겟다고 하니
뭘 어떻게 하라는 걸까요???
본인이 위에 답 달았잔아요
네이버에 글 옮기니 그럿게 되더라고...
그럿게 해 놓고 또 같은 글로 시비 인가요??.

저를 곤란하게 만드는게 목적이면 이곳 계시판에 질문글에 답변이라도 하나 해 주시면 좋겟습니다

말도 않되는 시비에 더이상 댓글을 않달아야 할것 같아서요
캄러블리 2012.01.28 14:09  
제가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도 안된다고 적은글인데 왜 된다고 읽으셨는지
이해할 수 없네요..
저는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고 한적 없습니다.
글좀 재대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게 많은것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저도 본인 할말만 하는 사람을 위해 시간낭비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질문글에 제가 답변하면 곤란해 지십니까? 이해할수 없는 글이네요..

말도 안되는 시비가 아니라 답변못할 곤란한 질문 이겠죠...
몇몇 꼭 듣고 싶은 답변이 있지만 말도 않되는 시비라 댓글을 안달테니
안타까워서 그만해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요금 공개는 아무런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자율경쟁하는 시대에 냄새 심하게나는 어설픈 요금공개는 하지마세요..
저는 상관없어도 같은 업종의 타인들이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요금은 여행자들에게도 민감한 부분이고 악용 될 수 있으니
2-3개월에 한번씩 업데이트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죽림산방님은 가이드도 해설사도 아니며
그저 일반 여행객보다 조금더 알고있는 것 뿐이니 자신을 낮추고
아는 사람의 부탁이라해도 해설사 요금은 받지도 말것이며
가이드가 뭔지 남이 말하는것만 믿지말고 어떻게 일하는지 부분만 보지도 말것이며
정 궁금하면 가이드 차량에 직접 탑승해서 어떻게 일하는지 본 후에
개 잡으려고 데려온 싱하와 함께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이번건은 다른 카페에(제가 아는 곳만 두 곳) 밑 줄처져있는 가이드에대한 설명에
사전적인 설명이므로 글은 바꾸지 않더라도 색깔을 빼고
안되면 직접 쳐서라도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태사랑은 수정이 안된다니 답글을 달아서 정정하시기 바랍니다.
죽림산방 2012.01.29 03:05  
재미 있습니다

내가 쓴글이 학술지에 실린 논문도 아니고 그 글에 정정도 해야 하고 업데이트도 해야고....
여기가 뭐죠???
태사랑이 학술지도 아니고.......ㅎㅎㅎ

저의 수준이 어느정도이지도 전혀 모르면서 저의 수준을 평가 하시고 참 ....
저의 수준이 일반 관광객일수도...혹은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100번정도 혼자서 왓을 보러 갔습니다
너무 궁금해서요..
근데 님의 수준이 어느 정도라서  저의 수준을 평가 하실수 있나요??
츠마를 가 보셧나요??
삼보는....
뭐로 절 평가 하실수 있나요??
그게 아니라면.....
뭐라고 해석해야 할지요???

그리고  가이드 차량에 탑승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남에게 이러라 저러라 하지 마시고 본인 이야기좀 들어 봣으면 좋겟습니다
누군지 밝히지도 못하면서 숨어서...이야기 해야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님의 이야기가 아무리 정당해도...
처음에는 장원과 글로벌이 같다...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제는 제가 올린 글자에 색을 가지고 공격을 하시는데

이곳은 내가 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내 의견을 말하는 곳이죠
내 의견에 문제 제기는 할수 있습니다
요청도 할수 있겟죠
그럿지만 그걸 요구 한다???
원하시면 본인의 의사를 적어 보세요
그것도 이곳에 좋은 자료 일것입니다
내가 올린 의견과 같은 혹은 반대의 의견도 있을것입니다
그럿지만 그 글도 본인의 선택입니다

저에게 가르칠려고도 하지 마시고 저의 생각에 문제가 있으면 좋게...혹은 정당하게 수정을 요구 하세요
캄러블리 2012.02.05 07:06  
내가 누군지 밝히는 것에만 관심이 대단히 높으시네요..
이래저래 횡설 수설하시지만 결론은 누군지 알려달라는 겁니까? 아니면 듣고싶은 이야기가 있는겁니까?
죽림산방님을 평가하는것은 유적지 가본 수, 방문 수, 앙코르를 대하는 마음으로 하는게 아니라 올린 글을 보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유적지 저보다 많이 간것 같다고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에코룸을 말씀하시더니 츠마랑 삼보를.. 아.. 정말..
앙코르 왓은 남들 다가는데니까 가본것 같습니까?

이곳은 죽림산방님이 글을 올리는 곳이 아닙니다.
죽림산방님도 글을 올릴 수 있는 곳 입니다.
죽림산방님 의견을 말하는 곳이 아닙니다.
죽림산방님의 의견도 말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죽림산방님의 의견에 문제 제기를 할수 있고 요청도 할수 있고
더더욱이 요구도 할 수 있습니다.

난데없이 무슨 의사를 적으라는 말씀 입니까?

의사를 적으라니 난데없는 말 한마디만 하자면...
누군지 모르는 사람한테 뭔말을... 이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질문을 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은 어느 업소의 누구길래 이런 질문을 합니까?"
라고 일일이 여쭤보시는지요? 아니면
"누군지 모르니까 답변 못해드립니다."
라고 일일이 답변해드립니까?

광팬들을 위해서 분위기 전환이 될지 모르겠지만
몇몇 지켜보는 분들에게는 억지로 밖에 안비추어 질 것 입니다.
장원과 글로벌이 같다는 제가 오해했다고 그 이유를 올렸고
의혹은 아니라고 쳐도
되지도 않는 자동 색깔과 밑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뭔 뜬금 없는 소립니까?
제가 색깔만 넣었다고 지금 이렇고 있는거라고 여지껏 생각 하시는겁니까?

무슨 예기를 하는지 글이 길어지다보니 헥깔리는것 같은데
한번 정리를 해서 올려드리면 되겠습니까?
우성사랑 2012.01.27 19:43  
이제 그만 하시지요. 두분다 씨엡립에 애정이 많으신분이라는것은 알수있네요. 더이상 표현 안하셔도 두분의 뜻은 다 아실것이라고 생각하네요.
drbrain 2012.01.30 22:34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얼마전에 초등학생 아이를 데리고 앙코르와트 여행을 했었습니다.
가기전에 죽림산방림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되었지요.
한번은 톨레샵 일정에 합류할까 하는 생각도 정말 진지하게 했었습니다.
캄보디아에 가서 한국인 가이드를 하루 신청해서 $150이나 지불하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멀리 가느니만큼 가장 좋은 설명을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그러던 중 문제의 '해설사' 글도 읽었답니다.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아이에게 가장 좋은 설명을 들려주고 싶어 '해설사'를 어찌 구하면 될지 궁금했었습니다.
현지 한인여행사에서는 여의치 않더라구요....
지금은 후회를 하지는 않지만,,,, 준비할 때에는 해설사에 비해 한국인 가이드는 뭔가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닌가 궁금했었습니다.  해설사가 1등급이라면 가이드는 2등급인 것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뭔가 고급 여행사에 문의하면 '해설사'를 신청할 수 있나보다 하는 생각했었습니다.  죽림산방님이 이런 의도가 아니셨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죽림산방님의 톤레삽 등의 일정은 영리를 위한 것은 절대 아닌 것 같습니다.
공책을 나눠줘야 하고 일정이 끝나고 토론회에 참석해야 하고, 차량은 각자 이용을 하고 비용은 1/n을 하고... 영리목적으로는 너무 어리석고 까다로운 조건들이니까요...
철저하게 봉사의 의미와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즐기기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캄러블리님이 죽림산방님이 영리목적이라고 하시는 것은 지나친 말씀같습니다.
그런데... 죽림산방님의 봉사가 현지 여행사의 입장에서는 여행산업 시장을 혼란시키는 일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 그 행사가 더 잦아진다면요... (아직까지는 그리 잦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병원 옆에 무료진료소 봉사활동을 하거나, 식당 옆에서 무료 음식 봉사를 한다면 봉사가 틀림 없지만 반드시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두 분 다 앙코르유적을 사랑하시느니 만큼 더 이상 다툼과 반목을 하지 마시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셨으면 합니다. 한 걸음 뒤로 물러나셔서 서로을 보시면 그리 어려운 답이 아닌 듯합니다. 주제 넘게 길게 한 말씀 드렸습니다.
프놈팬난민 2012.02.03 00:08  
캄러블리,죽림산방.......두분.....게시판 그만 더럽히고.....전화로 해결보시길.......
오랜만에 들어와서 웃긴글 보는데.... 죽립산방님이 장원에 모객을 해주건 안해주건....
캄러블리님은 님이 하는일만 잘하시면되는거고..... 죽림산방님은..... 남이 그렇게 보는 시선이
있단걸 알게되었으니... 자제하면 되는건데.....
뭘 그리 자존심 싸움들인지.........딱봐도 둘이서 닭이먼저다 알이먼저다 우기는건데...

그 만 게 시 판 에 서 퇴 장 하 시 지 요..

글고 캄러블리 님.......저도 한때 이곳에서 앙코르지아와...장원..많이 추천해줬는데.....
저한테는 암말도 안하시네요??  사는곳은 프놈펜이고...전화번호..달라면 드릴테니...
적당히 하시지요.......아....저도 여행밥 10년가까이 먹은넘이니... 안알려줘도 됩니다..
캄러블리 2012.02.05 07:10  
첫번째 문단의 글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문단의 글에 대해서는 욱하시더라도 글좀 읽고 댓글다세요..
지금 추천했다고 이짓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까?
전화번호 궁금하지도 않고 뭘 안알려줘도 된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으니
안알려 드리긴 하겠습니다만 요점은 좀 벗어나지 말고 댓글좀 달아주세요
프놈팬난민 2012.02.06 02:52  
말을 못알아먹는데....확 풀어말하면........남이 뭘하건 얼마를 받건 신경끄고 자기할거하고

여기서 더이상 떠들지 말라는 말입니다....

댓글들 쭉 보다보니...막말도하고 존칭도 하고하는데.....시비조로 글올리지마시고.......

이제 그만 .........................................  아.............................추천했다고 이짓중인건 아니지요.

밥그릇 건들지말라고 그러는거 아는데....... 남이 하건말건.....신경쓰지 마시고......정 찜찜하면... 경찰 대려다가......불법이라고 신고를 하시던지.........괜시리 이런곳에 글올려서
보는 사람 짜증나서 이런글 쓰게하지 말란소립니다............ 욜??
캄러블리 2012.02.07 03:44  
말을 못알아먹는데 확 풀어 말하면 남이 뭘하건 얼마를 받건 신경 안쓰이게 하라고
여기서 떠들고 있는겁니다.
추천 했다고 이짓중인 걸로 생각 하신다면 추천 하지마세요.
밥 그릇 건들지 말라고 하는것도 아니니까 글을 좀 다시 읽고
괜시리 이런글 클릭해서 짜증내지 말고 다른 정보글 클릭하란 소립니다.
욜?
코우콩 2012.02.04 02:36  
얼마안된개별여행자로 한달가까이 씨엠립에있으면서 알게된사실은 동남아배낭족들이 돈 떨어지면하는게 첫째 패키지든 개별여행자들이든 그들을상대로 가이드하는거랍니다. 다그나물에그밥입니다. 자기수익이없이 이렇게열씨미 자선봉사하는사람없다고보면됩니다
캄러블리 2012.02.05 07:15  
광팬인가요? 글을 다 안읽으시는건가요?
이런 글에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2007번 댓글을 직접 좀 읽으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 댓글 달아드립니다.
capalla 2012.02.09 16:19  
쭉보다 궁금해서 문의합니다
가을연가 님 글보면 유적 해설사라는건 있지도않는데...
가이드와 50불차이가나네요?
캄러블리님 글보면 유적해설사는 한군데빼고 다른 여행사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동행할수없다는데
도대체 이 유적해설사라는건 누가 만든겁니까?
캄보디아 관광청에서도 한국어 영어 일어등 전문 유적해설사가 있는지요?
가격차 50불이면 뚝뚝3일이용금액인데 유적해설사 검증은 된사람들인지요?
이용불만족이나 컴플레임은 어떡식으로되는지요?
담치기 2012.03.22 23:08  
음.. 재미난 글 잘 읽었습니다.
여행시장의 가격 오픈, 그리고 그것이 손님들에게 오랫동안 인지가 된다면 그건 곧 사형선고와 같겠지요..
어차피 모든 서비스엔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이라 생각하시고..
하다못해 전화 한통화, 문자 한 건 날려서 하는 것에도 비용이 지출되는 것이므로..
어느 정도의 수수료는 당연한 걸로.. 생각하시는 게 맘 편할 듯 합니다.
단, 넘 지나친 것은 스스로 자제해야 겠지요..

저도 여행시장의 수수료구조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서로 무리하지 않은 범위에서 인정할 수 있는 건 인정하고 가셨음 하네요..

단지, 씁쓸한 건.. 사람들이 넘 많은 욕심을 부리고 그것을 당연시 하고 있다는 뻔뻔함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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