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아끼려고 렌탈을 하게 됐습니다. 출발은 카오산에서 9월 2일 새벽 3시, 돌아오는 건 씨엠립에서 9월 6일새벽 5시 출발해서 공항으로 바로 가는 일정

1. 차량 : 만남의 광장에서 5인승 국경왕복-180$ (6700바트)
            국경-씨엠립:48$ 씨엠립-국경:30$  (78$) -----총 258$
2. 숙소: 1인당 7$ 트리플룸사용 21$*4박=84$ 예약비까지 87$가량?
            1명남자 더블사용 3명여자 트리플  편의상.. ---  115$
3. 식비,음료,간식:둘이서 96$정도-----186$
4.투어비:차량렌탈20$*4인, 기사분팁5$ 톤레삽배렌탈12$----97$
5.앙코르왓 입장:40$*4인
6.마사지두시간: 12$+팁1$=13$*=52$

4명이서 총  868$ 가량이니까 1명은 217$, 아이들 물건 사주는 거 빼면 순수경비는 215$이 될 것 같습니다.

앙코르를 하루를 채워서 본날은 3일,4일,5일 이렇게 3일인데 정말 뜨겁습니다.
그리고 숙소는 리틀월드에서 잤는데 투어는 글로벌에서 했습니다. 가격차이가 꽤 나는데 배낭여행자들인 우리로서는 싼 쪽을 택할 수밖에 없었고 한명이 앙코르에 관한 좋은 책을 가지고 와서 사진을 보면서 비교하면서 보니까 볼만하더라구요. 투어를 안한 제 자격지심일지도 모르지만 사장님 내외분 조금은 차가우셨구요..그쪽 가이드분은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약간만 차이가 덜 났어도 가이드분에게 지도편달을 받고 싶었건만...ㅠ.ㅜ
아..조식으로 주시는 죽과 오이지는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래두 내심 글로벌이 개축만 한다면이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