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입국 도장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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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입국 도장 주의 하세요.

바람에몸을실어 2 8122
14일 캄보디아 에서 베트남으로 넘어 왔습니다.
국제 버스에서 버스 회사 직원이 출국 신고를하면 여권을 걷습니다.
그리고 입국 신고를 다 대행 해주고(무료) 버스회사 직원이 이름을 불러 나눠 줍니다.
저희는 입국 스템프를 확인 했지만, 함께 가신 50대 형님은 그 자리에서 확인을 못하셨습니다.
사이공 - 무이네 - 달랏 까지 가서 달랏의 숙소 종업원이 숙박계를 쓰는지 스템프가 없다고 가지고 왔습니다.
저희는 밤 9시가 넘었지만 영사관에 전화를 했고요.
영사관에서는 다음날 통역을 구해 달랏 출입국관리사무소에 가보라고 합니다.
한인식당 " 궁 "(신까페 윗쪽에 위치) 사모님이 도와주셔서 한국어 통역을 구해서 달랏 출입국사무소에 갔습니다.
캄보디아 출국 신고 도장이 있고, 버스 티켓까지 가지고 있고, 상황 설명을 했지만, 여권을 돌려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불법밀입국자로 처리를 하려고 하는 것이죠.
영사관에서 가보라고 했다고 상황 설명을 하고 안되면 호치민으로 가야 하니 여권을 돌려 달라고 하니 그제야 여권을 돌려 받았다고 합니다.
그 형님은 20일 밤 1시 풍짱 마지막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가셨습니다.
함께 동행한 저희는 참고인으로 진술서(이동경로 및 시간)와 여권 카피본을 영사관에 보냈고요. (이메일)

영사관이고 호치민의 한인업소고 이런일은 처음이라고 하네요.
그 형님은 어제 전화를 하기로 하셨는데, 아직 전화가 없습니다.
영사관에 방문 하셨다는건, 제가 영사관으로 전화를 해봐서 아는데요.
결과를 아직 모르겠네요.
여행 쉐어라 함께 가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기도 하고 저희는 무비자 15일이라 어떻게 할수도 없었습니다.
꼭 모든 육로 국경을 넘을시에 그 자리에서 비자 스템프 확인 하세요.
그것은 기본 입니다.
 
2 Comments
mycoco 2011.10.23 16:53  
mycoco 2011.10.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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