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라오스 8
오토바이는 라오스뿐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의 가장 중요한 교통수단이고 남녀노소 누구나 운전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다들 기가막히게 운전들을 잘하지요 또 날씨가 덥다보니 저녁먹고 전가족이 그냥 우리 드라이브 하듯이 시내를 다니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가끔씩 희안한 장면도 연출 되지요
1.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아이스크림 먹는 것
2.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책읽는 학생
3.오토바이 타고 가면서 카오팟(뽁음밥) 먹는 커플
4.저는 5명이서 오토바이 한대 타고 가는 것도 봤지요
동남아 한번씩 여행해 보신분들은 이 비슷한 장면들을 한번씩 다봤지요
특히 남학생들이 여학생하고 오토바이 타고 데이트하는 코스가 있습니다.
대부분 포장길 나두고 빠른길이라면서 골목 비포장길, 특별히 울퉁불퉁한 길을 선호 하지요 이유는 길 특성상 급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해야 하고 그때마다 뒤 여학생 몸체가 앞으로 쏠리니 그 기분 좋은 촉감을 남학생들이 무지 좋아할수 밖에요 물론 여학생들도 선호한다는 설(?)이 공공연하지만요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 보시지요.
비엔티엔에서 오토바이 대여는 1일 5$정도 합니다.
기름은 1리터에 7000킵 내외 인데 1리터 넣으면 실컷 탈수 있대요
라오스말로 오토바이는 롯짝입니다
라오스 전문카페 '라사모' cafe.daum.net/laolove에 가시면 더 많은 자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