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토의 생각 ) 영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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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토의 생각 ) 영어가 전부는 아닙니다.

개토 6 2712
중요한것은 어느나라를 가든지 그나라의 간단한 인사말정도 그리고 동사정도는 알고 가야 합니다. 마치 영어면 다 되는것 같은 유창한실력의 영어 소유자도 일단 상대가 못알아듣고 말하지 못한다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언어가 됩니다..
특히 베트남에서라면 다소 그런 생각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제생각에 이런경우는 비단 특정한 국가의 경우가 아닌 모든국가에 적용되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가령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어눌한 우리말로 길을 물어보다가 일단 친분을 트고 영어로 다시 물어본다면 아마도 환장을 하고 알려줄것입니다..

저는 베트남여행하며 영어 잘못해도 이러한 방법으로 불편함 없이 잘 다녔습니다. 미리 베트남어 소책자를 준비했지요..

중요한것은 마음을 열고 다닌다면 즐거운여행이 될터인데..어떤쉐이가 혹시 속이는거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곱지못한 표정이라면 여행자체가 불쾌할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잊지마세요 베트남사람 영어 잘못한다고 나무랄것이 아니라 어학연수가 아닌 여행인바에는 님께서 간단한 베트남어를 준비하심 훨씬 편리한 여행이 되실거예요... 이상은 개토의 생각이었습니다.ㅎㅎ
6 Comments
하노리객 2006.08.30 21:12  
  역시 또...동감...입니다..[[씨익]]
도겟 2006.08.30 22:33  
  너무나 상식적인 건데 또 잊고 있었네요.
잠깐이라도 간단한 베트남어 정도는 살펴보고 가야겠네요. [[하이]]
시골길 2006.09.05 22:43  
  생각난 김에 추천할 만한 "벳남어 여행회화책" 하나 소개해주세요.^^
세아 2006.09.14 22:07  
  베트남어는 성조가 있어서...기초지식 없이 책만으로 공부하기 힘듭니다. 뗀안라지, 헨갑라이...를 아무리 외쳐도 못 알아들을 때의 절망..--;;;
개토 2006.09.15 16:25  
  외국인들이 한국 여행할때처럼 책을 보여주며 친근감을 유도할수 있는 성의 정도만 있음 훌륭한 여행이 되실것입니다..
선미네 2006.12.31 23:39  
  맞습니다. 현지어로 꼭 알아가야 할 몇마디..(적어가두 좋고)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얼마에요? 비싸요. 좀 깎아주세요. 화장실이 어디에요? 괜찮아요. 돈이 없어요 정도는 알고 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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