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독참파에서 쫒겨난 한국분이 쓴 글에 대한 반박.

홈 > 다른나라정보 > 여행정보(나라별) > 라오스
여행정보(나라별)

- 태국에 대한 각 정보는 태국게시판으로 들어가세요.
- 라오스 지도 사이트 <호보맵>

비엔티안 독참파에서 쫒겨난 한국분이 쓴 글에 대한 반박.

배경모 19 6819
제 아이디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겟지만...

전 "주는기쁨 배경모"라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chinahappy 중국여행 주는기쁨 나누는행복 이라고 하는 카페를 가지고 있으며 중국 곤명과 이 곳 라오스 비엔티안에 투투라는 같은 이름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라오스는 독참파레스토랑의 2층에 있습니다)

독참파 레스토랑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든이는 접니다.

관리는 독참파의 김명섭사장님께서 해 주고 계십니다.

사건의 개요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이런 사건이 일어난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립니다.

1. 이 번 사건의 발단.

저희 독참파의 투투게스트하우스에서는 외국인을 받지 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날 9시경 "작은삶..."님(이하 손님)께서 독참파에 들어오셧습니다.

그 당시 가게를 보던 윤태일군이 손님을 맞이하엿습니다.

손님께서 도미토리는 사용을 하지 않으신다 하여 3인실을 보여 드렷습니다.

3인실을 쓴다고 하여 혼자 사용을 하신다고 하여 6만낍에 방을 드렷다.

11시~12시경에 서양친구와 독참파에서 같이 와이파이를 사용하여 인터넷을 하고 있다가 그 서양친구와 함께 트리플로 올라갔습니다.

서양친구는 방에 있고 한국손님만 내려오길래 윤태일군이 방에 올라가 보니 서양친구가 방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래서 윤태일군이 우리 독참파는 서양손님을 받지 않는다고 분명히 이야기를 하엿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묻길래 저희 게스트하우스 규정이라고 답을 드렷습니다.

그런데 그 손님은 이상한 규정이라고 하면서 이해가 않간다고 하면서 가타부타 답도 없이 앉아 인터넷을 하엿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에 독참파의 김명섭사장님이 존댓말로 서양사람은 손님으로 받지 않는다고 내려 오라고 햇습니다.

자~~ 여기서...

분명 그 한국손님은 싱글룸 가격으로 6만낍만 지불을 한 상태에서 주인에게 상의도 없이 다른손님을 방에 들어가게 한 것부터가 잘못이 아니겟습까?

저도 곤명에 게스트하우스를 하고 있지만 그 어떤 게스트하우스이건간에 본인이 아닌 다른 손님은 절대로 방에 들어가게 하지 않습니다.

윤태일군이 먼저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에 김명섭사장님께서도 말씀을 드렷는데요...

그 손님의 지적대로 77년생이면 나이를 먹을 만큼 먹은 사람이 어른이, 아니 어른이 아니드라도 게스트하우스의 관계자가 이야기를 하면 서로 보면서 이야기를 해야 정상이 아닙니까?

그런데 김사장님이 말씀을 드리는데도 얼굴도 보지 않고 인터넷만 하면서  "왜 않돼요? 제가 예약한 방인데 왜 않돼요?" 라는 말을 햇답니다.

자~~ 이 사거느이 발단에도포함이 되어 있지만 한국인이 하는 게스트하우스에 와서 한국적인 대접을 받으려면? 한국적인 행동을 해야 하지 않겟습니까?

주인이 이야기를 하는데 어린 사람이 얼굴도 보지 않으면서 지 인터넷만 하면서 말대답을 하면???

저라도 기분이 무지 나쁘지요...

무시하는 행동이 아닙니까?

그래서 김사장님이 "너 말투가 뭐냐?"라는 식의 말을 햇습니다.

그랫더니 얼굴도 들지 않고 "제가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그래요"라고 햇습니다.

그 이후로는 당연히 언성이 서로 높아졋겟지요?


생각해 봅시다.

제가 김명섭사장님과 무지 친하다고 이런 옹호성 글을 올리게 아닙니다.

잘못된 점은 그냥 미안하다고 시정을 하겟다고 사과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 점은 분명히 아닙니다.

무조건 독참파에서 쫒아냇다라는 글을 제목으로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부당한 사실을 알린 점은 어찌하겟습니까?

인터넷이라고...

얼굴이 익명이라고......

이런 글을 올리면???


본인이 한 행동은 생각도 하지 않고 남만 탓하는 글을 올린다?

그리고 그런 글에 원래 그 사람이 좀 그래요?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뭡니까?


독참파의 김사장님이 그다지 친절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한국인으로 욕을 얻어먹거나 오는 손님을 무시하는 것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맘이 맞으면 4~5불정도의 도미토리 값을 내고 밥이며 술이며... 공짜로 대접하는 것은 수 없이 봣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 저희 독참파 게스트하우스나 식당에서 욕을 듣거나 쫒겨나는 사람들은(전에도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의조차 없는 사람들뿐이엇습니다.

만약 제가 있었다면 글을 올리신 그 한국분은 그냥 이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겁니다.

단지 여행자라고 금전을 지불을 한다고 외국에서 생활을 하는 현지 한국인에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습니까?

만약 무슨 사고가 나거나 뭔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는 곳이 바로 현지 한국인입니다.

아무리 저희측이 경우가 없고 예의가 없다고 해도 손님을 그런 식으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게스트하우스의 경우는 처음 만들때 투자자가 바로 저이기에 제 얼굴을 봐서라도 절대로 함부로 대하지 않습니다.

다른 게스트하우스들처럼 단 한 곳에 게스트하우스를 하지 않고 중국 곤명과 이 곳 라오스의 비엔티안의 두 곳에 제 이름을 걸고 하는 게스트하우스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론적으로 이유야 어찌되었던든지간에...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점에 대해서는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겟습니다.

단,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없는 여행자가 오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입니다.

예의없고 경우가 없는 여행자들에게는 저희들도 같은 방법으로 대할 것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순수한 저희 잘못으로 인해 이런 일이 발생이 되면 제 이름을 걸고 약속합니다.

게스트하우스 때려치겟습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그런다?"

저도 9년째 중국생활입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그렇게 행동할 인간이라면 앞으로 한국인이 하는 식당이나 게스트하우스를 가지 마세요" 
19 Comments
우붓 2011.05.18 21:41  
제 짐작으로도 분명 독참파 사장님께서 다짜고짜 손님에게 멱살잡이 하실분이 아닌줄 알았

지만, 사건의 발단, 전개를 듣고 보니, 제가 독참파 사장님이어도, 손님에게 화를 내지 않았을

까 하네요. 사건의 원인을 알게 되어서, 답답한 가슴이 조금은 시원해졌습니다. "작은삶큰의미"
님도 모처럼 라오스 여행하셨는데, 마음 상하셨을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지 않고, 그렇게

"작은삶큰의미"님을 않좋게 떠나보낸, 독참파 김사장님도 마음 상하셨을것이고, "라오스정보"

쪽을 검색하는 모든이가 라오스에 대해서, 좋은 감정이셨을텐데, 이번 사건으로 마음 상하셨을

것이고, 우리 모두가 "피해자"같습니다.
시골길 2011.05.19 02:21  
흠..그래서 이야기는 양쪽을 다~ 들어봐야 한다는 것이죠..^^
외국생활 오래한 것이..대단한 어드밴테지인 줄로 알다닛.. ㅎㅎㅎ
꽃처럼 2011.05.19 12:08  
제가 그래서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한다고 ...
서양사람오면 대다수가 마약이나 흥분제하는거 많이 봐요
아마 독참사장님도 이런거 미리 방지하실려고 서양사람거절하는 이유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생각입니다
그리고 싸가지없는 늠들은 어디가도 티나고요
예의도 없고  자기반성할줄 모르는 인간들 많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한나날들되세요
독참사장님 부자되시고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어 주셔요 자유여행하시는 분들께
미객 2011.05.19 12:09  
안녕하세요.
지나던 객이 한마디할까합니다.
본인도 가끔은 여행시 `아차 , 할정도로 깜박하고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때가 가끔있습니다.
그 기분은 ML 에서 겜이안풀리는 이 0 0 선수가 관중들이 야유성탄성을지르자
가운데 길고긴 손가락을 치켜세웟죠.....
한순간 화를 못다스려 그만 실수를해 맘고생을 했답니다.
얼마전 모G/H 여행자두분에 집단구타사건도  냉정히 생각해보면....
말은안통하고 500바트가비는대 돌려달래야하는대 언어장벽이가로막히니.
더운날 비지땀흘리면서..참 답답햇을것입니다.
말이안통하니 답답한 마음에 들고있던 여행안내서를 두손으로 뭉게서
사람을향해 던진게 화근이되어 일이터지고말앗습니다.
이렇듯 인간사의 태반이 상대를위한 나의행동이 빌미를제공하게되는것입니다.
해외여행시  예의범절을 한국에서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은
더 험한 일을 당할수도 있다는것을 숙지하시기바랍니다.
모처럼 즐거운 여행길 어느곳을 가던 내가 손님이란 생각을 버리고...
상대가 나의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자세를 낯춘다면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이 되실것입니다...

여행하시는 모든분들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길.............. ^..^
쩐다 2011.05.19 13:02  
현장에 있었던 또 다른 배낭여행객입니다. 처음가는 라오스인지라 지인분들에게 물어 물어 추천받아 간 곳이었는데 가자마자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겨 좀 난감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일으켰던 손님과는 반대로 사장님이 넘 잘 챙겨주셔서 일주일가량 잘 쉬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는길입니다.  현장에 있었던 배낭여행객으로써 이 반박글에 한 표 던집니다. ^^
레이™ 2011.05.19 16:52  
자칭 피해자라는 분이 처음 글을 올리고 몇몇 성급한 분들이 일방적으로 글 올린 분의 입장만

두둔하면서 업소측을 비난할때 업소측 입장을 먼저 들어보고 나서 판단하자는 글 올렸다가

반박아닌 반박의 댓글을 보게 될때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라는 사람의 글만 봤을때는 업소측의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아닌 것

같은 표현이라서..

이제 좀 의문이 풀리는군요.

글 올린분은 정식으로 업소측을 포함해서, 거짓말과 유치한 행동으로 기만한 태사랑 회원분

들께 사과 하시길..

성급하게 업소측을 일방적으로 비난하신 분들도 마찮가지 일 것 입니다.
진해벗꽃 2011.05.19 23:54  
어쩐지 작은삶 님 글이 말이 안되더군요... 사장님 힘내시구요...
6월중순에 라오스 들어 가네요...제가 시원한 맥주 한잔 사드릴께요..기분 푸세요...
까꿍이엄마 2011.05.20 18:50  
사장님 힘내세요...서비스업에서 있을 수 잇는 일로 생각하시고...많은 고객 상대하다보면...특별한 일도 다반사이니 잊어버리시고 힘내세요...저는 폼파나오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놀러갈게요...레스토랑에...재라오교민 화이팅!
라오스그린 2011.05.22 21:56  
안녕하세요 ? 김사장님 방비엥 패밀리입니다,,,게념없는 사람땀에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어짭니까,,마음 편히 하시고 지네세요,,내려 가면 한번 들리겟습니다,,건승 하시길 바랩니다,,
부리람 2011.05.31 23:11  
네,,,,,,,,,,,,,,,,,,,,잘보고갑니다!!
headhunt 2011.06.07 02:22  
양쪽 글 다 읽어 봤는데...
설마요....아무렴 사장님께서 돈을 던져주고 쌍두문자에 멱살잡으셨을까요?
그래도 손님인데... 손님이 진상떨었다고 해서
서비스 업계 사장님께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셨죠???
여행 준비중인데 이런글 읽게 되어 마음이 씁쓸하네요~
어쨌던 전 제 두눈으로 보지 않은이상 손님편도 사장님편도 아닌 그냥 배낭여행자입니다.
모두 기분들 푸시고 힘내세요~
Film KING 2011.06.16 21:01  
9년동안 외국에서 생활하더니 4가지가 사라졌나 보네요.
체르노빌 2011.06.18 22:21  
참 제가 9월초에 가는데 독참파 예약할려하는데 어떻게 하는지요?
미이라 2011.06.19 18:34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는 안 새겠습니까? 요즘 정말 개념 없는 인간들 점점 만아지고 있습니다. 젊어갈 수록 더욱더 두드러 지니 참  큰일입니다!
니기미뽕이다. 2011.07.24 12:40  
배경모 당신이 언제부터 독참파를 안다고 그러나.
김명섭이가 원래 그런 넘이지.
술 쳐먹고 한두번 사고치는 넘이냐.
서양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숙박업소가 서양사람을 받지 않나?
우리 숙박업소는 배경모와 김명섭만 받지 않겠다
닉네힘 2011.08.19 03:55  
니기미뽕이다님 ㅋㅋㅋㅋㅋㅋㅋ경제..하시는...........분이신가.......
실명거론...상대비하적인 인터넷 실명거론은 법에 첩촉된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쪽도 저쪽 편도아닌 중립이지만 ㅋㅋㅋㅋ
그렇타고 저한테 시비거시면 받아줄수는 잇습니다.
어!리!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독참파가봐야지 ㅋ
가보고 좋은지 않좋은지는 내가 격어봐야지..........
토지면 2012.02.07 01:46  
윤태일군 메일 보내줘 park0191로 0191은 숫자야 메일이 안와서 답답해....전할 소식이 있어.....
그히구 전화 번호 알려주라..메일루...전화번호를 잃어버렸어 독참파 식당 전화번호도 모르고
테스트 메일이 안와서 궁금해
토지면 2012.02.07 01:48  
우리태일이 연락되시는분 수원형 님이 메일 간절히 기다린다구 연락 주세요.....
demons 2013.02.15 13:13  
닉네힘 저분은 뭐하시는 또라이신지;; 걍 님말대로 가보시고 판단하시고 뒈지든지 재밌게 여행을 하시든지 하시고요 니기미뽕이다님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혹여라 이글보고 라오스 여행가시려는분들 글들 잘읽어보시고 저도 라오스 배낭여행갔다온 사람으로서 말하는데 독참파 비추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