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곳이 베트남인듯 착각.. ^^

너무 즐겁게 다녀왔어요

가기전엔 일정이랑 모든것이 다 걱정되고 그랬는데요..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이제 여행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제가 했던것들 (개인적인 생각) 천천히
적어볼테니 그냥 참고만 하세요

먼저 저는 20일동안 베트남 남부 중부 캄보디아 앙코르 유적지를 다녀왔답니다
호치민 캄보디아 프놈펜  시엠립 호치민 달랏 나짱 호이안 훼 호치민 이렇게
다녀왔어요

호치민에서는 첫도시라 많이 헤맬것 같아서 한인숙소에 묵으면서 정보를 정말
많이 얻었어요  특히 데탐거리 바로 근처에 리멤버투어 호텔이 있는데 그곳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정보를 많이 주세요... 그리고 배낭을 그냥 키핑해주신답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됐죠....
호치민에서 4일있다가 프놈펜으로 시엠립으로 갔다가 다시 호치민으로 왔답니다

호치민에서는 한인숙소에 머무르는게 처음 그곳에 도착해서 당황하지 않고
여행을 시작할수 있을거 같아서 추천해요... 물론 다른곳도 괜찮구요^^

가기전에 태사랑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는데 다녀와서 처음 들어왔어요
느낌이 또 다르네요...
여행 준비하는 모든 분들... 정말... 행복한 시간이 될거에요
항상 웃음을 잊지마세요.. 아시죠..? 웃는얼굴에 침 못뱉는거..? ^^

웃으면 안될일도 돼요...  물론 때와 장소는 살짝 가려주세요~

그럼 저도 천천히 글 올려볼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