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참파 그렇게 장사하지 마라
라오스 약 삼주 캄보디아 일주일 이상 한달여를 여행하면서 덥고,
불편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라오스에 있는 한국인이 한다는 독참파
레스토랑에서 만큼 기분이 나빴을까.
나같은 피해자가 또 나올것 같아 미리 알아두시라고 쓴다.
6월 28일 프놈펜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라오스로 돌아왔다.
비엔티엔은 그다지 별느낌이 없어서 7월 4일 까지는 내가 가장
좋아한 방비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나는 버스를 예약을 하고 여행서 만난 독일친구랑 한국식당가서
밥을 먹자하고 찾았다.젊은 남자분이 사장인듯 나는 짐을 좀 맡길수
있냐고 물었고 그분은 40.000낍 이라고 했다.그래서 그럼 오늘밤
와서 가방을 맡기겠노라 하고 나왔다.
독일친구와 야시장서 구경을 하다보니 후닥닥 쏘나기가 퍼부었다.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그날은 잠이 들어버렸다.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짐을 가지고 갔다.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분들 둘정도가 있었고사장은 없다고 했다.
나는 버스시간도 급하고 하여 일단 돈을 이분들한테 맡기자 하고는
쪽지를 쓰고 있었다.사만낍인데 나는 한 4.5일 됄것 같으니까
오만낍을 드려야지 하고 있었다.메모를 쓰고 있는중에 어제
그 젊은 사장이 이층에서 부시시 내러온다.
여차저차 설명을 하고는 제가 오만낍을 드릴께요 저는 하루가
아니니..했다.그랬더니 하루에 사만낍인데요 이런다.
난 잠시 머리가 어지러웠다.끼악! 하루에 사만낍? 어라 그럼
난 얼마를 내야하는건가! 3일날 돌아온다고 치니 으악.
29/30/1/2/3 끄악 200.000낍. 이십만낍.오 마이갓.
다시 이걸들고 그냥 방비엥을 갈까하니 부랴부랴 시간이 없다.
방비엥 버스를 놓치겠다.그래서 이십만낍을 주고 왔다.
숙소로 돌아오니 버스는 아직 안왔고 독일친구에게 나 돈을
이십만낍을 내었어..너무 비싼것 같아..하니 그친구도 눈이
휘둥그레졌다.믿을수 없다는 표정.
애니웨이 버스는 왔고. 또 장소이동의 긴장과 낙천적인 나의
천성때문에 금방 잊어버렸다. 마지막 여행지 방비엥에서
편히 쉬고 있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거두고 다시 비엔티엔
으로 돌아왔다.돌아오는 미니밴에서 만난 한국 대학생커플 둘을
만났다.내려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면서 3일.그날 새벽..그러니까 4일 이른새벽
같은 비행기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날은 덥고 가방을 메고 몇시간을 거리에서 배회할
그들이 안됐고 해서 제안을 했다. 실은 내가 가방을 5일을
맡기고 돈을 많이 줬어..4시간 즈음은 좀 맡기자하면 맡겨줄꺼야..
하고 우리는 갔다.
그 젊은 사장은 간곳없고 왠 나이든 사람이 자기가 사장이란다.
제가 돈을 많이 주고 맡겼으니까 이 친구들 한 네시간즈음 좀
같이 맡겨주심 안돼요? 하고 아부성 웃음을 웃었다.그랬더니
노발대발이다. 받을금액을 받은거고 우리가 돈벌려고 장사
하는것도 아니다..그래놓고는 내가 이거해서 돈벌려고 그러는것도
아니다...그래놓고는 나는 머 그럼 한달월세며 머며 어디서 나와서
내냐..앞뒤가 안맞는소리들.형평성 운운.
심지어 나보고 아줌마 아줌마한다.나시 입은 나를기분나쁘게
흘끔거리면서 아줌마..운운 하더라.
어찌나 지는 정당하다고 지랄지랄하고 떠드는사이 두 대학생은
뻘쭘해져서 나랑 밤10시에 만나기로 하고 가버렸다.
나도 이 능구렁이 같은 아저씨가 야속하여서 나와버렸다.
가분도 몹시 상하고 배고 고프고 해서 밥을 시켜놓고
맥주를 한병 마셨다.후우.그제야 좀 진정이 돼었다.
야시장 좀 돌다가 그래도 한시간이 남았다.에어콘 나오는데 없나 보니
시눅 커피집이 보인다.들어가니 그 대힉생둘이 있었다.
나는 밥먹었냐고 물었고..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웠는데 사만낍이면 너무 비싸다고 다들 놀래더라..
사만낍이면 하루 도미토리 방값이래..하니 그 친구들 그런다.그렇죠.
좀 비싸기는 한거죠.이렇게 말을 한다.
애니웨이.공항으로 가야할시간.짐을 찾으러 가야했다.
그 아저씨가 있었다.가방을 훡 들고 나오면서
.한가지. 엇다대고 아줌마 아줌마 하십니까? 제가 아저씨라
그랬나요? 하고 나오려는데 음흉한 가증스러운 표정으로
그런다.ㅎ그럼 할머니라 그래요? 아가씨라 그럴까요?
하면서 썩소를 날리더라.기분 완젼잡쳐서 나왔다.
자.판단하시라.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라
나같이 멍청히 오일에 이십만낍주고 남 도와주고 뺨맞는기분
치욕스러움까지 느꼈다.아래워로 훑어보고는 아줌마 아줌마
하더라.그 아이들한테 네시간 가방좀 맡겨주고 꼭 사만낍을
받았어야 했니.
독참파 스크루지야 그렇게 장사하지마라.
불편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라오스에 있는 한국인이 한다는 독참파
레스토랑에서 만큼 기분이 나빴을까.
나같은 피해자가 또 나올것 같아 미리 알아두시라고 쓴다.
6월 28일 프놈펜에서 비행기를 타고 다시 라오스로 돌아왔다.
비엔티엔은 그다지 별느낌이 없어서 7월 4일 까지는 내가 가장
좋아한 방비엥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
나는 버스를 예약을 하고 여행서 만난 독일친구랑 한국식당가서
밥을 먹자하고 찾았다.젊은 남자분이 사장인듯 나는 짐을 좀 맡길수
있냐고 물었고 그분은 40.000낍 이라고 했다.그래서 그럼 오늘밤
와서 가방을 맡기겠노라 하고 나왔다.
독일친구와 야시장서 구경을 하다보니 후닥닥 쏘나기가 퍼부었다.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 그날은 잠이 들어버렸다.다음날 아침 부랴부랴
짐을 가지고 갔다.
그곳에서 일하는 여자분들 둘정도가 있었고사장은 없다고 했다.
나는 버스시간도 급하고 하여 일단 돈을 이분들한테 맡기자 하고는
쪽지를 쓰고 있었다.사만낍인데 나는 한 4.5일 됄것 같으니까
오만낍을 드려야지 하고 있었다.메모를 쓰고 있는중에 어제
그 젊은 사장이 이층에서 부시시 내러온다.
여차저차 설명을 하고는 제가 오만낍을 드릴께요 저는 하루가
아니니..했다.그랬더니 하루에 사만낍인데요 이런다.
난 잠시 머리가 어지러웠다.끼악! 하루에 사만낍? 어라 그럼
난 얼마를 내야하는건가! 3일날 돌아온다고 치니 으악.
29/30/1/2/3 끄악 200.000낍. 이십만낍.오 마이갓.
다시 이걸들고 그냥 방비엥을 갈까하니 부랴부랴 시간이 없다.
방비엥 버스를 놓치겠다.그래서 이십만낍을 주고 왔다.
숙소로 돌아오니 버스는 아직 안왔고 독일친구에게 나 돈을
이십만낍을 내었어..너무 비싼것 같아..하니 그친구도 눈이
휘둥그레졌다.믿을수 없다는 표정.
애니웨이 버스는 왔고. 또 장소이동의 긴장과 낙천적인 나의
천성때문에 금방 잊어버렸다. 마지막 여행지 방비엥에서
편히 쉬고 있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거두고 다시 비엔티엔
으로 돌아왔다.돌아오는 미니밴에서 만난 한국 대학생커플 둘을
만났다.내려서 이런저런 이야길 하면서 3일.그날 새벽..그러니까 4일 이른새벽
같은 비행기임을 확인했다.
그래서 날은 덥고 가방을 메고 몇시간을 거리에서 배회할
그들이 안됐고 해서 제안을 했다. 실은 내가 가방을 5일을
맡기고 돈을 많이 줬어..4시간 즈음은 좀 맡기자하면 맡겨줄꺼야..
하고 우리는 갔다.
그 젊은 사장은 간곳없고 왠 나이든 사람이 자기가 사장이란다.
제가 돈을 많이 주고 맡겼으니까 이 친구들 한 네시간즈음 좀
같이 맡겨주심 안돼요? 하고 아부성 웃음을 웃었다.그랬더니
노발대발이다. 받을금액을 받은거고 우리가 돈벌려고 장사
하는것도 아니다..그래놓고는 내가 이거해서 돈벌려고 그러는것도
아니다...그래놓고는 나는 머 그럼 한달월세며 머며 어디서 나와서
내냐..앞뒤가 안맞는소리들.형평성 운운.
심지어 나보고 아줌마 아줌마한다.나시 입은 나를기분나쁘게
흘끔거리면서 아줌마..운운 하더라.
어찌나 지는 정당하다고 지랄지랄하고 떠드는사이 두 대학생은
뻘쭘해져서 나랑 밤10시에 만나기로 하고 가버렸다.
나도 이 능구렁이 같은 아저씨가 야속하여서 나와버렸다.
가분도 몹시 상하고 배고 고프고 해서 밥을 시켜놓고
맥주를 한병 마셨다.후우.그제야 좀 진정이 돼었다.
야시장 좀 돌다가 그래도 한시간이 남았다.에어콘 나오는데 없나 보니
시눅 커피집이 보인다.들어가니 그 대힉생둘이 있었다.
나는 밥먹었냐고 물었고..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웠는데 사만낍이면 너무 비싸다고 다들 놀래더라..
사만낍이면 하루 도미토리 방값이래..하니 그 친구들 그런다.그렇죠.
좀 비싸기는 한거죠.이렇게 말을 한다.
애니웨이.공항으로 가야할시간.짐을 찾으러 가야했다.
그 아저씨가 있었다.가방을 훡 들고 나오면서
.한가지. 엇다대고 아줌마 아줌마 하십니까? 제가 아저씨라
그랬나요? 하고 나오려는데 음흉한 가증스러운 표정으로
그런다.ㅎ그럼 할머니라 그래요? 아가씨라 그럴까요?
하면서 썩소를 날리더라.기분 완젼잡쳐서 나왔다.
자.판단하시라.여러분들이 알아서 하시라
나같이 멍청히 오일에 이십만낍주고 남 도와주고 뺨맞는기분
치욕스러움까지 느꼈다.아래워로 훑어보고는 아줌마 아줌마
하더라.그 아이들한테 네시간 가방좀 맡겨주고 꼭 사만낍을
받았어야 했니.
독참파 스크루지야 그렇게 장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