뗏 기간 하노이
오전엔 정말 많은곳이 문을 닫아 밥먹기도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해질 무렵 되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호안끼엠 근처로 모이고 탈 것이 있는 사람들은 서호쪽으로 몰리네요. 바딘 광장 주변도 낮엔 몰랐는데 야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뗏이라고 30% 이상 해피머니가 붙지만 구정 특수라 생각하면 크게 비싸진 않은거 같네요. 낮엔 안열던 커피숖이나 상점도 전무는 아니지만 오후엔 하나 둘씩 열기 시작합니다. 단 대형마트는 뗏 첫째 둘째날. 또는 셋째날까지 쉬니 참고하세요. 빅씨는 이틀. 롯데도 이틀. 빈컴 삼일 쉰다고 합니다. 여행 참고하시고 걱정말고 오시면 될듯 싶어요. 날씨도 많이 풀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