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북에 있는 숙소정보 보고서 사바이X 게스트하우스(1박 100,000낍) 갔다가 

다른 동남아 저가 숙소와는 급이 다른 낡음과 지저분함에 깜놀했습니다. 

욕실 물때에 냄새, 에어콘을 틀어도 시원하지 않으며 침구 상태는...

Hom Pho는 새로 생긴 곳이라 그런지 아직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곳인데요

지나다니다 깔끔해보여 기번 익스피리언스 후 숙소로 찍어놓았고,

실제로 숙박한 후 만족한 곳입니다.

위치는 우돔폰 게스트하우스에서 약간 남쪽, 그러니까 시내 중심부인데

대략 여기쯤으로 기억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훼이싸이 시내가 워낙 작으니 다니시다 보면 금방 눈에 띌겁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구요,  

워크인으로 1박 150,000낍이었습니다.

타일 바닥과 새 시트로 완전 깔끔하고 에어콘 잘 나오고 룸에 옷장과 냉장고까지 있습니다.  

단, 길가를 면한 쪽 방은 조금 시끄러울 수 있고 가운데는 구조상 창문이 없으니 

길가 반대편 방이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체크인시 어느쪽 방인지 물어보고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