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속을 뻔 했던 일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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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에서 속을 뻔 했던 일 두가지

열민턴 5 7254
호치민의 데땀 거리에서 구두미화원에게 당한 이야기와 함께 베트남에서 좋지 않았던 기억이 떠올라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식당에서 계산서를 두번이나 잘못 계산해서 청구한 것입니다. 두번 다 식당에서 밥을 먹고 계산서를 받았는데 한번은 280,000동인데 380,000동으로 계산해서 가지고 왔더라구요. 태사랑에서 약간의 정보를 얻어서 갔기 때문에 계산서를 잘 살펴 보았지요. 또 한번은 비슷한 메뉴의 비싼 음식을 먹은 것으로 계산을 해서 가지고 왔었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잘못된 계산서를 받아드니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구나 하는 확신을 주더군요. 님들도 벧남에 가시면 계산서를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5 Comments
여행남 2012.03.16 17:53  
좋은정보네요 저도 곳 갈건데 감사해요
june 2012.03.19 19:49  
잔돈을 적게주는경우도있습니다 큰돈 내시고 돈받으실때 작은돈이 섞여있음 확인하세요
나무2009 2012.03.20 15:36  
저는 카오산 거리에 있는 가장 큰 레스토랑에서 여친이랑 뚱양굼 시켜먹었는데 님과 비슷한 사기를 당한적이 있었으나 조용하게 따지니까 다른 계산서를 가지고 오더군요.기분이 나쁜 건 전혀 미안하다고 하지를 않고 미안한 기색이 없었고 오히려 절 미친놈 또는 거지로 보더군요.한끼 식사 값으로 300밧 이상이나 팔아 줬는데,, 그래서 그 다음 부턴 카오산 로드에서 밥을 먹지 않고 삼선 로드 가는 쪽에 있는 깔끔하고 조용하고 에어컨 빵빵 나오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여긴 계산 때문에 피곤하지도 않았고 두번 째 방콕 방문 때도 갔는데 주인 아줌마가 마치 단골인것 처럼 반갑다고 저를 맞이해주더군요.물론 음료수를 시키지도 않았는데 콜라 1병을 갔다 주길래 마셨는데 계산을 청구하긴했죠.이 정도야 애교로 봐줄 수 도 있으니까요.
전북 2012.03.24 23:43  
저도 베트남 하면 안좋은 기억이 많아요,,,

경찰 단속 강해졌으면 하네요~~

동남아 여행중 가장 치안이 안좋은 곳이 베트남이더라구요,,,,
beau 2012.07.11 18:14  
경철서까지 갔었습니다...아는체도 안하더군요ㅋ 인도차이나 반도에서..민족성이 제일 떨어지는듯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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