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1/3일자 환율 1$=9310낍 빡쎄 BCEL 은행

다른데도 환율이 이런지 모르겠네요 생각보다 넘 낮게 나와서리...

빡쎄 - 씨판돈(돈콩, 돈뎃, 돈콘)

여행사 미니 버스(봉고차) 60,000낍

저는 돈콩에 갈려구 핫싸이쿤에 내려서 배타고 므앙콩으로 갔습니다. 배 요금 15,000낍

빡세 호텔 왼쪽 여행사 앞에서 미니버스 탔구요 오전 8시 30분 출발 오전 10시 30분 핫싸이쿤 도착

배는 5분도 안탄거 같습니다 그래서 총 2시간 5분 정도만에 므앙콩에 도착했습니다. 편하게 금방 왔습니다.

숙소는 므앙콩 선착장 바로 앞 돈콩 게스트하우스 묵었습니다. 80,000낍(1명, 팬, 핫샤워) 2층에 발코니 바로 앞이라 메콩강이 내려다보이고 전망이 아주 좋았습니다. 시설은.. 뭐 그냥그냥...

돈뎃에 있는 리피폭포랑 돌고래 투어 가는데 돈콩게스트하우스에서 보트 대여 인당 60,000낍

1시간 반 걸렸습니다.

입장권 9,000낍, 리피폭포 보고 돌고래 구경하러 보트 빌리는데 30,000낍(보트 1대당 90,000낍) , 세명이라서 30,000낍줬습니다

아침 9시쯤 출발해서 구경다하고 숙소에 도착하니까 오후 5시 였습니다.

왕복 배타는 시간만 3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빡세 돌아올때는 로컬버스 탔는데요

숙소 바로 뒤 도로에서 버스 세워서 탔습니다. 40,000낍

남부터미날에서 성태우 타고 빡세 마켓까지 10,000낍

잘못내려서 시내까지 오는데 오토마이 뚝뚝 5,000낍

오전 8시8분에 타서 시내도착하니까 12시 10분쯤...

그냥 여행사 버스 타고 오는게 나을듯 했습니다.

올때는 여행사버스 50,000낍이었습니다. 미리 돌아오는 표 예약했을 경우에...

씨판돈 가서 구경하실 분들은 돈콩에 내리지 마시구요 돈뎃에서 내려서 숙소 잡으시고 구경하세요 볼거리는 거기에 다 있습니다.

간략하게 적는다는게 길어졌네요

저는 오늘 저녁 8시 30분에 비엔티엔 가는 vip 버스 끊었습니다. 150,000낍

10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라오항공 왼쪽편에서 출발합니다.

여행사에서는 160,000낍에 표를 팔고 있었습니다

쓸거리가 많은데 여기까지만

여기 인터넷 무지 빠릅니다. 빡세호텔옆에 있는 여행사겸 인터넷방

씨엡립이랑 빡세 란캄호텔 인터넷방에서는 아예 들어가지지 않앗는데
여기서는 금방 뜨네여... 요금은 아직 계산안해서 모르겠요
란캄호텔 인터넷방은 시간당 5,000낍, 한국으로 전화 분당 1,500낍

돈콩, 돈뎃 다 인터넷방 있습니다. 사용안해봐서 속도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