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라오스 직항 운항
출처 : 항공마일리지 적립부터 활용까지 카페(http://cafe.daum.net/airmile)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이달 28일부터 인천-비엔티안(라오스) 노선에서 국내 항공사 최초로 정기편을 띄운다고 14일 밝혔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수,토요일 등 주 2회 일정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비엔티안에 저녁 9시4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비엔티안에서 밤 11시에 출발하면 인천에는 다음날 아침 5시30분에 닿는다.
운임은 15일 단기 체류 운임 기준 왕복 42만원이고 특가제도인 슈퍼세이브 운임을 이용하면 왕복 최저 19만9000원에도 이용할 수 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 주변의 루앙프라방, 방비엥과 함께 불교 사원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약 600년간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문화의 원형이 잘 보존돼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3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수,토요일 등 주 2회 일정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인천에서 오후 6시에 출발해 비엔티안에 저녁 9시40분(현지시간)에 도착하고 비엔티안에서 밤 11시에 출발하면 인천에는 다음날 아침 5시30분에 닿는다.
운임은 15일 단기 체류 운임 기준 왕복 42만원이고 특가제도인 슈퍼세이브 운임을 이용하면 왕복 최저 19만9000원에도 이용할 수 있다.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로 주변의 루앙프라방, 방비엥과 함께 불교 사원 등 관광지로 유명하다. 루앙프라방은 약 600년간 도시 전체가 박물관이라고 할 만큼 문화의 원형이 잘 보존돼 1995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