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부터 상근 체제입니다. 

여행자들이 외국에 입국해서 1차적으로 요구되는 것은 네가지일 것입니다. 

첫째, 밤 12시가 넘으면 어디가서 환전을 할 수가 없어 주린 배를 움켜쥐거나, 그 시간에 들어갈 수 있는 업소를 요행히 찾아 들어가면 1USD를 7,500LAK이나 심한 경우 7,000LAK으로 평가절하 당하는 아픔을 경험하셨을 겁니다. 센터가 제공하는 숙소에 묵으시거나, 픽업을 예약하신 분께 여행경비를 은행 환율로 바꾸어 드립니다. 

둘째, 인터넷에 항상 연결되어야 안심이 되는 여행자 심리가 있습니다. 넷심과 유심 두가지를 준비해두겠습니다. 넷심은 인터넷 전용입니다. 유심은 인터넷과 통화가 가능합니다. 공항에서 유니텔을 하시면 5만낍이지만 센터에서는 1.5GB가를 7일간 사용할 수 있는 라오텔레콤 넷심을 3만낍에 개통해 드립니다. 

 

셋째, 심야에 내리시면 배가 출출하신 경우가 있습니다. 센터에 오시면 컵라면이나 맛있는 비야라오(Beer Lao)를 hot & cool로 드시실 수 있습니다. 물론 Take-out으로 가져가셔도 됩니다. 

넷째, 센터에 들려서 환전이나 인터넷 해결하고 자신이 정한 숙소에 가시려는 경우에도 픽업을 해드리며 1인당 20,000LAK입니다. 

라오스 여행정보센터 연락처 

카톡아이디: laosbluebird, hezhao

소장 탄허가 알려드렸습니다. 

<뉴스레터3의 내용>

 

센터는 120미터 길이의 라오스식 1룸 주거 공간과 아파트를 개조하여 Unit당 룸 2개를 만들고, 싱글침대 3개를 놓은 다인실 룸 1개, 더블침대 1개가 놓인 커풀이나 개인룸을 만들어 라오스의 산하와 사람을 담은 사진 작품들과 함께 7월 24일 문을 엽니다. 웜샤워실과 같은 여행자 전용의 편의시설도 만들어집니다.

심야에 신속한 픽업, 가장 독립적인 아파트형 숙소, 럭셔리 하지 않으나 에어컨, 온수기 등과 같은 필수적인 것은 갖추어진 숙소. 그리고 무엇보다 청결한 화장실과 침실을 상태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여행정보센터는 심야에 내리는 여행자를 위한 숙소로 개인은 물론 일행이 많은 그룹들이 이용하면 좋습니다. 여행자 전용 숙소로 장기숙박은 받지 않습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1룸 사용

*1인

-1룸 사용 : 25US달러.

-3베드 다인실 사용 : 20US달러.

 

*2인

45US달러.

(룸가격 : 20 + 픽업 : 5 + 프리미엄 밴 : 10*2)

*미니밴으로 가시게 되는 경우 40USD

 

*3인

60US달러

(룸가격 : 25 + 픽업 : 5 + 프리미엄밴 : 30)

*밴으로 가시는 경우 : 55USD

 

2룸 사용

*4인

80USD

(룸가격 : 30 + 픽업 : 10 + 프리미엄 밴 : 40)

*미니밴으로 가게 되는 경우 75USD.

*5인

95USD

(룸가격 : 35 + 픽업 : 10 + 프리미엄 밴 : 50)

*미니밴으로 가시는 경우 88USD

 

*나비꿈여행, 라오스베이스캠프를 통해서 이미 예약한 분들은 추가 부담없이 프리미엄 밴(도요타 하이에이스)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방비엥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센터의 모든 차별은 선착순이니까요.

*홀로 오시는 것보다 카페, 여행자 동호회, 블로그... 동반을 구해서 오시면 약간이라도 부담이 줄어듭니다

 

<뉴스레터1의 내용>

정보센터 뉴스레터1-방비엥으로 프리미엄 밴 출격. 7월 25일 부터.

비엔티엔<->방비엥간 프리미엄 밴 셔틀이 7월 25일부터 출격합니다. 

비엔티엔 출발 시간: 9:00AM

방비엥 예상도착시간: 12:30PM 

때에 맞는 점심을 드시고, 액티비티 하나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방비엥 출발시간: 2:30PM 

비엔티엔 시티센터(여행자거리, 강변) 도착 예상시간: 6:00PM 

메콩의 석양과 함께 저녁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센터에서는 그간 비엔티엔(위양짠:Vientiane)에서 방비엥을 가는 여행자들의 고민거리를 먼저 해결하고자 합니다. 

미니버스나 대형버스를 타자니 방비엥에 도착하는 시간을 예측할 수 없고, 매우 느린 것이 불만이었습니다. 재수가 없을 경우 3시넘어 4시 가까이 도착하여 일정이 짧은 여행자들이 액티비티 없는 하루를 보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 왔습니다. 긴 시간 버스 속에서 녹초가 되는 경험을 하셨을 것입니다. 덩치가 큰 버스가 빨리 달리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75킬로 부근의 휴게소에서 정차해서 휴식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산길이 되는데 빨리 달린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고, 포트홀을 감속 없이 달린다면 승객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미니밴은 상대적으로 빠른 반면 15인승 차량에 운전사 포함해서 15인을 꽉 채우기 때문에 좁아서 옴치고 뛸 수가 없이, 답답하게 4시간 가량을 가고 나면 역시 파김치가 되기 쉽상입니다. 

북부터미널의 미니밴은 정원도 지키지 않고 짐짝처럼 취급되고, 차량 상태나 에어컨디션이 엉망인 경우가 많습니다. 

센터가 제공하는 숙소에 묵으시면 다른 픽업없이 짐만 챙겨 나와서 편안한 Toyota-Hiace나 Starex12승 차량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프리미엄의 밴은 마지막 열에 사람을 태우지 않고 승객들에게 최대한의 스페이스를 제공하며, 루프에 캐리어나 배낭을 싣지 않으며 승객과 함께 차내에 싣고 가게 됩니다. 

승객의 안전에도 좋고, 차량도 무리가 없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편안히 누운 듯한 안락함! 

가격은 10USD. 8만낍(LAK)을 받습니다. 

방비엥에서 내려오실 때는 같은 가격으로 웜샤워, 짐보관, 공항 센딩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센터의 손님이 아니어도 프리미엄 밴은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단, 픽업 비용이 포함되어 10만낍(LAK)입니다. 

10명 선착순이며, 승객이 많을 경우 증편됩니다. 

많은 예약을 기대합니다. 

라오스여행정보센터 프리미엄 밴 예약 방법 

카톡: laosbluebird. hezhao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센터를 대표하여 탄허가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