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라태6] 바이크타고 태국서 라오스땅으로
2016.8.28일
푸치파의 멋진풍경을 뒤로하고
그에 못지않다는 도이파탕으로
갔으나 심한 안개로 인해
다음을 기약하며
태국쪽 국경도시 치앙콩으로 가서
출국수속을 마치고 라오스쪽 국경도시
훼이싸이로 들어갔습니다.
똑같은땅.똑같은하늘아래
금만그어놓은것뿐인데
나부터 분위기가 달라지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참 많이 움직인탓에
숙소에 들어가 푹자구
다음날아침 슬로우보트선착장구경후
다음행선지인 루앙남타로 갑니다
이길은 별로 볼것도 없고 경치도 별로라
조금 지루하네요.
**훼이싸이에서 출발하는 슬로우보트는
중간기착지인 빡뱅에서 하루밤묵은후
다음날 루앙프라방까지가는데 하루
10시간정도씩갑니다.
그래도 한번쯤 타볼만해요.
메콩강변 경치가 괸찮거든요.
지난여행기에 있으니 한번보세요.
http://cafe.naver.com/scottycameron/656711
동영상은 불로그로 링크됩니다
http://blog.naver.com/15444074/22080181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