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농카이->비엔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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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농카이->비엔티엔

갈레라 1 3897
지난 2003년 12월 18일 제가 실제로 이 구간을 여행한 정보입니다.

1) 방콕북부터미날 -> 농카이
  999 VIP 버스 : 545 바트 (95번 창구)
  1등석 에어컨 버스 : 351 바트 (10번 창구)
 
* 저녁 9시버스를 탓는데 10시넘어서 출발을 했고 아침 7시정도에 농카이 터미날에 도착.

2) 농카이 -> 국경
    뚝뚝 한대당 50바트

3) 국경
비자발급 : 30$
Entry Fee : 10 바트
셔틀버스 : 10 바트
*아침 8:30분 이전에는 20바트, 8:30분 이후에는 10바트. 가격표는 20바트라고 되어 있어 반드시 10바트 짜리 달라고 해야만 10바트짜리 표를 준다. (현지인들은 5바트라고 합니다...)

4) 국경 -> 비엔티엔
라오스 출입국 사무소를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여러대의 뚝뚝, 택시등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꽤 비싸게 부르지만 (100바트, 200바트...) 로컬사람들이 타고 있는 뚝뚝을  같이 이용하면 20바트면 됩니다. 한번 둘러보고 사람들이 이미 타고 있는 뚝뚝으로 다가가 흥정을 하면 됩니다. 보통은 흥정을 안해도 이쪽에서 조금 주저하는 기미를 보이면 뚝뚝기사가 20바트까지 가격을 깍아줍니다.

저는 버스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뚝뚝기사들한테 버스타는데가 어디냐고 물어보니까 가르쳐 주더군요. 뚝뚝들 대기하고 있는 곳을 가로질러 가면 주유소가 있는 주차장 입구가 있는데 그곳에서 기다리면 미니버스(14번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비엔티안 시내의 아침시장 앞 터미날에 내려줍니다. 요금은 10바트 또는 2,000kip입니다. 태국지폐는 받지만 동전은 받질 않습니다.
1 Comments
저는 2004.01.27 21:37  
  11월 말에 여행했는데, 농카이에서 국경까지 30밧에 갔었는데요. 더 깎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br>
뚝뚝 기사가 비자 받았냐고 꼭 물어보는데 (비자라고 안 발음하고 꼭 위자라고 그러죠.. 뭔가 했네.) 방콕서 받았으면 그만이고, 안받았어도 받았다고 그냥 말하는 게 편할거예요. 안그러면 자꾸 여행사로 국경근처 데려가서 비자를 거기서 받으라고 하거든요. 어차피 국경에서 받으면 되는데 말이죠. <br>
국경비자받을 때 꼭 달러로 하시고. 방콕에서 받아가는 게 훨, 훨, 훨 이익이지만 일정이 바쁘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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