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남타로 가시는분 별로 없으신거 알지만~

므앙씽가시거나 태국을 버스로 넘어가시는분들에겐 루앙남타 꼭 거쳐가야 할 곳이죠~

므앙씽으로 가는 버스터미널 바로 3분안 거리에 있구요.

50000킵에 방도 방갈로 형태로 이쁘고 모기장도 쳐져있어요.

주인장 아저씨 정말 친절해요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나가는데

달러로 내면 안되냐고 하니까 그냥 5불만 받더라구요. 그것도 미안했는데

나가려구 하니까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남자친구랑 저 하나씩

물을 주더라구요 완전 감동!

그리고 라오스에서 가장 영어가 잘통하는 게스트하우스 주인장중 하나이기도 했어요.

여행하면서 말안통하면 정말 답답하고 불편했었는데;;

입구에는 레스토랑있고 음식도 아주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