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카페,신카페는 많은 사람이 몰릴것으로 생각되 TM 브라더스에서 5불에 하루 투어 (점심포함하면 6불)해 출발함
8시 출발 20분정도 달려 카오다이 사원에 들러 구경하고 딱 2분 더 달려
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1시간 더 달려 메콩강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그럼 보트에 올라타 건너편 섬으로 이동해 오늘 투어가 시작됩니다.
섬마을 구경하고, 다시 보트에 옮겨타 용안(용건)이라는 과일 농장을 거쳐
점심을 먹고, 다시 보트를 타고 작은 강줄기를 타고 올라가(10분정도) 코코넛으로 캔디만드는곳 구경하고, 또 보트타고 이번엔 벌꿀로 캔디만드는곳 구경하고 다시 보트타고 선착장으로 와서 타고왔던 봉고차에 옮겨타 40분정도 달려 중간 볼것(원숭이,뱀)있는 레스토랑에서 30분정도 쉬고 40분정도 달려 데땀에 내려주더군요
이것이 과연 메콩 델타인지 싶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전 메콩강 줄기를 따라 그래도 어느 정도 보트 트립을 할줄알았는데...
캔디만드는 것만 보고온 느낌입니다....ㅋㅋ
실망 많이 하실것으로 추정됩니다.
제가 하루 투어를 해서 그런지......
점심은 그냥 야채볶음밥이 20,000동 하더군요
코기리 귀 생선은 (90,000) 저 혼자라 먹지 못했어요
6불 투어한 서양사람은 맨밥에 치킨 구이 조금 나오더군요
전 그것보고 어떻게 먹나 싶었습니다.
한국 사람은 반찬이 모자랄듯 싶습니다.
그러나 이곳의 밥값도 만만이 않고 알아서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