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에서 8시 출발해서 호치민에 4시 조금 못되 도착했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더 걸린듯 합니다.
고산인 달랏에서 산줄기를 따라 내려오면 평지에 다다릅니다.
이곳 길가에 왜그리 두리안을 많이 파는지....
오후 1시정도 된 시간 여러 분께서 올려 놓으신 바로 그 식당에 정차하더군요
밥값 무지 비쌉니다.
저 포함 여러 외국이과 현지인 한명 같이 밥 먹었는데,저는 제일 싼 국수
(12,000동)먹고 외국인 25,000동짜리 볶음밥 먹고  현지인은 같은 볶음밥 먹었는데 계산할때 보니 10동도 못주는것 같더군요..나쁜놈들
도시락 꼭 챙기시라고 돼있는데 베트남에 도시락이 어딨습니까
그냥 아침 든든히 먹고 빵좀 사가지고 가시면 될듯 합니다.
그리고 2시정도 출발 호치민 데땀 거리 에 내려주더군요
이곳엔 숙소 많으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여행사 많은 데땀거리의 호텔들은 방값이 안쪽으로 들어가 오른쪽으로 가면
더많은 미니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면 좀 오래된 호텔몇군데 있는데 이곳들은 이곳에서 가격 제일 쌉니다.
일본 호텔인 VUONG HOA 호텔 3달러자리 3(현지 2층)층에 도미토리 있습니다.
전 호치민에 일본친구들에게 물어물어 곳곳의 싼 숙소 알아 냈습니다.
일본얘들 정말 짤때로 짭니다. ㅋㅋ
그러니까 경제 대국 아니겠어요
한국사람 10달러 짜리 호텔에서 잔다고 말하니까 리치맨이라고 하더군요
전 하노이 프린스 호텔 6층 도미토리(3불), 후에 에서의  빈동 1호텔 1층 도미토리(2~3불), 그리고 호치민 이곳 도미토리에서 묵었습니다.
나머지 곳은 없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암튼 일본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적지않은돈 아끼실수 있습니다.
밥도 만동 이상은 절대 먹지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