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낮에 당한일인데요,

램부탄거리? 맞나..그쯤에서 인민위원회 부근 찾아가려고
걸어가는데, 어떤 오토바이 탄 남자가 와서
혀를 엄청 놀려됩니다..한국축구, 박지성,
영어 곧잘하구요.,..자기말론 31 살 이라는데
보기에 40정도되보이고, 시골에서 농사짓는분 같은 느낌입니다.
보통 베트남사람은 좀 하얀편이잖아요, 그렇진 않더라구요

무튼, 그때부터 전 알아봣죠.,,,,
자기가 좋은데 안다면서, 아메리칸마켓? 뭐 그런데도 알려주고
그러면서 계속 자기 뒤에 타라고 합니다,, 좋은관광명소 데려간다고

하지만 저는 "난 오토바이 사고난적잇어서, 뒤에 절 대 안탄다" 라고
하면서 계속 피햇고, 결국 한 10여분 같이 돌아다니다가,
그칭구가 자기 오토바이 서행하면서까지 에스코트 비슷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러면서  결국 저의 곁에서 떨어지는 순간, 돈달라고,,,,그러더라구요
결국 본색을 드러냈고, 난 appreciate 하다 하지만, 이건 돈문제 아니다,
heart to heart 라면서, 결국 1000동이라도 달라그러더라구요, 전 정말 한푼도 안줫습니다.

혹시 모르니 조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