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라오스 방비엥을 다녀왔습니다.
태사랑에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다 이제 올립니다.

방비엥에 첫 한인식당?이 오픈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 아직 간판이 없습니다.
사모님께서 가게명 알려주신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

메뉴는 다양하게 찌개류와 볶음밥 , 탕 등..
왠만한 음식은 다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닭도리탕을 추천합니다.
특히 된장찌개 정말 맛있습니다. 정말로.

닭도리탕은 하루전날 사모님께 말씀해 드리면..
사모님이 정말 신경쓰셔서 만들어 주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위치는
미스터 폰 투어(아실만한 분은 아시기에..)를 등지고
왼편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꺾으시면
첫번째 사진의 길이 나옵니다. 거기서 약 5분 걸으시면
두번째사진 처럼 방비엔 군청? 입구가 나옵니다.
그표지판 앞이 삼거리구요. 표지판을 바라보시고
바로 왼쪽 그럼 3번째4번째 사진의 식당이 나옵니다.
4번째 사진의 모습은 사모님을 도와..마늘을까는..모습이구요..
5번째 사진의 가운데 계신분이 사모님이시구요.
6번째 사진은 식당 벽에 흔적을 남긴 사진 입니다.
허접 하지만.. 이렇게 조금의 도움이 되고자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