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저는 출산준비 관계로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예정일은 7월 4일인데 6월 말쯤 출산하구 8월 15일 전에 다시 루앙프라방으로 돌아 갈까 생각중입니다. 4월말 루앙프라방 날씨는 오후에는 조금 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여행하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렇지만 아마도 지금쯤은 우기가 천천히 시작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당분간 휴업 중입니다.

낀나리와 시내 쪽 게스트 하우스 가격은 보통 60,000킵 정도였구요 (팬룸) 1달러당 환율은 8,700킵 정도 였습니다.

참고로 비행기표를 제외한 모든 요금은 환전을 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식당이나 야시장,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8,000킵으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혹 농끼야오나 목노이(무앙응오니)로 여행을 하고자 하시는 분은 스케줄 여유있게 해서 가시구요 환전도 넉넉히 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묶으실때 에어컨 방아니면 1층으로 묶으시는게 저녁이나 낮에 좋습니다. 2층은 지붕 바로 밑으로 한낮의 열기가 방으로 다 들어오거든요...

날씨가 더워지니 모기 물리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댕기열과 말라리아..

말라리아는 예방 은 약으로 드실 수 있구요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지금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끔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있으니 주무시기 전에 드시는게 좋구요 혹 복용을 원하신다면 출발전 일주일 부터 하루하루 계속 복용하시구요 귀국 후 일주일 추가 복용하셔야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복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즐거운 여행 되시구요...

그럼 저는 8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