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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몽님!!감사합니다

해바 13 1996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 밝은빛을 보았습니다 70이넘은 우리 남편은 너무그렇게하면 세상살기 힘든다고 충고도 했답니다. 우연히 알게된 카톡으로 꽃몽님을 알게되어 3박4일동안  편안하고 멋진 여행 했습니다.비엔한복판에 포차와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를 겸하신다고 부지런히 수리중이셨어요 8월에는 우리 여행객들에게 좋은모습으로 짠!!!하신답니다.  그동안 알고있던 멋진식당도 안내해 주시고 호텔도 안내해주시고 폭우에 미끄러운 부루라군도 ~~~^^너무 멋지고 믿음직한 꽃몽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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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꽃몽 2015.07.30 23:42  
교장선생님 칭찬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듣겠습니다.
루앙프라방에서 일정 잘 보내시고
궁금한 점 카톡 주십시요.
효정씨한테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일진 2015.07.31 11:26  
글을 읽다보니 ...남편분께서 연세가 70세가 넘으셨다면 이 글을 쓰신분께서도 연세가 많으시다고 생각됩니다. 와...!연세가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맞춤법 하나도 안틀리시다니..대단하십니다..
요즘 정보를 얻고자 글을 읽다 보면 비엔티엔에서 한인분들이 많이 활동(?')을 하시는거 같은데 제 조극히 개인적인  생각은 이글은 본인 선전같은 냄새가....ㅋㅋ
꽃몽 2015.07.31 12:34  
교장선생님 여기 일진이란 분이 제가 짜고치는 고스톱을
한다네요 ㅎㅎ
그럼 엊그제 올린 어쭈구리님 글도 저와 짜고치는 고스톱이겠네요 ㅎㅎ

일진님.. 만약 제가 짜고치는 고스톱이면 우리 가족
손목아지를 걸겠습니다
글 한줄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일진님은 쭈욱 그렇게 인생을 사세요

익명성을 이용한 악풀은 가장 비겁한 짓입니다
만약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이 이런 악풀을 당하면 기분이 어떨까요
오죽하면 무고죄가 생기고 연예인들이 자살하겠어요
양양깡촌놈 2015.07.31 13:34  
라오스에 꽃몽님 게하를 리모델링 중이시라니
건축. 토목기사로서 돕고 싶습니다. 꽁짜루 ㅋ
휴가로 비엥티안 왔는데 비는 오고 맨날 일 만 하다
갑자기 멍하고 노니 죽갔네요
내부 리모델링 전공입니다.  ㅋ ㅋ
꽃몽 2015.07.31 14:24  
ㅋ 오늘 공사가 끝나는 날인데
워쩐대유...
양양깡촌놈 2015.07.31 15:19  
우하하 ㅋㅋ 개업은 언제 하시나요?
  확  잘 되게 성냥등 온갖 발열물질을 사서
가겠습니다. 언제든 연락주세요. 카톡으로
ㅋ
꽃몽 2015.07.31 19:19  
지금 막 손님과 블루라군에 도착했네요
내일 넥티비티 마치고 루앙프라방 넘어갔다가
3일날 비엔티엔 도착합니다
4일쯤 비어라오 한잔 하시죠
11일날 귀국하시는데 방비엥 루앙프라방
여행 안 하시나요?
귀한 시간 내서 여행오셨는데
많이 다니세요
일진 2015.08.01 15:33  
꽃몽님..님을 제가 깍아(?)내릴려고 댓글을 단게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할때 연세가 많이 드신분이 맞춤법 하나 틀리지 않고 글을 쓰셨다는 자체가 의심이 가는것이고 ...요즘 라오스가 뜨거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과정에서 꽃몽이 올리시는 글을 보다보면 정보가 아니고 꽃몽님의 홍보라는 냄새가 가득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을 댓글을 단것이고요..정보면 정보만 올려주시고 지극히 냄새가 나는 글은 자제를..부탁드려보는것이구요...꽂몽님께서 새로이 한인분들께 많은 정보와 편의를 봐주신다면 하시는 사업은 성공을 하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시극히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진파리 2015.08.02 08:18  
제 어머님도 맞춤법 안틀리고 남의글도 캡처?해서 카톡으로 제게 보내십니다.참고로 제 나이가 만으로 오십입니다.막내구요.제 어머니 연배는 유추해보셔요ㅎㅎ.일진님을 디스하자는건 아니구요 저도 이제 늙어간다 생각하다보니 울컥해서리.
만개떡 2015.08.02 22:25  
일진님 글을 보니 내 나이도 64 살 이라
참 늙어가는게 서글퍼 지내요.
이젠 글도 철자법 틀리게 해야 하는구나 하고.
산에서 2015.08.03 16:52  
일진 님이 우려하시는 것을 이해하면서 한 말씀....

우리가 얻으려고 하는 것은 정보입니다.
홍보도 정보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
더구나 처음 접하는 외국에 관한 것이라면 더 필요하겠지요.
선택을 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구요.

맞춤법을 나이로 연관지어서 판단하시는 것은 60이 넘은 저로서도 섭섭합니다.

라오스 배낭여행을 두 달 앞두고 어디를 어떻게 다녀야하나 찾다가 윗글들을 봐서 후배 녀석들이 얘기하듯 노친네 티를 냈습니다.

그리고 국어전공 교사인 제 딸아이가 하는 말....
"요즘 나이든 분들만 인터넷에서 맞춤법 맞추려고 한다"네요. ㅠㅠ
해바 2015.08.06 12:30  
이제 봤습니다 교직에 43년 재직하다 퇴직한 사람입니다 당연히 맞춤법을 중시하지요. 좋은 우리말과 글을 줄이거나 이상한 버전으로 쓰는거 못마땅한 사람이구요 꽃몽님  마음 아파하지마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도 많고 ㅋ ㅋ 루앙공항에서 효정씨하고 아저씨 벌금 200불 내고 왔어요. 다시 비엔가서 재수속 받고 오라느걸 사정했어요 다행히  효정샘 영어  실력으로요. 잘 왔습니다 지금 방콕아들네에서 쉬고 있구요 오늘밤 현직 선생님팀들과 만나서 캄보디아  갑니다 조만간 다시한번 라오스 갈게요 수리된 예쁜집 사진 올려  주세요 날로 번창하시길 기도합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꽃몽 2015.08.06 21:43  
그래도 200불로 해결되었으니 다행이네요.
다음에 오시면 더 좋은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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