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유심 산 후기 입니다.

비엣텔 구매.

몇일 머무르냐 묻길래 7일이라 답하고 인터넷만 필요 하다 답했음.

25만동 짜리 추천함.

늦은밤 이고 얼마나 차이 나겠나 싶어 고민 안하고 달라고 함.

4g라고 팔아놓고 3g가 뜸.

계속 실랑이 하던 중 뒤에 한국분 오심. 차림이 출장 오신거 같았음.  

여쭤보니 설정을 따로 해야 하고 아직 4g 잘 안된다 하심.

혼잣말로.... "4g라고 팔아먹고 설정도 못하면 어째... " 하니

한국분 그렇게 많이 손해 보는건 아니실 꺼라 말하심....

그래.. 여행 와서 또 너무 빡빡하게 굴지 말자.... 순간 살짝 반성 했음.

그래봐야 돈 천원 차이 일텐데...

인터넷 되길래 쿨하게 땡큐 외치고 나옴.

바로 호텔가서 자고.... 다음날 하노이 시내 구경 하고 저녁에 사파 가고 인터넷 쓸 시간도 없었음.

사파에서 1박 하고 인터넷 갑자기 안됨.

처음엔 사파라서.. 그런가...

혹시나 해서 *102# 잔액조회 해보니

잔액 없음.

ㅡ..ㅡ

뭐지......

충전 할까 하다 남은 일정 와이파이 거지로 살았음.

다른건 괜찮았는데 우버 부를때 불편 ㅜㅜ

죄송하게도 이 가게 위치를 정확히 모르겠음.

나와서 오른쪽 첫번째 집이였 던거 같은데..

유심칩 꼭 잔액 확인 하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