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로 남부탐험대를 가동할까 합니다. 

주요 여행지는 탐꽁로, 씨판돈으로 세계적인 여행사이트들이 루왕파방을 제외하면 첫 손가락이나 검지를 꼽는 곳. 

이 기간에 <제1회 라오스 커피 축제>가 열리는 빡쎄로 가서 커피 산지인 볼라벤 고원도 돌아볼 예정입니다.  

제가 모시고 가고 싶은 분들이 세분이 있습니다. 

적극 권유할 생각이고요...

커피전문가이신 분. 

그리고 커피에 관심을 가진 가족 2분. 

일정은 일부 조정될 수도 있습니다.  

카르스트의 명작 대석림인 푸힌분과 강이 카르스트 산을 뚫어버린 꽁로 동굴. 

그리고...시간이 허락한다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락싸오. 

메콩강의 진주라고 부르는 콘파펭. 

그리고 메콩강이 넓어지면서 땅을 갈라 만들어 놓은 4,000개의 섬인 씨판(4,000)돈(섬). 

그 중에 메콩의 정원이라 내가 이름 붙인 돈콘과 리피폭포. 

고원인지 모르게 정말 완만한 경사를 올라가서 고도계를 눌러보면 1000미터를 훌쩍 넘어있는 볼라벤. 

장기 여행이 가능하신 분은 내처 탇루왕 축제까지 보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11월 6일이 탇루왕 축제의 하이라이트. 

참가비:500USD. 6박 7일. 

참가비에 개인 술값을 제외한 일체의 비용이 들어있습니다. 

숙소는 GuestHouse라면 깨끗한 곳. 라오스 집의 특성을 살린 3성급을 선호합니다.  쌀라라고 하는 양식이나 라오스의 나무를 느껴볼 수 있는 목조 건물. 

최대 수용 인원은 저를 제하고 7명. 

그 이상은 받지 않습니다. 

장거리라 차량내의 공간이 널널해야 합니다. 

최적의 인원은 5명. 

세분의 일정이 맞아 참가하신다면 2명 정도가 최적이며, 

혹시 인기가 있어 참가자가 많아진다면 4명 정도가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차량은 12인승. 

라오스의 비경들 탐험과 제1회 라오스 커피 축제에 참고하고자 하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