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슐레파고다 바로 옆, 슐레파고다에서 보조마켓가는 길 초입 대로변
가격 : 트윈룸 20$
시설 : 티비, 개별욕실, 아침포함, 엘리베이터 있음
환경 : 대로변이라 시끄러울 것 같지만 버마에서는 10시경 대로가 조용해지고 늦은 아침에 일어나도 별로 시끄럽지 않더군요. 정문을 나서면 바로 버스정거장이 있어 여기저기 이동하기 좋구요. 보조 마켓까지는 걸어서 5분정도몇번 왔다갔다하니 5분도 안걸리는 듯한 느낌이었구요. 길건너 대로변에는
피씨방, 유명한 음식점들(아로마카페, 태국음식점, 글로벌푸드앤드링크, 제과점등)이 밀집해 있습니다.
기타 : 중국계 여주인이 매우 친절합니다.
단점 : 전반적으로 양곤의 숙소 가격은 비싼편 이곳도 마찬가지로 비싸고요.
(오키나와는 더블이 17$) 방이 어둡습니다. (이것도 대부분 동일)

다들 칭송하던 오키나와에 갔다가 동굴같은 암흑에 놀라 튀어나오고
발견한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