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시실리 식당 오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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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시실리 식당 오픈합니다.

bigcarl 19 3355

 

안녕하세요~

저희 시실리가 게스트하우스에 이어 방비엥에 시실리 식당을 오픈 하였습니다.

위치는 시실리게스트하우스와 오십미터 거리인 방비엥 메인 도로 라오스헤븐 호텔 맞은편에 있습니다.

 

시실리 식당은 김치볶음밥, 제육덮밥돼지불고기백반, 짬뽕 탕, 탕수육, 콩국수, 비빔국수, 감자전, 두부김치, 고추장찌개, 라볶이, 스파게티, 함박스테이크, 웨지감자등의 메뉴가 있고 식사와 술을 함께 마실 수 있는 선술집 개념의 식당으로 오전 1030분에 오픈 하여 오후 1030분까지 운영합니다.

 

시간이 다소 걸리는 메뉴들은 4인분 이상 되시면 예약 가능하신데요, 닭볶음 탕, 바비큐 세트, 등갈비 김치 찜은 두 시간 전에 미리 예약 주문하시면 되고 오리백숙은 네 시간 전에 미리 예약 하시면 맛있는 식사를 푸짐하고 여유 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바비큐 세트(삼겹살 바비큐된장찌개 + 야채전 + 제육볶음 + 싱싱한 계절야채   1인분60,000)는 이전부터 시실리 게스트하우스 손님들의 만족도가 최고로 높았던 한식 세트이니 드시고 힘내어서 다음 여정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시실리 식당으로 오시면 무료로 짐 보관 가능하고, 저희가 제작한 방비엥 지도 무료로 드립니다.

주변 길 안내 및 각종 방비엥 여행정보도 언제든 오셔서 문의 주세요~ (저희가 바쁠 땐 조금만 기다려 주세용~)

그리고 카약 튜빙 짚라인 블루라군 버기카 암벽등반 스피드보트 등의 투어, 각종 여행자 버스및 미니밴 예약 툭툭 섭외 등을 시간과 상황에 맞게 안내 드리며 바가지 없는 적정 가격으로 예약해 드립니다.

 

시실리 게스트하우스도 계속 운영하고 있으니 라오스 방비엥 여행 저희 시실리와 함께 하시면 편안하고 쉽게 여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실리게스트하우스

도미토리(8인실 남 전용 35,000낍)

도미토리(4인실 여 전용 40,000낍)

트윈(100,000낍)

트리플(150,000낍)

 

주인장 카톡 아이디: bigcarl

라오스 전화: 02091277883

시실리 카페 주소: http://cafe.naver.com/lao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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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뒤늦은여행사랑 2015.08.13 18:08  
전에 이틀동안 술마시자고 사장님 괴롭혔던..객입니다.

식당 말씀하셨었는데, 드디어 오픈하시는군요. 그곳에 있지도 않으면서 제가 다 설렙니다~~

그때 친절히도 일부러 바베큐까지 챙겨주셨었는데, 메뉴보니 그 한상차림이 고스란히 기억되네요.

사진보고 사장님 글보니..유난히 그곳에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큽니다.

사업이야.. 당연히 번창하실테고, 언제나 무탈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뒤늦은여행사랑 2015.08.13 18:25  
아차..중요한 내용은 빠졌네요.

시실리 한상차림은 '얼마나 비싸길래 이렇게 많이 나올까'라는생각이 들 정도로 푸짐하고, 맛이나 구성면에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또한 위의 사진속 그림과 싱크율 9할은 되시는 사장님은 동네 형 같은 분이셨구요. 사모님또한 쿨한 옆집언니..

체력빠지는 객이 든든했네요.

십분째 저 사진들보면서..멍 때리고 있는중.
에휴..저곳에 있고 싶네요~
bigcarl 2015.08.14 19:34  
잘 돌아가셨는지요?
괴롭혔다니요? 덕분에 재미지게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었습니다.
가만히 그날의 분위기를 떠올려보니 급 술이 땡기는군요..
마침 밖엔 비가 내리고 있고...전 하나 부쳐서 한잔 해야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살만하고 자랑할만한 나라 이끌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짤짤 2015.08.14 13:17  
제 피같은 돈 몇 천낍 떼어먹은 쬐끄만 아줌마가 하던 식당 맞쥬? ㅋㅋ
만낍짜리 담배(이름은 기억 안남) 피우는 안경 낀 분 부인 친구분이라던...
정통한국요리가 아니라 정종한국요리라...
한국, 일본(정종이라는 표현), 중국(간자)이 망라된 표현이네요. 쵝오!
몇 년 전 루앙에서 밤늦게 시실리 떨어졌을 때
쥔장께서 끓여주신 라면맛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마눌님 모시고 한번 찾아뵙죠.
하이타이 한 박스 들고 가야 하는디...
여행자들이여, 타국을 여행하다가 한국음식이 생각날 때 꼭 한번 들러보시길...
bigcarl 2015.08.14 19:44  
ㅎㅎ 그 아줌마 지금은 저희 가게 세놓은 분의 며느리라 잘 보여야됩니다.^^
떼어먹은 아줌마 대신해서 저희가 맛있는 것 대접할게요.^^
또 오신다는 소식 들으니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핑퐁 하듯 주고받는 대화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었는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타이거지 2015.08.15 06:39  
welcome to 낮술...케케케!!!
술 시러하는 냄편과 딸래미는 블루라군으로 소풍보내고..
나 혼자 룰루랄라^^..
정녕 시월은 오는가...

사업 번창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버블버블 하이타이?..술술 풀려 두루말이화장지?
아..진부하다..오십대 아좀마..신세대는 캐캐캐쉬?
What do you want?..제 영어 괜춘나요..???..ㅎㅎ
건강하시고!!!..웃으시고!!!
bigcarl 2015.08.15 12:08  
정녕 시월에 오시는지요?
가시다 라오비어를 몇병 사들고 다시 오셨더랬지요.
달달하고 맛있게 꿀떡꿀떡 마셨더랬습니다.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누님의 뒷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이 원뜨 뚜 씨 누님~~
하늘가리기 2015.08.15 12:51  
꼭 몇일 여행와서 한국음식잡수셔나하나보죠
현지에왓으면 그나라음식을 잡수여한다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6만깁이라....현지음식값이 1만5천깁 4번먹고 물한병사먹을
가격이네요 ... 번창하시구요
초코짜앙 2015.08.15 16:29  
관광객은 몰라도 여행객은 한식이 많이 땡긴답니다.
bigcarl 2015.08.16 13:52  
네 맞습니다.
저도 배낭들고 다닐 때 현지음식 위주로 저렴한 것 찾고 다니곤 했었어요.
여행 다니시다 가끔 한국 음식이 그리우실 때 찾아 주십사 하는 바램이고요.
저희는 한식을 드시며 편안한 식사가 될 수 있게 서비스하겠습니다.
초코짜앙 2015.08.15 16:25  
방비엥 온지 일주일째 ...
한식먹고 싶어서 방금 다녀왔습니다.
삼겹살고추장찌개 먹고 왔는데 너무 맛있고 메뉴도 많고
밑반찬도 너무 훌룡하네요.
그래서 저녁에 바베큐에 소주한잔하러 또 갈생각 입니다.

태국서도 한식 많이 먹는편인데 음식 진짜 좋았습니당
초코짜앙 2015.08.16 01:44  
삼겹살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몇마디 못나누고 나와서 아싶긴 하지만...
방비엥와서 오늘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십몆년동안 27개국정도 돌면서 외로울때 위로가 되어준 몇안되는  장소였던듯. 갠적인 사견이지만...
건승하세요.
bigcarl 2015.08.16 14:04  
네 저희도 반가웠습니다.
어쩐지 언젠가 길 위의 어디에서 우연히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 땐 술 한잔 기울이며 많은 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짤짤 2015.08.16 11:22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넘이 송도에 태국식당을 개업했습니다.
가서 보니 팟타이 가격이 거금 12,000원이더군요.
그래서 한마디 했습니다.
<카오산에선 30밧, 40밧짜리 팟타이도 괜츈터라.
나짱 담시장에서 파는 어묵국수는 15000동밖에 안 하더라.>
그랬더니 함께 간 친구넘들이 한마디씩 합디다.
<말이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는 법이다.
그걸 모르는 너는 무개념인간이다.
개업집에 와서 축하는 못해줄망정 그게 할 소리냐...>
제가 뭘 잘못했남유.
없는 소리 한 것도 아닌데... ㅠㅠ
근디 저 귀신 잡는 방위로 뺑이 치던 시절에 고문관이랑 벽창호란 별칭으로 불렸슈.
bigcarl 2015.08.16 14:47  
하하하 고등학교 동창 말씀하시니 친구녀석들이 보고싶어 지네요.^^
해외에 있는 게스트하우스나 식당같은 한인업소는 기본 업무 외에 여행 정보나 필요 시 여행 도우미도 되어야 하는지라 기대치가 다른데 가격에 맞는 서비스와 음식을 올릴 수 있도록 운영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로 인해 저희가 저희가 부족하다면 낮은 평가가 이루어질 것이고, 그럼 저흰 계속 영업을 할 수 없겠지요.
이곳의 삶이 좋고, 계속 살아가고 싶기에 또 한번 주먹을 불끈 쥐어봅니다.
만족 했으면 좋게 평가해 주시고 불만족 했으면 어떤 말씀 어떤 꾸짖음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시실리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욕심도 부려봅니다.
바람의여왕 2015.08.16 16:04  
저는 내일 떠나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bigcarl 2015.08.22 12:24  
댓글이 늦었습니다.
혹시 다녀 가셨는지요?..ㅠ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주간지 2015.08.21 20:24  
좋네요. 근데 어찌 남자는 8인실에 5천낍밖에 차이가 안난단 말입니까 ㅠㅠ

여자는 4인실에 4만낍인데 ㅠㅠ
bigcarl 2015.08.22 12:29  
안녕하세요~
저희도 운영을 해야하는지라 35,000낍(한화 약 오천원)이 적정 가격이라 생각하여 결정하였습니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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