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콕~시엡립~앙코르~씨엡립~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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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나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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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친구 두명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 배낭여행인지라 긴장도 많이 되었지만 지나고 보니 다 즐거운 추억이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제가 다녀온 정보를 올립니다.

경로
5. 2 20:00 부산 출발 방콕 5. 2. 11:30 정도에 도착.
공항에서 2시 30분까지 개기다가 택시를 타고 룸비니 공원으로(30분 정도 소요 요금 350바트(공항이용료50바트포함)+팁 50바트) : 팁 줄생각은 없었으나 택시 기사 아저씨가 영어를 잘 모르고 지도를 읽을 줄도 몰라서 룸비니 공원 주변 도로를 서너바퀴 헤메다 겨우 찾아서 내려 주었고 화도 안내고 친절하게 짐도 내려주고 해서 주었음.
U chu-liang(우츄량) 빌딩 맞은편에 2층버스가 서 있었음. 우리나라 시내버스 정류장처럼 버스 기다리는 동안 앉는 의자도 있었음.
카지노 버스가 3시 30분 부터 출발하는 줄 알고 갔는데 옆에 태국인인줄 알고 물어본 사람(나중에 알고보니 필리핀 사람이었음)이 4시 30분이나 되어야 출발한다고 해서 기다리다 4시경에 차를 탐. 요금 100바트(세명이 300바트)
오전 7시 30분 쯤 국경 시장입구에 세워주고 감.
카지노 버스에 경험많아 보이는 한국인 배낭여행객의 뒤를 졸래 졸래 따라서 국경수속하는 곳으로 감.
배가 좀 고팟으나 길을 모르는 관계로 무작정 시장을 지나 국경 수속하는데 까지 따라갔음. 이날 점심때까지 쫄쫄 굶었음. 지금 생각해보니 시장 노점이나 리어카에서 파는 닭 숯불꼬지(꼬지 각 5바트, 닭다리2개꽃인 꼬지 20바트) 나 과일, 바게트빵(1개 10바트)등을 사먹고 천천히 물어서 가도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듬.
태국 출국장(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카드 지참)을 지나서 캄보디아 비자서식 작성하는데서 열심히 서류를 작성하고 제출을 하니 숙소(앙코르톰호텔)에 미리 신청한 픽업해주는 현지인을 만나서 비자를 받고(1인당 1,000바트) 캄보디아 입국장을 거쳐서 드디어 캄보디아에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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