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말에 다녀왔습니다.

데탐 주변 사설 환전소는 거의 1달러에 20,200이었구요.

데탐거리의 굿모닝베트남 옆 베트남항공 간판 달고 안에서 환전해주는 곳..이 20,450이었습니다.

가장 환전 괜찮은 곳은 과일 사러 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요.

신카페에서 버팔로를 바라보고 버팔로 앞에서 좌회전하여 가다보면 사이공스포츠호텔이 있고 그 옆에 정말 쬐끄만 은행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은행입니다. ^^ 20,530이었구요. (그러고보니 엄밀히는 브이비엔 거리에 있네요.^^ )

이 기간에 시내에서는 20,550이었다는데 왔다갔다 하느니 여기서 걍 편하게 환전하세요~^^

다 알고 계신데 혼자 정보라고 허접한 거 올린 건 아닌지 몰겠네요.. ㅎㅎㅎ

즐거운 여행들 되세요~~


** 사진은 은행 앞에서 버팔로쪽을 바라보고 찍은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