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하노이에 갔다왔는데..
 어이없이 공항에서 픽업 사기를 당했어요

 제 이름을 들고 있는 피켓맨을 만나 따라 갔는데..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어요..

 결국 환전 사기 당하고
 새벽에 호텔아닌 딴곳에서 내려서 걸어 갔어요..

 물론 다치지 않고, 가방도 잘 보전했지만..

 어이없음에..
 그리고 돌아와서도 무서운 꿈만 꾸네요.. 

 픽업시 회사 담당자와 통화 또는  차량번호를 꼭 확인하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