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게스트하우스
중국을 거쳐 라오스의 마지막 여정지인 비엔티안에 도착..버스에내려 아무정보도 가이드북도없이 온지라 숙소를 잡기위해 한낮의40도가넘는 길을 걸었다..늦은 점심을먹고 겨우 현지인의 소개로 2달러의 게스트하우스 정하다..
이리저리 다니고 다음날 이곳저곳 갠지스의 일몰도 보고...숙소로 가는중에 아뿔사!내가 머무는숙소 옆에 한국인 숙소가..허나 다음날이면 떠나기로 했구해서 걍 머무르기로..버스표를 알아보다 영어가 짧은지라 옆 한국인게스트 하우스에갔다..숙소앞에서 한국인 몇이 술을 먹기에 인사를 하고 정보좀 얻을수있냐고 했더니 기꺼이 들어가서 얻어가라구..벽면엔 버스시간표와 남부쪽의 명소정보들..내가 원하는 버스시간은 내 숙소랑 비슷한것뿐..그래도 우리 숙소와 다를까 싶어 버스시간표를 적어보려구 펜을달라구 부탁했더니 현지인 종업원이 주인을부르고 밖에서 술먹던 한국주인이 오더니 나가란다..허걱..앉아있던 외국인여행객과 한국여행객이 방으로 사라진뒤 벌어진일..들어올땐 반가이 맞이하더니 아무도 없으니 우리숙소에 머물지도 않으면서 무슨 정보를 빼가려 하느냐구!이런젠장...
함께 술먹던 한국사람들도 친구들인지 눈초리조차 기쁜나쁘게 쳐다보구..
첨부터 들어오지 말라구 하던가...내가 알고도 머물지 않은것도 아닌데...
이래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가고싶지않다고들 하는건가..
이리저리 다니고 다음날 이곳저곳 갠지스의 일몰도 보고...숙소로 가는중에 아뿔사!내가 머무는숙소 옆에 한국인 숙소가..허나 다음날이면 떠나기로 했구해서 걍 머무르기로..버스표를 알아보다 영어가 짧은지라 옆 한국인게스트 하우스에갔다..숙소앞에서 한국인 몇이 술을 먹기에 인사를 하고 정보좀 얻을수있냐고 했더니 기꺼이 들어가서 얻어가라구..벽면엔 버스시간표와 남부쪽의 명소정보들..내가 원하는 버스시간은 내 숙소랑 비슷한것뿐..그래도 우리 숙소와 다를까 싶어 버스시간표를 적어보려구 펜을달라구 부탁했더니 현지인 종업원이 주인을부르고 밖에서 술먹던 한국주인이 오더니 나가란다..허걱..앉아있던 외국인여행객과 한국여행객이 방으로 사라진뒤 벌어진일..들어올땐 반가이 맞이하더니 아무도 없으니 우리숙소에 머물지도 않으면서 무슨 정보를 빼가려 하느냐구!이런젠장...
함께 술먹던 한국사람들도 친구들인지 눈초리조차 기쁜나쁘게 쳐다보구..
첨부터 들어오지 말라구 하던가...내가 알고도 머물지 않은것도 아닌데...
이래서 한국인 게스트하우스를 가고싶지않다고들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