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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글 2357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오케바리 12 2751
방콕 삼센 풀호스텔 사장님보세요 
제가 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하면서 몇번을 읽어보다가 아무래도 빼먹은 부분도 있고 
또 여기저기 글을 올리시길래 글을 쓰네요 
(그리고 실명을  올린건 아직 정확히 어떤 확인이 안된 상황에서 남의 실명을 공개적으로 
올리셨으니 저도 그리해도 큰 실례는 아니겠지요) 
그날 낮으로 거슬러 올라가지요 위에 언급하신 지인분과 다른 몇몇분들에게 여기도 여자파는곳이 
있는지,위치가 어딘지,가격은 얼마나하는지 물어보시고 심지어 빌린 오토바이로 그곳까지가서 
위치도 확인하고 오셨지요 
그리고 그중 나이 어린 동생분한테도 저녁에 같이 가자고 말도하셨구요 
(이부분은 같이 있던 분들이 진술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밤 10시55분경 밖에서 소리가나서 나가보니 로비에서 지인분과 같이 어울려 다니던 분들과 
술을 드시고 계시길래 다른분들의 숙면에 방해가 되니까 멈쳐달라고 이야기드렸죠 
바로 정리하시고 지인분은 다른분들은 들어가시고 다른한분과 밖에서 담배 태우시면서 안 놀러가냐고 
하니까 그분이 그냥 들어가서 잘거라고하고 본인은 들어오지 않고 밖으로 나가셨죠 
(윗글에는 바로 들어와서 주무셨다고 했는데...) 
그리고 아침에 지인분한테 먼저 연락하셔서 상황 설명하니까 지인분이 일단 경찰에 신고하자고 
돈이 많이 도난당했으니까 몇번 말했다고 했는데 본인이 신고해도 별로 찾기 힘들거라고 
태국과 마찮가지라면서 신고를 안한다고 했는데 왜 그려셨나요 
돈이 1500달러정도(그때는 그정도라고 했는데 많이 올라갔네요) 잃어버리셨는데요 
제가 나와서 상황을 들었을때는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안았구요, 불켜고 잠자는 방에 모른 사람이 
문 따고 들어와서 머리맡에 둔 가방을 가지고 갔는데  돈만 다 털어가고 가방은 입구에 버리고 
갔다라는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해가 안가고 창문을 통해 가져갈수 있는 구조도 아니기 
때문이고 저희 숙소 손님들은 외출할때 키를 밖에 걸어두고 다니는데 굳이 도둑이 불켜진방을 
따고 들어갈까요? 라오스사람은 그리 대범하게 도둑질하는건여기 살면서 아직 들은 적이없거든요 
딱 드는 생각은 그건데 앞에 대놓기 말하기 뭐해서 그냥 듣고 있었던거고 경비보던분 불러 달래서 
경비와서 확인 시켜 드렸구요 경비가 라오스 여자 들어가는것 봤더고 했는데 이부분도 빼쎴네요 
라오스는 태국말이 통하니까 언어상의 지장은 없으셨을거구요 
저도 경찰에 신고하시라고 했는데 찾기는 힘들거라고 말하니까 동의하셨구요 
본인이 이상한 사람되기 싫다고 하면서 도둑맞은게 팩트라면서 본인이 확인하고 자꾸 팩트라고 
계속 말하셨지요 
그리고 가시고나서 숙박해 있는 분들 확인했어요 여자 혼자 오신분이나 여자끼리 오신 분이 
5방, 커플로 오신분이 2방 트리프룸에 남자 세분. 남자 혼자오신분이 본인과 101호 
그리고 새벽 도착 예정이신분이 두팀이 있었네요 
101호는 경비아저씨자는 바로앞인데 경비아저씨 말로는 위쪽으로 올라갔다네요 
본인이 가시고 같이 하셨던분들,경비아저씨 말을 그대로 전했구요 
지인분과 같이 다녔던분들 이직 저희숙소와 저희숙소 가까운 곳에 머물고 계세요 
그분들도 올리신 글보고 어이없어 하시네요 
지금까지 쓴 글이 팩트구요 
강도라는건 무기류등을 가지고 물건을 빼앗기위해 위해를 가하는건데 너무 함부로 
쓰신것 같네요 
그리고 궁금한건데 힐링하러 오신분이 왜 그러고 다니셨나요.그게 힐링이신가요?
12 Comments
hufs42 2017.03.22 11:20  
아~~ 이게 팩트였네요.. 저도 글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된 부분이 많았는데.. 확실히 말은 여러 사람한테 들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그리고 전에 방콕 사장님이 쓰셨던 내용에 댓글 중... 가방을 데스크에 놓고 올라가서 잤다 라는 것에 한표...
식스틴 2017.03.22 17:49  
양쪽글 잘 읽어봤습니다
처음글을 읽다보니 어느한쪽에 표적을 대 놓고 저격하는 글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현금분실이야 했겠지만 풀호스텔 사장님께서 그다음 대응이 이상하네요
일반적으로 분실이 있으면 다음날 바로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않나요
보통에 사람이면 자그만물건이라도 잃어버리면 바로 신고합니다
근데 작은돈도 아니고 그 큰돈을 잃어버렸는데 그냥 태국으로 가버리고 태사랑에 글이나 올리고 제가 생각하는거로는 이해가 안되네요
하여튼 저는 저격글이라는 느낌이 가시지 않네요
나만 그런가..............
오케바리 2017.03.22 18:16  
보통은 이런일이 발생하여 글을 올리면 일일이 조목조목 장문으로
글을 올리는 일은 드물지요.그것도 같은 숙박업을 하는 주인이요
한군데도 아니고 여러군데에 보란듯이 올리는건 어떤 목적이 있나
의심스럽네요
갑자기 예전 노바투어 사건이 떠오른는건 왜일까요...
하늘가리기 2017.03.22 18:32  
ㅎㅎㅎ... 방비엥도 여자몸파는곳잇네요
알려드릴까요
초이의핑크브리즈 2017.03.23 20:00  
이런 댓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삭제하심이
민굴이 2017.03.22 20:53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저도 방비엥가면 방기엥인 101호에서만  묵습니다. 술도좋아하고 담배도 좋아해서요. 수차례에 걸쳐 짧게는 삼일 길게는 일주일이상 묵었습니다. 술,담배를 좋아하다보니 자고 일어나보면 문잠거는건 고사하고 어떤때는 삐쭉 열려있을때도 있었는데 한번도 도난사고가 없었어요. 이것도 운인가보네요.
제가 글을보고 도난 유무는 모르겠지만
신고 안한건 이해가 안가네요.묻을 맘이셨으면 확실히 묻던지 이의제기를 하실거면 신고하고 어느정도 의문을 해소하고 가시는게 맞았지 않나 하는의견입니다.
혹 여자를 불러서 신고를 못하셨다면 더욱 이해가 안가네요.
첫째 게하에서  여자 부르는건 좀 아닌듯
둘째 제일 유력한 용의자인데 조사도 못하자나요. 백오십이 크다면 크고 술먹다보면 하루 저녁에도 쓸수 있는 금액이지요.태사랑에  글 올리기보다 신고부터 하셨어야
맞는게 아닐까 하는생각입니다.
쌈장1101 2017.03.23 13:17  
방비엔 인 사장님 젊은분이 한국분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고 일을 똑부러지게 하는분입니다
나도 외국에살지만 이렇게 사기를 꺽는짓은 않하면 좋겠네요
돈은 어디든지 각자가 알아서 보관해야합니다 누가 대신 책임집니까 특히 게하에서
그것도 게하사장한테요  현지인한테 말하면 미친사람취급 받습니다
나는 지난 12월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어떤 사례도 말하지않고요 힘네세요
샛강 2017.03.23 17:55  
한달 전 쯤에도 방비엥의 한인숙박업소에서 이와 비슷한 절도행위가 발생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글을 찾아보려 했는데 삭제 되었는지 보이지 앟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것은 그 당시와 비슷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한화 5만원권 20여매와 엔화 1만원권 5매 등 라오스 여행자로서는 이해할수 없는 화폐를 갖고 있다가 사고를 당 했다는데에 특이한 점이 있어서 아직 기억에 남아 있읍니다
혹시 다른 분이 한달여 전에 이러한 글을 읽으신 기억이 있으시면 댓글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한달여 전에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에 다녀 왔는데 이러한 불미 스러운 일이 빈발한다 생각되어 이상한 생각으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방콕에서 숙박업을 하신다는 분이 굳이 비교적 가까운 라오스의 숙박장소를 지인에게 물어봐야 할 정도였는지 그것도 이상한 점입니다
초이의핑크브리즈 2017.03.23 20:12  
어쨋든 도난이 일어났다고 하니 사장님께선 추후 예방 할 수 있도록 로비에 캐비넷이나 금고 같은걸 설치하고 그걸 비추는 동작형 cctv같은거 설치하심이 어떠실련지요
요즘 동작형 cctv ip캠인가 뭐 공유기에 연결하여 핸드폰으로 실시간으로 볼수 있기도하고 일정기간 저장도 되더라구요
도난은 한인게하뿐만이 아닌 전체게하 호텔에 만연한 문제기도 하니깐요
게하의 보편적인 가격을 생각하면 투자비용이 있기도 하지만 그런게 있으면 좀 더 여행객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손자 2017.03.25 10:23  
답변을 달려니 너무 치가 떨리고 손이 떨립니다.
본질을 흐리고 무고한 사람을 이렇게도 엮을수 있구나. 정말 소름끼치고 섬뜩합니다.
첫째 사건이 있었던 당일 18일 오후 1쯤 오토바이를 렌탈해서 여행하는 친구와 같이 블루라군을 다녀온 뒤 숙소로 돌아온 시간이 5시 30분쯤 됐습니다. 오토바이 반납시간은 오후 9시까지였구요..그래서 여행자들이 그런는데 여기 좋은 곳이 있다는데 어디냐고 방비엥 인 사장님께 물어본게 아니라 살짝 숙소를 소개시켜주신 지인께 물어보고 잠시 둘러보러 갈수 있냐고 물어보니 괜찮다고 하셔서 지인과 함께 오후6시 15분쯤에 출발해서 둘러본 후 오후6시 30분쯤 돌아왔습니다. 이런 작을 마을에도 여행객이 몰리니 이런곳이 있구나 너무 쇼킹한 나머지 블루라군에 같이 다녀온 친구에게 거기 아냐고 물어보니 안다고 하길래 그럼 갈 필요를 못 느껴서 바로 오토바이를 반납하였습니다. 그리고 지인과 블루라군 같이 다녀온 친구 지인의 지인들 그리고 숙소에 있는 숙박객과 함께 총 7명이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저녁식사이후 전 예전에 저희집에 묵었던 손님을 배웅하러 잠시 나가서 몇가지 도움을 준 뒤 저녁 10시 조금 넘어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로 돌아오니 저녁식사를 같이 했던 지인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어서 같이 이야기를 하다 저녁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방비엥 인 사장님이 나와서 이 늦은 시간에 왜 떠들고 있냐고..해서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전한뒤 지인과 블루라군을 같이 다녀온 친구는 숙소가 달라 다른 곳이라 바로 숙소로 돌아가시고 전 담배를 한 대 피우려고 밖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저와 같은 숙소에 머무시는 숙박객도 담배를 피우다고 밖으로 나오셔서 같이 피우면서 다른 젊은 친구들은 사쿠라바에 놀러가는데 놀러 안 나가냐고 물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그 숙박객이 먼저 담배를 끄고 올라가고 저도 바로 담배를 끄고 따라 올라서 제 방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그 숙박객은 3층이구요 전 2층 계단 끝방입니다..이게 전부이고 전 절대 그 늦은 밤에 절대 나가지 않고 잠만 잤습니다.

둘째. 지인께서 신고를 하라고 했는데 왜 경찰에게 신고를 안했냐고 하시는데?? 일단 오전 9시에 비엔티엔 가는 버스를 예약을 해 놓은 상태에서 정말 소름이 끼치도록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 단 1분 1초도 있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지인께서는 경찰에 신고하고 오후에 버스를 타고 비엔티엔을 넘어가라고 하신건 맞습니다. 하지만 경찰에 신고한들 CCTV도 없고 범인을 잡을수 있는게 만무한 상황이고 내 가방을 주워서 책상위에 올렸났다는 경비는 일이 있다고 집으로 돌아간 상황이기도 하고 저도 태국에 살지만 경찰에 신고를 해 봤자 리포트나 하나 작성해주고 말지 수사 같은건 꿈을 꿀수도 없는 상황이라 경찰에 신고하는게 무의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방비엥 사장님 또한 경찰에 신고해봐야 범인을 잡기는 어렵다고 하시기도 하였구요..여행객이 아니니 여행자 보험 같은 것도 없고 등등 여러 가지 생각했을때 리포트는 저에게 별 의미가 없기에 경찰에 신고는 무의미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숙소를 하는 입장에서 경찰이 와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면 방비엥 인 사장님에게 불편을 드리기도 싫었구요. 어쨌튼 그순간에는 강도가 들어 돈을 훔쳐간게 직접적으로 방비엥 사장님의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머릿속에는 빨리 라오스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이었구요.. 일단 몸도 상한게 없고 여권과 카드가 있으니 됐다는 위안은 삼아 지인에게 태국 국경도시 우돈타니까지만 갈수 있도록 100,000만킵만 빌려달라고 해서 방비엥을 떠났습니다. 만약에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잃어버린 돈을 찾을수만 있다면 한달도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을 켜놓고 문이 잠긴 방에 들어와 가방을 가져갈 정도라면 괜히 경찰에 신고했다가 생명에 위협이 될수 있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어느 누구라고 내 입장이 돼 보시면 공감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경찰에 신고를 안했냐는 식으로 본질을 흐려서 제가 마치 쇼를 한듯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셋째 아래층에 내려가서 도둑 맞은 빈가방을 찾은 이후 전화기를 꺼내어 숙소를 소개해주신 지인께 먼저 연락을 드렸고 바로 지인께서 오셨습니다. 지인께서 오셔서 얼마나 도둑을 맞은거냐 물으셨을때 정확하게 기억을 할수 없지만 멘붕이 상황에서 1,500불 이상이라고 말씀드렸고 국제 운제 면허증에 끼어 놓은 엔화 40,000엔인지 50,000엔인지 모르겠으나 확실하게는 그 돈 또한 훔쳐갔다고 하면서 확신한 금액은 모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너무도 멘붕이 상황이라 얼마의 돈이 있었는지 기억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에도 적었지만 제가 항상 여행을 다닐때 여권과 각국의 돈이 들어 있는 복대이라 출발전에 세 보지 않아서입니다. 말 그대로 복대이기에 잠잘 때 빼 놓고는 제 몸에서 떨어뜨릴일도 없고 가까운 라오스에 일주일 다녀 오는 것이고 순수에 나라 라오스에 이렇게 강도가 판을 치는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집에 도착해서 옛 기억을 되짚어 보니 그 이상의 금액이었습니다. 제 적어 놓은 피해금액보다 많으면 많았지 적지는 않습니다. 제가 여행을 많이 좋아하고 태국에서 사업을 하다보니 일반여행자보다 돈을 많이 지니고 다닙니다. 믿고 안믿고는 글을 보시는 분들에 판단하시면 될것 같구요. 단 1불 한장없이 싹슬이 해 가서 무일푼이 됐다는것입니다. 제가 피해금액을 속여서 뭐하겠습니까??? 위에서도 말했듯이 제가 여행자 보험도 들지 않은 사람이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 그럴일도 없구요?? 제가 왜???저는 그럼 사람이 아닙니다. 제발 본질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결론
어제 지인께 카톡이 왔습니다. 지인께서 중재를 하려고 한다면서요. 중재는 서로 이해가 절충될때 중재를 서는 것인데 일방적으로 방비엥 인 사장님을 두둔하셔서 제가 많이 섭섭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이야기를 빼고 쓰냐면 하시길래 내가 무엇을 빼먹고 썼다는거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제가 그분과 거기를 다녀온 얘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잠시 그분과 거기를 둘러보고 온것이 이렇게 잘못일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저도 숙소를 하면서 정말 마음까지 주고 좋아했던 손님인데..이렇게 나오시니 정말 사람의 섭섭함에 정말 씁쓸한 마음이 듭었습니다.
방비엥 인 사장님이 제가 누군지 공개해 주셨는데요...저는 태국 방콕 카오산에서 풀호스텔을 운영하는 사장입니다..
제가 나쁜사람이고 없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사람인지 저의 숙소를 왔던 손님에게 다 물어보세요.
제가 왜 없는 일을 지어내고 도둑맞지도 않았는데 도둑을 맞았다고 하겠습니까? 저는 지인을 통해 방비엥 인이라는 한국인게스트하우스를 처음 가봤구요. 방비엥인 사장님도 처음 뵙습니다...
제가 왜 무슨 감정이 있다고 이 난리를 치겠습니까?
합리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저 또한 처음 일어나서 가방이 없는걸 확인하고 문이 잠겨있는걸 확인했을때 꿈인줄 알았습니다..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제가 제 본문글에 올렸듯이 제 방에서 강도가 가방을 가져갔고 제 현금을 싹쓸이 해 갔고 버련진 가방을 경비가 사장님 책상에 올려 놓았다. 이거는 팩트 아닙니까??
저는 지인은 물론이고 방비엥 인 사장님께 감정이 없습니다.
단 이런 강도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려 추후에 라오스 방비엥을 찾은 수많은 여행객이 더욱 조심하길 바라고 방비엥 인 사장님도 CCTV도 달아주시고 밤에 잠만자는 경비도 교체해 주시길 바랄뿐입니다.
제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사실에 입각해서 저의 경험담을 적었을뿐 제가 감정적으로 방비엥 인 사장님에게 쓴 문구는 없습니다.
잠시 힐링으로 떠난 라오스 여행이었는데요. 돈도 잃고 사람도 잃고 시간도 잃고 지금 제 몰골이 장난이 아닙니다. 저의 숙소에 계신 손님들이 어디 아프냐면 걱정을 할 정도입니다.
저는 여행을 하면서 그렇게 여자를 밝히고 그러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방콕에 풀호스텔 사장이라는 것 다 아는데 제가 행동을 그렇게 하겠습니까? 익명성이 띄는 여행객이라면 모르겠지만 제말이 틀리나요?? 제발 합리적으로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방비엥 인 사장님께 말씀드립니다. 저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 감정적으로 글을 올리시는건 삼가바랍니다. 저 또한 같은 일을 하는 입장에서 사장님께서도 곤혹스러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스트하우스를 하다보면 많은 일이 일어나지요. 하지만 저에게 일어난 강도사건은 팩트입니다. 이게 빈방에 들어와서 돈을 훔쳐간 것이라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러한 글을 기재하지 않겠지만 강도가 들은 것이라 저 또한 묵고 할 수가 없어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상한 사람으로 오도하거나 감정적인 댓글 자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과 다른 댓글로 저의 명예을 실추시거나 악플로 저를 호도하시는 분께는 끝까지 추적해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습니다..약속드립니다.
오케바리 2017.05.08 13:35  
손자님아..다른 사람들 납득가게 사건 장소로 와서 진실규명하고 나서
그결과를 게시하면 되는건데  명예실추니 악플이니 말을 하는지...
지금 태사랑회원님들이 궁금하는 내용은 당신의 쓴글에 믿음이
없기때문 인걸 본인만 모르나 보네요
난 당신이 쓴글은 모두 자작극이고 여자부른것도 사실이라고
보니까 민형사상 책임 좀 묻게 와서 진실규명 좀 합시다
이상한 변명같은건 하지마시고 어떠한 조건도 들어줄테니까요
잃어버린 돈도 전액 보상해드릴거니까 파격적인 제안인데...
발바닥딱지 2017.06.28 02:10  
근데 돈이 없어지는 것도 모를 정도셨는데 어찌 강도가 들어왔다가 확언하실 수 있는지요? 차라리 경비나 게하 주인이 가져간 것이 아닌지 의심간다고 하시면 고개가 끄덕여질텐데 말입니다... 강도 운운하시는 것은 어패가 있습니다. 자는데 강도가 어떻게 들어왔는지 모르지만 들어와 협박해 돈을 빼앗고 달아났다면 말이 되지만 말입니다. 진실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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