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12월 라오스방문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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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12월 라오스방문결과)

스티브50 0 3870
1.루앙프라방-훼이사이
바쁘지 않은분은 슬로보트타세요. 경치 좋고 RELAX할수있는 좋은기회입니다. 단,여행사에서 티켓사지 마세요. 왕궁박물관 뒷문에 있는 선착장앞 표파는곳에서 직접 사거나 아니면 보트에타서 사도 됩니다. 이틀소요되는데 루앙프라방-빡벵, 빡벵-훼이사이 각각 110,000낍입니다. 여행사에서는 280,000-290,000낍 달라고 합니다.
2.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은 대체로 가격이 셉니다. 예를들어 한국인운영하는G.H경우 창문이 복도로 나있어 창문을 열수도 없는 트윈방을 14불을 달라고 해서 바로 옆집(현지인운영)으로 왔더니 훨씬 좋은방을 10불에 얻었고, 그집은 아침식사도 토스트,케익,계란등으로 무료 제공합디다. 한국인G.H와 여행사는 60,000낍달라는 미니 버스값도 현지 여행사나 현지 G.H에서는 50,000낍을 부르더군요. 물론 버스가 고급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3.현지음식값은 대강 15,000낍수준입니다. 한인식당의 된장찌개는 80,000낍... 메기 매운탕 한냄비 아이고 200,000만낍입니다. 불쌍한 배낭여행자는 냄새만 맡아야 됩니다.
4.방콕-브엔트얀 여행자 버스는 방콕소재 한인여행사에서 800-850밧 하지요. 현지 여행사에서는 750밧도 있습니다.

외국에서 수고하시는 한인업소들이 경쟁력을 키워서 그곳을 방문하는 한인뿐 만 아니라 주고객인 서양인들도 바글바글하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요. 상기 G.H는 방이 많은데 옆집은 만원사절 하더군요. 그래도 동포라고 찾아가는 사람에게 바가지(당사자는 옆집에서 덤핑한다고 주장)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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