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의 유일한 한식당 nabagi
여행 10일차에 접어들어 한식이 매우땡겨서 혹시 사파에도 한식당이 있나 검색을 해보니 있더군요
중심가하고는 조금 먼 터미널 옆쪽에... 카페나 홈피같은건없고 블로그에 홍보해놓은게 전부...암튼 문열었겠거니하고 걸어서 20분정도 갔더니 7시임에도 불구하고 close ㅜㅜ 블로그에도 카톡아이디는 없었고 전번만 있는데 유심이 없었기에 연락을 미리해볼수가 없었음 ㅜㅜ
오늘 점심을 위해 오토바이 렌트를해서 다시방문 ㅋㅋ 다행히 문은 열었지만 항상 상주해계신다던 사장님은 안계시고 아이들 둘과 베트남아주머니 한분계심 사모님이실수도 있으나 잘 모르겠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기분좋아짐 ㅋ
여친은 짜파게티시키고 저는 비빔밥 그리고 제육볶음하나 시킴
물한잔 그린티한잔 시킨게 먼저 나왔는데 컵이 너무 더러움 ㅜㅜ 이런거 별로 신경쓰지않는 털털한사람인데 ㅡㅡ
친구랑 카톡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정확히 28분만에 비빔밥나옴 ㅋ손님은 우리 뿐이었음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짜파게티없다고 라면먹으라함 ㅋㅋㅋ 여기서 울 여친님 멘붕ㅋㅋ 왜이제 얘기해주냐고 ㅋㅋㅋ 참고로 여친은 러시아인 ㅡㅡ
부랴부랴 김치볶음밥으로 메뉴변경했으나 다행히 한5분만에 나옴 .. 솔직히 비빔밥이나 김치볶음밥이나 한국에서 먹던맛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너무 별로였음 ㅜㅜ그리고 문제의 제육볶음이 나옴 ㅋㅋㅋ 삼겹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비쥬얼은 끝내줌 ㅋ근데 내평생 이렇게 짠음식은 첨 먹어봄 ㅜㅜ 그리고 다 먹을때쯤 밑반찬으로 생오이하고 김치 주심 ㅋ 생오이 완전 맛있어서 리필 ㅋㅋㅋ그리고 후식으로 과일도주심
사장님 계시면 분명히 다르겠죠? 그래도 사모님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여성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네요 ㅋ
지금까지 솔직한 평이엇습니다
중심가하고는 조금 먼 터미널 옆쪽에... 카페나 홈피같은건없고 블로그에 홍보해놓은게 전부...암튼 문열었겠거니하고 걸어서 20분정도 갔더니 7시임에도 불구하고 close ㅜㅜ 블로그에도 카톡아이디는 없었고 전번만 있는데 유심이 없었기에 연락을 미리해볼수가 없었음 ㅜㅜ
오늘 점심을 위해 오토바이 렌트를해서 다시방문 ㅋㅋ 다행히 문은 열었지만 항상 상주해계신다던 사장님은 안계시고 아이들 둘과 베트남아주머니 한분계심 사모님이실수도 있으나 잘 모르겠음..
반갑게 맞이해주시니 기분좋아짐 ㅋ
여친은 짜파게티시키고 저는 비빔밥 그리고 제육볶음하나 시킴
물한잔 그린티한잔 시킨게 먼저 나왔는데 컵이 너무 더러움 ㅜㅜ 이런거 별로 신경쓰지않는 털털한사람인데 ㅡㅡ
친구랑 카톡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정확히 28분만에 비빔밥나옴 ㅋ손님은 우리 뿐이었음
그러면서 하시는말씀이 짜파게티없다고 라면먹으라함 ㅋㅋㅋ 여기서 울 여친님 멘붕ㅋㅋ 왜이제 얘기해주냐고 ㅋㅋㅋ 참고로 여친은 러시아인 ㅡㅡ
부랴부랴 김치볶음밥으로 메뉴변경했으나 다행히 한5분만에 나옴 .. 솔직히 비빔밥이나 김치볶음밥이나 한국에서 먹던맛을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너무 별로였음 ㅜㅜ그리고 문제의 제육볶음이 나옴 ㅋㅋㅋ 삼겹살로 만들어서 그런지 비쥬얼은 끝내줌 ㅋ근데 내평생 이렇게 짠음식은 첨 먹어봄 ㅜㅜ 그리고 다 먹을때쯤 밑반찬으로 생오이하고 김치 주심 ㅋ 생오이 완전 맛있어서 리필 ㅋㅋㅋ그리고 후식으로 과일도주심
사장님 계시면 분명히 다르겠죠? 그래도 사모님인지 직원인지 모르겠지만 여성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네요 ㅋ
지금까지 솔직한 평이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