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켁터미널에서 일단 센텀쪽 가야하는데요

저는 인티라 타켁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툭툭비용 2만 5천낍

예약안했더니 조식포함 방 33불 달라더라구요

아고다 보니까 이만천원에 있길래 결제했더니

부가세까지 이만 오천원 곧바로 바우처 오길래

보여주니까 미안하다고 이방없다고

5불 더 내라고 그래서 4만낍 추가로 냈습니다 .

총 비용 한국돈 2만5천 + 라오스돈 4만낍 = 218,500 낍정도...

27달러...  꼼수부릴려고 했는데 대충 비슷하네요 6불 아꼈나...

아무튼 ㅋㅋ 이게 어딘가요.


6달러 아껴서 그 식당에서 왕창 시켜먹었어요

팟타이 라오비어 라오라오 타켁소시지 크리스피치킨윙 ㅋㅋㅋ

가격은 음식 하나당 3만~4만낍 정도.

음식 진짜 다 맛있어요 막 먹으면서 웃음남 실실ㅋㅋㅋ

타켁소시지는 시키지 마세요 한개먹고 안먹었음다

시골순대 딱딱하고 작고 더 역하게 돼지잡내 못잡은 그런맛입니다.ㅋㅋ

라오비어 큰거 만육천낍  라오라오 한잔 오천낍

와 라오라오 엄청 쎄더라구요. 장난아님 ㅋㅋ
 

그렇게  다먹고 취침. 아침에 조식 베이컨 에그 바게트 오렌지쥬스

먹고 준비!



방정리하면 인트라 타켁 바로 대각선 ATM 옆에 왕왕 렌탈숖 있습니다

새거 혼다 줌머인가? 흥정해서 일당 8만 오천낍 했어요

여기 주인장님이 호텔직원들보다 영어 더잘함 ㅋㅋ

지도 챙겨주니까 꼭 챙기시구요

헬멧은 꼭 하프페이스 플라스틱유리 달린걸로 고르세요

트럭 지나가면 먼지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제일 후회하는거 글러브 따로 꼭 챙기세요!!

가게에서는 없는거 같음

저 래쉬가드 긴팔 입어서 몸이랑 팔은 멀쩡한데

손등 지금 난리났습니다 타다못해 빨갛게 되고 물만 닿아도

쓰려요 ㅋㅋㅋ  장갑 꼭 챙기시길.

그럼 또 다음에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