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내와 함께 라오스 다녀왔습니다.
보름 정도 시간내서 라오스에서 열흘 머물고, 치앙마이에서 지내다 왔습니다.
라오스 너무 좋은 곳이었고 다시 가고 싶은 그런 곳입니다.
위앙짠(비엔티안), 왕위앙(방비엥), 루앙프라방... 세 곳을 여행하였는데,
모두 다 좋은 동네였습니다.
도시라는 표현을 하기에는 2%부족하여 동네라 표현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3년전부터 동남아로 자유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태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요.
예전에는 패키지 아니면 갈 수 없는 것으로 생각했었으니까요...
주위 분들에게도 패키지 가지 말고 자유배낭여행을 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여행 중에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났고,
함께 나눌만한 여행정보도 체득하였습니다.
태사랑에서 그동안 정보를 얻어만 갔는데,
이제 나눠줄 정보도 조금은 생긴 것 같네요..
그래서 따끈한 여행정보 하나씩 올려보도록 할게요...

참고로 제 블로그에 제가 수집한 라오스정보와 제가 체득한 라오스정보가 있습니다. 언제든지 방문하셔서 필요한 자료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hopehope21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