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에 가시는분들은 한인쉼터 강추합니다.

여행자의 거리에서는 걸어가면 20~30분정도 걸립니다. 

공항에서 한인쉼터까지 걸어가면 40분+@입니다.

강추하는 이유는 우선 비엔티엔에 새벽에 떨어지거나 새벽에 출발하려면 시간 떼울 장소가 없죠.

연락하면 공항에서 픽업도 가능하고, 저녁에 쉼터에서 공항까지도 데려다 줍니다.

물론 무료는 아닙니다. 툭툭이나 택시타는 시세대로 받습니다.

쉼터에서 화장실, 샤워도 가능하고, 물도 주시고, 커피도 주십니다. 와이파이 가능.

시간 있으면 자전거도 무료로 빌려주니 타고 동네도 돌아 다닐 수 있습니다.

아 버스도 예약가능합니다. 바우쳐받고 픽업온 차 타고 북부터미널가서 티켓 교환하면 됩니다.

강추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24/7 열려있기 때문에, 입국, 출국 시간이 애매한 경우 시간을 보내기 좋기 때문입니다.

비엔티엔에 새벽에 떨어지거나 출발하면 숙박 1박을 추가 하기는 돈이 아깝고, 

그렇다고 24시간 시간 카페가 있어서 시간 떼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낮에 놀고 비행기 타기 전에 옷도 갈아입고 좀 씻고 싶은데 방법은 없고...

이런게 충족이 되는 곳이기에 방문할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숙박시설도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예약하시면 새벽에 떨어져도 바로 쉼터에서 숙박 가능합니다.

2인실 트윈 베드도 있고, 돔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