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엥 - 비엔티엔 2만 5천낍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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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비엥 - 비엔티엔 2만 5천낍에 가기.

아떠 1 5002

방비엥에서 2박후 이제는 볼것이 없어진터라 4시좀 넘어서 짐을 꾸려 비행장 근처의 구 버스 정류장으로 갔습니다.
길가던 로컬버스 걍 세워서 타면 됩니다. 가격도 싸고 새로운 터미널로 갈 필요없습니다.

현지의 유명 디스코텍(?)인 The Moon 건너편입니다.

거기서 열심히 대기하고 있던 도중 일행인 후배가 썽태우 기사의 꼬심에 협상을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버스비인 4만에 시작해서 2만으로 합의를 보고 갔습니다.

차량은 태국 치앙마이 썽태우와 같은 수준이더군요. 

가자마자 협상한 터라 버스 기다린것보다 시간도 이익이고 나름 금방 갔습니다. ㅎㅎ

비엔에 도착해선 처음에 비엔티엔 시내라고 협상하지 않아서 딸랏사오에서 7키로 남푸에서 5키로 떨어진곳에서 세워주더군요.(협상과정 실수)

그래서 뚝뚝이 만낍에 꼬셔서 남푸로 갔으니 일인당 2만 오천낍에 이동했습니다.

하루종일 방비엥서 놀고 잠은 비엔에서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에는 비엔 구경하고 오후에 태국으로 떠났답니다.

협상만 잘하시면 남푸입구정도까지는 데려다줄겁니다.
시내는 길이 꼬여서 많이 돌아야 하기 때문에 안데려다준거 같더군요.

남푸입구서는 걸어서 숙소 찾으러 다닐만 합니다.

비엔은 비수기인데도 숙소가 많이 부족한지 숙소 단가도 높고 숙소 자체도 엄청나게 부족했습니다.

참고하세요.

1 Comments
율랄라 2009.09.02 15:01  
썽태우 종점입니다. 아무리 꼬셔도 시내까지 갈수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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