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s 방비엥 최신정보(방콕에서 방비엥까지)
지금 방비엥에 3일째 가족들과 아름다운 경치보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번 방비엥으로 도전해보실 분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 방콕 활람퐁에서 2등칸 침대열차 저녁20시 타고 다음날 아침 넝카이역에 08:30경 도착하여
라오스로 넘어가는 출입국사무소까지 툭툭기사들이 200밧. 150밧 주라고한것을 100밧으로 우겨 출입국에 도착하여 10분정도 수속한 후 라오스 출입국관리소까지 가는 셔틀버스 (여권심사마치면 바로있음) 인당 25밧에 타고 라오스 국경도착
무비자로 출입국카드 작성 후 여권심사후 입국세 2000낍(1달러=8500낍, 1000원= 7000낍) 주고 통가하자 밀려드는 삐끼들이 200밧에 탈랏사오 가자는 걸 모르는체 면세점 한번 구경하고 나오자 다시 삐끼아져씨가 200밧. 하는걸 100밧으로 합의
빳투사이(독립문)까지 감. 생각보다 멀었고 미안해서
20밧 팁으로 줌. 아주 고마워함. 독립문 구경하고 걸어서 딸랏사오시장 구경후 인근 현지인 식당에서 밥먹고 탈랏사오 터미널에 가서 방비엥 방비엥 물어보니 정말이지 우리 할아버지 세대가 탄 버스가 있길래 많이 고민하였지만 시동을 건 순간 이것 엔진이 아직도 생생함을 느끼고 약 3시간 30분가량 가족을 맡김.
뭐 답답하고 덥고, 지루하였지만 라오스 사람들 보니 마음이 편해짐.
방비엥 터미널은 여행자 거리와 3킬로 떨어진곳에 있다고 해 조금 긴장하였는데 가는길 왼쪽편에 보면 아 이곳이 예날에 비행장이였구나 할정도로 넓은 활주로(지금은 공터)가 보임.
그때 차장님께서 내 눈을 몇번이고 맟출려고 함. 그리고 이곳이다고 말씀해줌. 나 때문에 몇몇 유럽여행자들 함께 내렸습니다. 아니 이친구들이 계속 남아 있고 내가족만 내릴려니까 왠지 긴장했는데, 내가 그 친구들에게 히얼이스 방비엔 . 스텐드업 하니 일제히 날 보며 "라~이t " "오케"이지 냐 차장님이 여기다는데...
구 비행장에 내려 걸어 멋진 산쪽에 들어가니 gh소개하는 많은 삐끼님들이 붙었지만 다 물리치고 반사바나 등등 몇몇 리버뷰, 마운튼뷰가 좋은 곳을 찾아봤지만 30불이상으로
그랜드로 감. 처음 120,000이지만 디스카운트 플리스. 아이 스테이 3나이트. 플리즈 한방에 엑스트라베트 포함 100,000낍(환화15000원정도) 으로 결정함.
뭐 라오스가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나 전 좋습니다.
어젠 폰트레블에서 캬약투어하고 오늘은 40,000낍 주고 오토바이 랜트해 불루라군 및 탐쌍이간 탐짱인가 자연굴에 감.
아침에 눈뜨면 산수화가 펼쳐저 있는 방비엥에 오세요
전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방비엥은 신이 허락하는 자만이 올수 있다.
신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입니다. 오셔서 신의 선물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