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5일 베트남 호치민 택시사기 당했네요
이글은 제 실제 경험이구요 단한글자도 거짓이 없음을 밝힙니다.
이번여행이 베트남 첫번째 여행이고 그전에 말레시아 대만 방콕 홍콩 자주 여행해서 기대반 걱정반했거든요
출발하기전 화폐단위라든지 현지 한국인들 조심하라던지 택시 사기가 심하다고 해서 어느정도 정보도 듣고 보고 사례도 읽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났죠
실제 그런일이 나에게 있을까 하구요 조심하면되지라고 하지만 당했어요 이게 기분이 더 더러운게 알고 당하니깐 더 더럽고 베트남 국민들 자체가 다 사기꾼처럼느껴 지더라구요
그냥 우리나라도 택시사기 기사들이 간혹 문제가 되는게 자국민으로써 기분나쁜데 첫여행에 이런일 당하고보니 더욱 그렇더라구요
사건 내용은 이렇습니다.
베트남 물가가 대충은들었지만 실제 잘 몰라서 큰돈은 환전안하고 한국에서 30만원만 달러를 바꿔서 떠났죠
공항에 내려 환전하고 유심바꾸고 공항에 사기택시가 많다하여 끝에 조끼입은 비나선이나마일린 택시 이용하고자 갔고 거기선 무사히 호텔까지 비나선 택시를 타고 왔죠
물론 친구는 몇일 전부터 와있었고 이친구는 몇번 와본경험도 있어서 택시 사기에 절대 그런일 없다고 제말에 반박을 하더라구요
첫날을 친구도 만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그다음날 6일 째 되는날 점심을 먹고 벤탄 시장을 갔죠
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오면서 그랩을 이용했음 문제 없을텐데 시장입구에 서있는 비나선 택시를 탄게
잘못이었고 제가 돈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었던게 잘못이었죠
베트남가신분들은 잘 아시겄지만 지폐 종류가 진짜 많잖아요
그걸 구분해서 가지고50만동짜리는 조금만 가지고 다녔어야 하는데 다가지고 다닌게 잘못이었죠
50만동 한장해봐야 25000원 정도라 돌아다니다 돈이모자랄까봐 다가지고 다녔죠
그세워있는 택시를 타고 다음목적지를 가는도중 덥고 지치고 배부른 상태에서 시원한 택시를 타니 졸립더라구요
근데 때마침 비도 오더라구요 친구도 나도 살짝살짝 졸고 있는데 기사가 계속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냥통화하나보다 했죠 근데 그게 이미 사기 조작을 시작한거더라구요
비도오는데 비몽사몽 하는 가운데 갑자기 도로 한곳에 차를 세우더니 앞차로 갈아 타라고 지금아내가 아이를 낳아서 병원에 간다고 그때 내려 그냥그랩을 탔어야 하는데 비가오니 어쩔수 없이 앞차에 탔죠
근데 기사가 제가 먼저 내리니 앞좌석에 문을 열고 앉히더라구요
저는뒤에 타고싶었는데 비가 와서 정신도 비몽사몽 그냥일단 앉았죠
친구는 뒷좌석에 앉고 그러곤 전에택시 비 줘야 하니깐 택시비 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61000천동 에서 6만동주고 천동을 찾는데 이기사가 내돈에 손을 대면서 자기가 찾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대면 밑장빼기 한다는 생각이 들어 손 못되게 했죠
근데 빨리주고 가자면서 자기가 뺏더라구요 근데 친구나 나나 그돈을 보고 있었는데
절대 돈빼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다시 돈을다 돌려받고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하고 바로 가방에 넣어버렸던겁니다.
근데 제 핸드폰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갤럭시 9+이번에 신상인데더 당황되더라구요.
전에 택시에놔두고 내렸나 보다라고 근데 이기사가 가다가 자기 미터를 키는데 안켜진다고 못가니 그냥
내려야 한다고 그래서 그때 의심이 들어 사진을찍으려고 했는데 핸드폰이 없는겁니다.
진짜 그때 정신이 다 핸드폰으로 간것이 후회스럽네요
근데 뒷좌석에 친구가 쇼핑봉지안에 제 핸폰 찾았다고 그때 안심하고 다른생각못하고 내려버렸죠
바보같이 운전석 밑바닥만 확인했어도 이기사가 밑장빼기로 분명 바닥에 돈을 거기다 흘렸을텐테
내리고 나서 그때야 정신이 돌아 오더라구요
내려서 이상해서 돈을 확인해보니 진짜 기가차더라구요
50만동짜리7장정도 뺐고 50만동1장과 나머지 20만동10만동 그리고 작은 지폐뿐
그기술에 친구도 할말을 잃었더라구요
한국돈 12만원 정도 진짜 기분 더럽더라구요
알고 있었고 친구랑도 이런이야기를 했는데 처응 가서 당하고 나니 진짜 등신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여행기분 그때부터 베트남인간들이 다 사기꾼으로 보이고 진짜 떠나고 싶더라구요
그다음부터 무조건 그랩만 탔어요
그랩은 그금액만 주면되고 어디로가자 말할필요도 없고 기사 차량번호 전화번호 다나와있어
사기는 어려운지 절대 그런일 없더라구요
비나선도 못 믿겠더라구요
이글을 베트남관광청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건잘안되고 해서 가지않거나 이리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절대 돈 큰돈은 다가지고 다니지 말고 돈지폐도 다 구분해서 가지고 다니시고 절대 앞자리 앉지 마시고
어떠한일이 있더라도 기사한테 돈을 넘겨주는 일이없도록 그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내려버리세요
그냥 그랩타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한번 당하니 모든게 다 의심스러워 그이후론 다구분해서 큰돈은 호텔에 놔두고 조금씩 가지고
다녔어요
조심하세요
이제 호치민이든 어디든 가까이붙는 인간들 의심 부터 할것같네요.
진짜 조심들 하세요 그손재주 안당해본 사람 은 등신이지 라고 욕할수있겠지만 저역시
사기꾼들 많아서 조심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버렸어요
진짜 조심들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세요절대 옆자리 앉지 마시구요
돈 많이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
이번여행이 베트남 첫번째 여행이고 그전에 말레시아 대만 방콕 홍콩 자주 여행해서 기대반 걱정반했거든요
출발하기전 화폐단위라든지 현지 한국인들 조심하라던지 택시 사기가 심하다고 해서 어느정도 정보도 듣고 보고 사례도 읽고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났죠
실제 그런일이 나에게 있을까 하구요 조심하면되지라고 하지만 당했어요 이게 기분이 더 더러운게 알고 당하니깐 더 더럽고 베트남 국민들 자체가 다 사기꾼처럼느껴 지더라구요
그냥 우리나라도 택시사기 기사들이 간혹 문제가 되는게 자국민으로써 기분나쁜데 첫여행에 이런일 당하고보니 더욱 그렇더라구요
사건 내용은 이렇습니다.
베트남 물가가 대충은들었지만 실제 잘 몰라서 큰돈은 환전안하고 한국에서 30만원만 달러를 바꿔서 떠났죠
공항에 내려 환전하고 유심바꾸고 공항에 사기택시가 많다하여 끝에 조끼입은 비나선이나마일린 택시 이용하고자 갔고 거기선 무사히 호텔까지 비나선 택시를 타고 왔죠
물론 친구는 몇일 전부터 와있었고 이친구는 몇번 와본경험도 있어서 택시 사기에 절대 그런일 없다고 제말에 반박을 하더라구요
첫날을 친구도 만나고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그다음날 6일 째 되는날 점심을 먹고 벤탄 시장을 갔죠
가서 이것저것 사고 나오면서 그랩을 이용했음 문제 없을텐데 시장입구에 서있는 비나선 택시를 탄게
잘못이었고 제가 돈을 한꺼번에 가지고 있었던게 잘못이었죠
베트남가신분들은 잘 아시겄지만 지폐 종류가 진짜 많잖아요
그걸 구분해서 가지고50만동짜리는 조금만 가지고 다녔어야 하는데 다가지고 다닌게 잘못이었죠
50만동 한장해봐야 25000원 정도라 돌아다니다 돈이모자랄까봐 다가지고 다녔죠
그세워있는 택시를 타고 다음목적지를 가는도중 덥고 지치고 배부른 상태에서 시원한 택시를 타니 졸립더라구요
근데 때마침 비도 오더라구요 친구도 나도 살짝살짝 졸고 있는데 기사가 계속 누군가와 통화를
하더라구요
그냥통화하나보다 했죠 근데 그게 이미 사기 조작을 시작한거더라구요
비도오는데 비몽사몽 하는 가운데 갑자기 도로 한곳에 차를 세우더니 앞차로 갈아 타라고 지금아내가 아이를 낳아서 병원에 간다고 그때 내려 그냥그랩을 탔어야 하는데 비가오니 어쩔수 없이 앞차에 탔죠
근데 기사가 제가 먼저 내리니 앞좌석에 문을 열고 앉히더라구요
저는뒤에 타고싶었는데 비가 와서 정신도 비몽사몽 그냥일단 앉았죠
친구는 뒷좌석에 앉고 그러곤 전에택시 비 줘야 하니깐 택시비 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61000천동 에서 6만동주고 천동을 찾는데 이기사가 내돈에 손을 대면서 자기가 찾아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손대면 밑장빼기 한다는 생각이 들어 손 못되게 했죠
근데 빨리주고 가자면서 자기가 뺏더라구요 근데 친구나 나나 그돈을 보고 있었는데
절대 돈빼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거든요
다시 돈을다 돌려받고 확인했어야 했는데 그걸 못하고 바로 가방에 넣어버렸던겁니다.
근데 제 핸드폰이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갤럭시 9+이번에 신상인데더 당황되더라구요.
전에 택시에놔두고 내렸나 보다라고 근데 이기사가 가다가 자기 미터를 키는데 안켜진다고 못가니 그냥
내려야 한다고 그래서 그때 의심이 들어 사진을찍으려고 했는데 핸드폰이 없는겁니다.
진짜 그때 정신이 다 핸드폰으로 간것이 후회스럽네요
근데 뒷좌석에 친구가 쇼핑봉지안에 제 핸폰 찾았다고 그때 안심하고 다른생각못하고 내려버렸죠
바보같이 운전석 밑바닥만 확인했어도 이기사가 밑장빼기로 분명 바닥에 돈을 거기다 흘렸을텐테
내리고 나서 그때야 정신이 돌아 오더라구요
내려서 이상해서 돈을 확인해보니 진짜 기가차더라구요
50만동짜리7장정도 뺐고 50만동1장과 나머지 20만동10만동 그리고 작은 지폐뿐
그기술에 친구도 할말을 잃었더라구요
한국돈 12만원 정도 진짜 기분 더럽더라구요
알고 있었고 친구랑도 이런이야기를 했는데 처응 가서 당하고 나니 진짜 등신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진짜 여행기분 그때부터 베트남인간들이 다 사기꾼으로 보이고 진짜 떠나고 싶더라구요
그다음부터 무조건 그랩만 탔어요
그랩은 그금액만 주면되고 어디로가자 말할필요도 없고 기사 차량번호 전화번호 다나와있어
사기는 어려운지 절대 그런일 없더라구요
비나선도 못 믿겠더라구요
이글을 베트남관광청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건잘안되고 해서 가지않거나 이리 조심하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절대 돈 큰돈은 다가지고 다니지 말고 돈지폐도 다 구분해서 가지고 다니시고 절대 앞자리 앉지 마시고
어떠한일이 있더라도 기사한테 돈을 넘겨주는 일이없도록 그리고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내려버리세요
그냥 그랩타시는걸 추천합니다.
진짜 한번 당하니 모든게 다 의심스러워 그이후론 다구분해서 큰돈은 호텔에 놔두고 조금씩 가지고
다녔어요
조심하세요
이제 호치민이든 어디든 가까이붙는 인간들 의심 부터 할것같네요.
진짜 조심들 하세요 그손재주 안당해본 사람 은 등신이지 라고 욕할수있겠지만 저역시
사기꾼들 많아서 조심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버렸어요
진짜 조심들 특히 여성분들 조심하세요절대 옆자리 앉지 마시구요
돈 많이 가지고 다니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