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다낭 국제 버스 이용 후기
이용한지는 10일이 다 되가지만, 본인의 게으름으로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비엔티엔-다낭160000 라오스 돈이었구요.
오후 7시 출발입니다.
근데 이 버스에다가 별의 별 박스 다 싣습니다.
복도며, 발 놓을 공간, 버스 뒤에다가도 박스를 아주 한 가득 실어놓더군요.
겨우 발을 박스 옆에다가 놓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VIP이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티비도 좋습니다(삼성)
그런데 제가 뒤에 앉았었는데 일꾼들이 여러모로 사람 성가시게 하더군요.
다른 분들이랑 같이 앉더라도 앞자리가 날 것 같습니다.
다음날 새벽 7시 쯤 국경 통과합니다.
버스 직원 녀석이 스탬프 받아준다고 3불 요구하는데 무시하고
직접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한 300~400미터 가면 라오 국경 있고, 거기서 200미터 정도 가면
베트남 국경 있습니다.
여기 오면 아줌마들이 돈 바꾸라고 난리인데 아시다시피 국경은 환율이
좋지 않습니다. 비엔티엔서 미리 바꾸시는 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국경서 짐 검사 때문에 3시간 정도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한 30분 가다가 다시 검사하는데 여기서 4~5시간은 잡아 먹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오후 4시에 도착하는데 오후10시에 도착했지요.
그래도 물건 파는 아주머니가 미안했던지, 밥을 사주시더라구요.
혹시 이 구간 넘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빕니다.
그냥 간단히 생각나는대로 적어볼게요.
비엔티엔-다낭160000 라오스 돈이었구요.
오후 7시 출발입니다.
근데 이 버스에다가 별의 별 박스 다 싣습니다.
복도며, 발 놓을 공간, 버스 뒤에다가도 박스를 아주 한 가득 실어놓더군요.
겨우 발을 박스 옆에다가 놓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는 VIP이고 에어컨도 잘 나오고, 티비도 좋습니다(삼성)
그런데 제가 뒤에 앉았었는데 일꾼들이 여러모로 사람 성가시게 하더군요.
다른 분들이랑 같이 앉더라도 앞자리가 날 것 같습니다.
다음날 새벽 7시 쯤 국경 통과합니다.
버스 직원 녀석이 스탬프 받아준다고 3불 요구하는데 무시하고
직접 가서 받으시면 됩니다.
한 300~400미터 가면 라오 국경 있고, 거기서 200미터 정도 가면
베트남 국경 있습니다.
여기 오면 아줌마들이 돈 바꾸라고 난리인데 아시다시피 국경은 환율이
좋지 않습니다. 비엔티엔서 미리 바꾸시는 게 나으실 것 같습니다.
국경서 짐 검사 때문에 3시간 정도 잡아 먹습니다.
그리고 한 30분 가다가 다시 검사하는데 여기서 4~5시간은 잡아 먹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 오후 4시에 도착하는데 오후10시에 도착했지요.
그래도 물건 파는 아주머니가 미안했던지, 밥을 사주시더라구요.
혹시 이 구간 넘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