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새벽에 도착하여 휠람퐁 기차역에 일찍 도착했지만 우본으로 가는 기차표가 이미 05:45 특별기차는 매진되고 06:40 쾌속기차인 관계로 일정에 차질이 있어 카지노버스를타고 아란, 시엠립으로 통해 돈뎃을 가기로 급히 변경하였음.

-우려와는 달리, 뽀이펫에서 시엠립까지 포장이 완료되어 예상보다 빨리 시엠립에 도착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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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 도착하여 한인여행자숙소에서 시판돈(돈뎃)으로 가는 버스를 알아봤지만 취급하지 않아 자전거를 빌려 타고 시내로 나가 현지여행사를 통해 돈뎃으로 가는 SORYA 버스표를 구입함.

-다음날 아침 5시부터 정확히 각 호텔로 미니버스로 픽업하여 다모여서

Bakong Lodge옆 SORYA CO 에서 5시 40분에 출발함.

(http://travel.yahoo.com/p-hotel-16451732-bakong_lodge-i)

-미니버스는 깜뽕짬까지 4시간을 달려 도착하여 어느 삼거리휴게소에서 프놈펜에서 올라오는 국제버스로 갈아 탐.

*여기서 북부캄보디아 몬돌끼리, 라따나끼리 등으로 가는 버스등도  갈아 타는 곳인 듯함

-국제버스는 스뚱뜨렝에서 시간을 맞추어(?) 많이 쉬고, 가는 도중 오수오물도 방출하는 둥 정확히 무사히(?) 4시를 넘어 여행자로 하여금 캄보디아 출입국에 1$, 라오스는 공휴일관계로 2$를 추가 헌납하는 즐거움을 선사함.

-반나까상 입구 라오스 13번국도상에서 각각 돈뎃, 돈콘 등으로 가는 미니버스로 나눠타고 반나까상 선착장으로 가서 배를 타고 각자 섬으로 이동함. 이때가 약 오후 6시쯤

*참고적으로 시엠립에서 돈뎃까지 예약하면서 꼭 ‘보트’가 포함됐는지 확인하여야 함. 우린 티켓팅 당시 티켓에 명시해 달라고 해서 했지만 깜뽕짬에서 갈아탈 때 표를 회수하는 과정에 다시 확인 하니까 포함되지 않았다고 우겨 원 티켓를 보여 달라고 해 확인하는 둥 우여곡절 끝에 추가비용을 내지 않았지만 다른 여행자들은 돈뎃은 3$, 돈콘은 5$씩 추가비용을 냄.

-돈뎃에서 참파삭, 팍세,우본, 방콕, 비엔티엔, 시엠립, 프놈펜으로 가는 여행자버스는 각 게스트하우스에서 예약가능 하고 각각 출발시간이 다름.

-돈뎃에서 참파삭에서 여행자버스로 가면 반 므앙까지만 가고 배는 각각 타야함.

-참파삭에서 왓푸까지는 썽태우가 왕복기준으로 60,000~70,000리엘/대 정도하고 2시간정도 기다려 줌.

-늦은 시간 때문인지 반 므앙에서 팍세까지 썽태우를 대절하면 100,000~120,000리엘/대 임

-반 락30에서도 팍세까지 마찬가지로 100,000~120,000리엘/대 달라고 함.

-팍세시내에서 썽태우로 웬만한 거리는 10,000리엘/대

*참고적으로 팍세시내 식당 등에서 취급하는 일명‘국제버스’여행자는 란캄호텔 건너편 코너에 있는 Pakse Travel여행사로 총집결하고 다시 운동장근처의 국제 버스 터미널로 미니버스로 이동하여 국제버스로 갈아타는 것임. 그러므로 Pakse Travel여행사가 아니면 바로 터미널에 가서 예약하는 것이 많이 절약됨. 한 단계 걸칠 때마다 약 $2정도 수수료가 추가가 된다고 생각하면 됨

시내 국제버스취급업소-->Pakse Travel 여행사--> 국제버스터미날

-우본,방콕행 국제버스는 팍세에서 3시30분에 출발하여 국경을 4시 넘어 도착하여 라오스출국시 10,000낍을 헌납하고 우본에 6시30분쯤 도착함.

*우본터미날에서는 방콕, 파타야, 치앙마이쪽으로 가는 버스가 7시30분쯤에 몰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