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창시절의 처음의 여행으로~*
동남아시아 4개국을~ 혼자 여행하고 돌아왔어요^^

^^ 2월 2일에 출발해서
3월 2일에 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1달이라는 짧은 시간이라는 것을 알지만
제가 처음 한 여행인 만큼 의미가 있었어요.
그만큼
아쉬움도 많이 남는 그리고 그리움도 많이 남는
여행이였어요.

혼자 여행하는 것 만큼 준비도 많이 하지 못했지만
두려움 보다는 내 자신과 용기로~ 힘을 얻어서~
잘 다녀왔습니다.
정보는 태사랑에서 얻고 갔다왔서요^^

정말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알기 위해서는 혼자여행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좋고 싫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를 즐기고 느끼는 것이 배낭여행자의 마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현지인들과 함꼐했던 식사 초대와~*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왔는데
그쪽 음식이 너무 먹고 싶어서
휴유증도 너무 크네요^-^
흐흐흐-*

제가 1달 여행 정보를 다 올리지 못해서
이렇게 홈페이지 주소를 남기고 가요.
지금 계속 사진 정리하면서^^ 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준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요^^

베트남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떤 무이네와 나짱~*

저도 태사랑에서 정보를 많이 얻은 만큼 앞으로
제가 겪었던 여행정보를 하나 둘씩 올리겠습니다.^^

지금 여행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행운이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너무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