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비엔 호텔 (리버사이드 부티끄 리조트) Riverside Boutique Resort 추천
제가 묶었던 방비엔 리버사이트 부티끄 리조입니다.
3박에 262,865원 1박 당 87,621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조식 포함 된 가격이구요. 방비엔 버스 터미널에서 무료 픽업도 해줬어요. 메일을 보냈는데 답이 없어서 도착하는 날 호텔에 전화했더니 마중나왔더라구요.
라오스 호텔이 참 저렴한데 리버사이드 부티끄 리조트는 라오스에서 가격이 나가는 편이지만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리조트에서 묶을 기회가 아닐까 싶네요. 새로 생긴 리조트라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이쁩니다. 룸 컨디션도 괜찮아요.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최고에요. 뷰가 너무 괜찮은 곳이에요.
조식은 그냥 다른나라 리조트 조식 정도 됩니다. 오믈렛 따로 만들어주는데 맛있어요.
또한 직원들도 매우 친절해요. 픽업때문에 전화상으로 좀 문제가 있었는데 매니져가 제 이름을 기억하면서 정중하게 사과했어요.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리조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