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 게스트하우스와 맛집 정보
루앙프라방 숙소들은 여행자가 늘어남에 따라 매년 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2009년만 해도 5만~8만낍 숙소도 많았는데, 2010년 3월 초에 가보니 거의 대부분 10만~13만낍을 달라고 하네요. 5만낍 짜리는 딱 2곳, 6만낍 2곳 봤습니다. ㅠㅠ.. 개인욕실 있는 좀 괜찮다 싶은 숙소에서 묵을려면 10만낍 이상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루앙프라방 타운 지도]
(지도원본 : http://www.ecotourismlaos.com)
[Mekong Moon Inn 게스트하우스]
1박에 120,000낍(한화15,000원 정도) 이었구요. 방이 작긴 하지만 새로 지여 깨끗하고 에어콘에 TV, 온수 잘나옵니다. 위치는 위 지도에서 ‘Mekong Moon’ 표시된 곳 입니다.
트윈 룸
작지만 전용 테라스도 있습니다.
[Paphai 게스트하우스]
오래된 가정집 스타일로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홈스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예쁜 중학생 딸도 수줍음은 많지만 상냥합니다. 가격은 50,000낍(한화 6,500원 정도)으로 이곳도 2년 전에는 3만낍이었는데 올랐네요. 가장 큰 룸인 트윈 룸은 6만낍 입니다. 욕실은 모두 쉐어로 사용해야 합니다. 2층 복도에 2개가 있습니다. 개인 욕실을 꼭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곳은 패스하세요^^
집 바로 근처에 아침 탁발행렬 보는 곳이 있어 편리하구요, 메콩강변과도 1분 거리에 있습니다.
2층에 작게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윈 룸, 이 곳에서 가장 큰 방 입니다.
오래 되긴 했지만 깨끗한 편이구요, 벌레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욕실사용 등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운치있어 이곳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Muang Luang 게스트하우스]
타운에서 좀 떨어진 편이라 다니기 조금 멀지만, 조용하고 깨끗해서 묵었던 곳입니다. 물론 가격도 70,000낍으로 저렴한 축에 들었구요.(공용욕실 사용) 위치는 맨 위 지도에서 ‘Muang Luang’이라고 표기된 곳입니다. 한가지! 이곳 자체는 인터넷 시설이 없는데 ‘Publick’ 이라는 무선인터넷 신호가 잡힙니다. 속도 괜찮게 나오구요, 패스워드 필요 없이 사용했습니다.^^
[기타 게스트하우스]
위 지도에서 보면 왼쪽 편에 ‘JoMa 베이커리’ 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 가기 바로전 오른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늘어서 있는데요. 대부분 깨끗해서 둘러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80,000낍에서 120,000낍 선입니다.
이 중에서 추천하자면 새로 오픈 한 곳으로 ‘MyLao Home’ 이라는 숙소 입니다. 길 양쪽으로 왼쪽은 빌라동, 오른 쪽은 배낭여행객을 위한 숙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이한 점이 일본식 스타일인 캡슐 룸이 있다는 겁니다. 1박에 3만낍이구요. 캡슐룸은 아시다시피 일본식 도미트리 스타일로 딱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죠^^ 3만낍으로 루앙프라방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 이라 여행자들로 거의 풀~~ 입니다. 일반 룸은 12만낍 으로 싸지 않습니다.^^
마당에서 매일 저녁 최신영화를 상영하구요.(맥주나 음료 등 뭐 하나씩 시켜 먹어야 볼 수 잇습니다^^) 무선인터넷 공짜 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등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런 스타일의 숙소는 처음 생긴 듯 하네요.
[루앙프라방의 게스트하우스 및 호텔정보 링크 참조]
루앙푸라방 게스트하우스 보기 루앙프라방 호텔 정보 및 가격비교다음으로는, 루앙프라방에서 가봐야 할 맛집, 멋집 입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저렴한 뷔페 노천식당]
가격은 1인 1접시에 8,000낍(천원이 좀 넘죠) 이구요, 계속 가져다 먹는 뷔페가 아니라 한번에 1접시에 원하는 양만큼 가져 갈 수 있는 겁니다. 전 3층 높이로 꾹꾹 눌러 담았다가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현재는 메인 스트리트 입구 시작되는 쪽에 또 다른 노천식당이 생겼는데, 가격도 같고 음식도 비슷한데요, 자리가 넓어서 일루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립니다.
[빅트리 한인 레스토랑]
루앙프라방에 있는 유일하게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라오스 음식과 유러피안 메뉴가 더 많구요. 한국음식은 김밥, 라면(너구리도 있음^^),김치볶음밥, 참치김치찌게, 된장찌게 정식이 있습니다. 라면이 25,000낍, 김치볶음밥이 20,000낍, 찌게정식은 50,000낍으로 한국에서 먹는 거나 가격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음식점 가격은 다 비슷합니다.
위치는 맨 위 지도에서 메콩강변으로 오른쪽에 보시면 ‘빅트리 레스토랑’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김치볶음밥(배추김치가 아니고 열무김치 같은 걸 사용합니다.)
김밥.
젊은 한국 여자분과 네덜란드 남편 분이 운영하구요, 남편 분이 사진작가라 레스토랑 안에 사진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 이쁜 아가도 있구요~ 음식은 깔끔하게 나옵니다. 한국음식 아니래도 다른 음식을 시켜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메콩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레스토랑 이름이 왜 빅트리(Big Tree) 인지는 가보시면 압니다.^^ (아래 사진이 힌트^^)
[국수가 맛있는 곳]
식당이름은 없구요, 야시장이 열리는 메인 스트리트 초입에서 조금 들어가다보면 왼쪽 편에 허름한 가게 있습니다. 이 곳에서 국수를 파는데요, 양도 많고 같이 나오는 소스가 된장 갗은 색깔인데 달착지근한게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전 소고기 국수가 가장 맛잇더군요.
[조마 베이커리(JoMa Bakery)]
조마 베이커리는 루앙프라방에서 유럽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실내에 에어콘이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더위에 지쳤을때 들릴만한 곳이죠. 메뉴는 커피류, 음료류, 베이커리,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있습니다. 과일 쉐이크가 15,000낍! 무선인터넷 됩니다.
[Pizza Luang Prabang 레스토랑]
메인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가시면 금방 아실거에요. 스테이크도 푸짐하고 맛있구요. 조각 케잌도 맛있습니다. 어두워 질때 가면 조명이 예뻐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이곳도 무선인터넷 무료로 됩니다.
라오스 관련 제 다른 여행글 보시려면 아래에서 참고하세요~
[루앙프라방 타운 지도]
(지도원본 : http://www.ecotourismlaos.com)
[Mekong Moon Inn 게스트하우스]
1박에 120,000낍(한화15,000원 정도) 이었구요. 방이 작긴 하지만 새로 지여 깨끗하고 에어콘에 TV, 온수 잘나옵니다. 위치는 위 지도에서 ‘Mekong Moon’ 표시된 곳 입니다.
트윈 룸
작지만 전용 테라스도 있습니다.
[Paphai 게스트하우스]
오래된 가정집 스타일로 게스트하우스라기 보다는 홈스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주머니 친절하시고 예쁜 중학생 딸도 수줍음은 많지만 상냥합니다. 가격은 50,000낍(한화 6,500원 정도)으로 이곳도 2년 전에는 3만낍이었는데 올랐네요. 가장 큰 룸인 트윈 룸은 6만낍 입니다. 욕실은 모두 쉐어로 사용해야 합니다. 2층 복도에 2개가 있습니다. 개인 욕실을 꼭 사용하셔야 하는 분들은 이곳은 패스하세요^^
집 바로 근처에 아침 탁발행렬 보는 곳이 있어 편리하구요, 메콩강변과도 1분 거리에 있습니다.
2층에 작게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트윈 룸, 이 곳에서 가장 큰 방 입니다.
오래 되긴 했지만 깨끗한 편이구요, 벌레도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욕실사용 등이 약간 불편하긴 하지만, 운치있어 이곳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Muang Luang 게스트하우스]
타운에서 좀 떨어진 편이라 다니기 조금 멀지만, 조용하고 깨끗해서 묵었던 곳입니다. 물론 가격도 70,000낍으로 저렴한 축에 들었구요.(공용욕실 사용) 위치는 맨 위 지도에서 ‘Muang Luang’이라고 표기된 곳입니다. 한가지! 이곳 자체는 인터넷 시설이 없는데 ‘Publick’ 이라는 무선인터넷 신호가 잡힙니다. 속도 괜찮게 나오구요, 패스워드 필요 없이 사용했습니다.^^
[기타 게스트하우스]
위 지도에서 보면 왼쪽 편에 ‘JoMa 베이커리’ 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 가기 바로전 오른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많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늘어서 있는데요. 대부분 깨끗해서 둘러보고 결정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80,000낍에서 120,000낍 선입니다.
이 중에서 추천하자면 새로 오픈 한 곳으로 ‘MyLao Home’ 이라는 숙소 입니다. 길 양쪽으로 왼쪽은 빌라동, 오른 쪽은 배낭여행객을 위한 숙소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이한 점이 일본식 스타일인 캡슐 룸이 있다는 겁니다. 1박에 3만낍이구요. 캡슐룸은 아시다시피 일본식 도미트리 스타일로 딱 잠만 잘 수 있는 공간이죠^^ 3만낍으로 루앙프라방에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 이라 여행자들로 거의 풀~~ 입니다. 일반 룸은 12만낍 으로 싸지 않습니다.^^
마당에서 매일 저녁 최신영화를 상영하구요.(맥주나 음료 등 뭐 하나씩 시켜 먹어야 볼 수 잇습니다^^) 무선인터넷 공짜 입니다. 루앙프라방에서 태국 등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런 스타일의 숙소는 처음 생긴 듯 하네요.
[루앙프라방의 게스트하우스 및 호텔정보 링크 참조]
루앙푸라방 게스트하우스 보기 루앙프라방 호텔 정보 및 가격비교다음으로는, 루앙프라방에서 가봐야 할 맛집, 멋집 입니다.
[채식주의자를 위한 저렴한 뷔페 노천식당]
가격은 1인 1접시에 8,000낍(천원이 좀 넘죠) 이구요, 계속 가져다 먹는 뷔페가 아니라 한번에 1접시에 원하는 양만큼 가져 갈 수 있는 겁니다. 전 3층 높이로 꾹꾹 눌러 담았다가 다 먹지도 못했습니다.^^ 현재는 메인 스트리트 입구 시작되는 쪽에 또 다른 노천식당이 생겼는데, 가격도 같고 음식도 비슷한데요, 자리가 넓어서 일루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립니다.
[빅트리 한인 레스토랑]
루앙프라방에 있는 유일하게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라오스 음식과 유러피안 메뉴가 더 많구요. 한국음식은 김밥, 라면(너구리도 있음^^),김치볶음밥, 참치김치찌게, 된장찌게 정식이 있습니다. 라면이 25,000낍, 김치볶음밥이 20,000낍, 찌게정식은 50,000낍으로 한국에서 먹는 거나 가격은 별 차이는 없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음식점 가격은 다 비슷합니다.
위치는 맨 위 지도에서 메콩강변으로 오른쪽에 보시면 ‘빅트리 레스토랑’ 이라고 표기 되어 있습니다.
김치볶음밥(배추김치가 아니고 열무김치 같은 걸 사용합니다.)
김밥.
젊은 한국 여자분과 네덜란드 남편 분이 운영하구요, 남편 분이 사진작가라 레스토랑 안에 사진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 이쁜 아가도 있구요~ 음식은 깔끔하게 나옵니다. 한국음식 아니래도 다른 음식을 시켜 드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메콩강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강을 바라보며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좋겠죠! 레스토랑 이름이 왜 빅트리(Big Tree) 인지는 가보시면 압니다.^^ (아래 사진이 힌트^^)
[국수가 맛있는 곳]
식당이름은 없구요, 야시장이 열리는 메인 스트리트 초입에서 조금 들어가다보면 왼쪽 편에 허름한 가게 있습니다. 이 곳에서 국수를 파는데요, 양도 많고 같이 나오는 소스가 된장 갗은 색깔인데 달착지근한게 자꾸 땡기는 맛입니다. 전 소고기 국수가 가장 맛잇더군요.
[조마 베이커리(JoMa Bakery)]
조마 베이커리는 루앙프라방에서 유럽 젊은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실내에 에어콘이 있는 거의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더위에 지쳤을때 들릴만한 곳이죠. 메뉴는 커피류, 음료류, 베이커리, 샌드위치, 햄버거 등이 있습니다. 과일 쉐이크가 15,000낍! 무선인터넷 됩니다.
[Pizza Luang Prabang 레스토랑]
메인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가시면 금방 아실거에요. 스테이크도 푸짐하고 맛있구요. 조각 케잌도 맛있습니다. 어두워 질때 가면 조명이 예뻐 분위기 있는 곳입니다. 이곳도 무선인터넷 무료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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